현재 각국은 최첨단의 전자장비를 갖춘 무기들을 개발하거나 운용하고 있습니다.
위성을 통해서 지휘, 무기운용, 정찰, 통신 등등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위성을 쏘아올리고 자국의 위성들을 보호하고 적의 위성을 위협하기 위해 킬러위성을 만들어 쏘아올리는 등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 분야에서 미국이 제일 앞서고 있고 미국의 무기 대다수는 위성의 도움없이는 거의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의존성이 심하고 위성을 이용하면 적국을 어렵지 않게 제압할 수 있기에 미국은 위성궤도 지역에서 헤게모니를 장악하려고 전부터 애쓰고 있었습니다.

지구상에서 미국의 가장 큰 숙적인 러시아가 미국의 이러한 행보를 지켜보면서 위협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고 자연스럽게 그에 대비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게 되었습니다.
마침내 대안이 제시 되었는데 본인도 깜짝 놀랄만한 것이었습니다!
만약 그 대안이 실제화 된다면 핵폭탄 만큼의 위력을 발휘하리라고 본인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대안이란 것은 지구 바로 밖의 우주공간에 핵폭탄을 터트리는 것입니다!
그렇게되면 지구 궤도상의 모든 위성들이 파괴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위성들이 불능이 되면 위성에 의존하는 모든 무기체계들이 마비가 되는 것입니다.
2차대전 시대로 되돌아가는 것이죠!

이에 미국은 노발대발하며 지구상의 어떤 나라라도 저런짓을 하면 가만 두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고 합니다. 미국의 패권과 쏟아부은 엄청난 돈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기 때문이죠.
물론 그 영향은 일반사회에도 가공할 수준이 될 것입니다. 위성을 이용하는 모든 기능들이 마비되므로써 대혼란이 야기되어 사회가 붕괴될 것입니다.

이미 이스라엘은 이러한 위성의 한계를 감지하고 재래식 무기들을 비축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쟁에 있어서는 귀신들입니다.

여튼 이렇게 끝없이 지구를 석기시대로 만들수 있는 방법들을 찾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전인류가 잘 살수 있을까를 연구하는 것이 현명한 것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