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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은 스스로 깨끗하였으나 교만하였다
그것 자기자신의 삶이 깨끗하다는 것과 억울해 슬피우는 것과 고통속에
하나님과 말씀을 져버리고 선한자들의 이야기를 어리석다 여긴 까닭이다
자신의 생각이 하나님의 말씀 위에 서면 어김없이 벌어지는 일.....
그것이 교만이다

선한자들은 욥이 당한 사연이 죄를 지어 벌을 받았다고 여기였다
그는 사단이 해꼬지를 하기전까지 죄를 짓지않았다
오히려 전세계에서 가장 의로운자중 하나였다
선한자들의 비난은 그에게 해당되는 것이 아니였으나 말씀에 비추어
틀린말은 아니였다

그러나 선한자들이 손가락질한 죄가 욥에게 교만이 발동하게 만들었다
그렇게 사단은 모두를 미혹하여 하나님과 멀어지게 한다
누군가 타인에게 사단이 역사한다고 지적한다면 그 자신이 사단짓을 하는것이다
사단을 개인이 이겨냈다고 말하는자는 경험한자로써 무조건 거짓이다
지금 이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도 교황도 목사도 사단을 이길순 없다

오직 기록된 말씀으로만 사단을 쫏아낼수 있다 그외엔 다른 방법이 없다
하나님이 직접 큰손으로 몸을 잡아 사망의 길에서 옮겨주시지 않는다면
내 삶을걸고 장담하건데 인간은 루시퍼를 쫏아낼수도 이길수도 없다
당신이 맨손으로 호랑이를 잡는것보다 열배는 어렵다고 확정할수 있다
루시퍼를 아는사람은,  그에게 휘둘려 목숨을 포기해본 사람은 안다

그리고 루시퍼는 허접한 인간은 건드리지도 않는다
정말 특별하거나 하나님께 사랑받는자 아니면 비웃음을 당할것이다
그와 그녀에게 사단이 역사했다면 그들은 전에 위대한자거나 특별한 운명
을 타고난 비범한 자들일것이다
함부로 사단이라 비방하지 말라 그건 하나님이 판단하시는 일이다

당신은 하나님인가?
감기하나 이길수없는 인간이 어찌 하나님의 일을 말하는가?
참새하나 손등에 앉히지 못하는 인간이 어찌 신성을 말하는가?
적어도 훈계를 하다 포기하려면 애초에 하지도 말아야지
영적 진검승부를 회피하지도 말고, 도망치지도 말고 당당해라

하나님은 비겁한 자들과 교재하시지 않는다
포기하는 자들과 양식을 나누지 않으신다
그녀에게는 나름의 임무가 있어 지금 수행해야 하고,
그에게는 지금이 그 임무를 수행할때가 아닌것 뿐이다
욥과 그의 선한 친구들처럼 훈계란 직접 찾아가고 움직이는 것이다
조회 수 :
1540
등록일 :
2022.01.10
21:17:41 (*.38.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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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무

2022.01.11
22:23:16
(*.11.67.76)

아가야 나는 너를 기억한다

네 태어날때를 기뻐하였고, 네가 내집에서 울때를 기억한다

너의 기도를 들었고 네가 버릴수 없는 것들을 버리게 해주었다

너는 자라서 나와 다른것들을 얻고자 하였다

그러나 그것이 네게 도움이 되었느냐, 기쁨이 되었느냐, 내게로 가까이 왔느냐?


사람들에게 밟힘바 되지 않았느냐?

왜 그렇게 되었느냐? 너는 입을 닫을 지어다

네 생각을 버리고 내 생각을 들을지어다

네 눈에 들보는 못보고 남의 티는 잘보이느냐?

나보다 너를 잘아는 이가 있느냐?


시대가 악하고 세상이 험할것이라

전사가 되지 않으려면 군사가 되어라

비둘기처럼 순결하고 뱀처럼 지혜로우라

내 뜻을 전하지 말고 곱씹으라

나는 각인과 일방하며 그누구에게도 내 허락없이 전하는걸 원치않느니라

하지무

2022.01.11
22:39:57
(*.11.67.76)

제가 안타까움이 있어 다음날 창조주께서 주시는 말씀을 적습니다

어제는 퇴근후 항상 다니는 지하철에서 헤메게 하시고, 오늘은 제영이 어딜 갔다왔는지 너무 깊은 잠을 들게 하셔서

알람도 못들었습니다

글을 적으며 어미의 하수에서 건져냈다고 하시는데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어 적지 않았습니다

단지, 지금 세상이 결코 만만한 곳이 아님을 명심해주시길 바랍니다

곧 또 많은 이들을 옥죄는 사건들과 폭풍처럼 휘말리는 사건들이 일어납니다

말하고 싶어도 감추어야 할것들이 있고, 말할수 있는것들이 있습니다

창조주의 메세지에서 제가 얼마나 소리쳐 알리고 싶은것들이 많았는지 그대들은 짐작도 못하리라 여깁니다

그대들이 이시대에 미루었던 길을 걷고, 올것들에 단지 마음을 단단히 먹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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