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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공사상 나처럼 확실히 깨달은 사람잇음 손들어보세뇨
색즉시공 공즉시색
모든법은 공하다 라는 공의 뜻을 알면 해석해 보세뇨
글고 석가모니 여래의 염화미소를 나처럼 확실히 아는사람은 손들어보세뇨
이곳의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아는지 내 시험해 봐야겟다뇨 뇨뇨뇨
왜 영적인 능력을 얻는것보다 진리를 깨우치고
참된 지혜의 각성이 더욱 중요한지 알려주겟다뇨
공사상 이거모름 죄다 마장수행법인데다 마장으로 떨어질껄 아마두뇨
공사상없는 영능력획득이 왜 위험한지 알려나 몰라뇨 뇨뇨뇨 씨이익^^
조회 수 :
1202
등록일 :
2006.04.28
21:53:50 (*.53.1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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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천

2006.04.28
21:56:57
(*.232.154.235)
공사상이 뭐죠?

광성자

2006.04.28
22:02:09
(*.53.148.2)
금강경의 공의뜻이다뇨 마하반야밀다 오온 색즉시공 공즉시색

한성욱

2006.04.28
22:11:37
(*.152.178.21)
공은....없는 모든것...
색은... 있는 모든것...
"나"로인해 모두 존재하는 것이니 내가 없으면 모두가 허상이라...
"나"를 버리면 메이는 것이 없이 모두를 알리라...
그대처럼 아는 척하는 것은 이미 색을 탐하느니...
그대는 아만을 버리고 참으로 "공"이 되시오...
마장수행은 참으로 없고 각자의 아름아름으로 스스로 다 깨닿는 것이니...
강요도 아는척도 없어야 할것이외다...
영적인 능력은 그것도 그저 한순간의 현상일지니...
그런것에 얽메여 참된 우주의 모습을 바라보지 못하는 우는 범하지 말지어다...
세상이 모두어 함께 물려 돌아가나니... 나는 너이고 너는 나일진데...
무어가 중요하리...
경전은 그저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일지니... 그대 달을 보지말고 하늘을 볼지어다...
수행과 그 방법과 경지에 눈을 돌리기 이전에 스스로 "나"는 우주의 어떤 모습으로 이렇게 있는지를 생각해볼지니...
"나"는 스스로 참으로 하찮고 또 대단하도다...
영성도 중요하고 모두가 평화로운 것도 좋으나 그 나름의 이유가 있겠으니...
더 높은 "나"가 되었을적 "나"는 또다른 "업"에 놓이게 됨을 상기하라...
스스로가 흩어지기 전엔 끝이란 없으니...

광성자

2006.04.28
22:24:25
(*.53.148.2)
한성욱 언냐 30점짜리 공의 강설이다뇨 아직 더 배워야겟다뇨

광성자

2006.04.28
22:28:52
(*.53.148.2)
공은....없는 모든것...
색은... 있는 모든것...
"나"로인해 모두 존재하는 것이니 내가 없으면 모두가 허상이라...
"나"를 버리면 메이는 것이 없이 모두를 알리라...
이 답변이 왜 공의 뜻에 안맞는지 스스로 깨달아보라뇨

한성욱

2006.04.28
22:32:10
(*.152.178.21)
금강경의 정수가 바로 마하반야바라밀다..경이오...
그리고 ㅎㅎ
사리자여...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이니...
즉...
사리자여 들으라...물질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물질과 다르지 않으며, 물질이 곧 공이요, 공이 곧 물질이니, 느낌과 생각과 의지와 판단도 또한 그러하다...

또한...
시 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이라하였으니...
즉... 모든 사물(물질)은 그 성질이 공(없고)하여 생겨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으며, 더럽지도 않고 깨끗하지도 않으며, 늘지도 않고 줄지도 않는다고 하셨소...
제법은 모든 만물을 말하여이다... 우주를 말함과 같으오...
또 공에 대해 말씀하시길...
무안계 내지 무의식계 무무명 역무무명진 내지 무노사 역무노사진...
즉...실제로 보는 것도 없고 의식의 생각이란 것도 없으며, 어리석음도 없고 또한 어리석음이 다함(어리석은 것도 어리석지 않은 것도)도 없으며, 늙고 죽음도 없고 또한 늙고 죽음이 다함(끝)까지도 없다...라는 뜻입니다...
바로 마음이 이모든 것을 만드는 것이니 변화속에 변하지 않는 것을 찾는것이 곧 공을 아는 것이라... 공을 알면 나아갈 것이니 걸림없이 행하리라...

마지막으로...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 아제 모지 사바하....라 하시니...
그 뜻은...건너 가자 건너가자 넘어서 건너가자 모든 것을 넘어서 저 언덕으로 건너가자 그 곳에서 깨달음이 얻으리라...이더이다...
즉 가듭 색의 간섭으로 물질과 물질로 생기는 마음의 벽을 넘어 자꾸 벽을 깨고 건너면 그곳에 깨닳음이 있으니 스스로를 부수라는 말씀이외다...

한성욱

2006.04.28
22:34:06
(*.152.178.21)
그러나 중요한 것은 공과 색이 아니라 공이 무엇인지...색이 무엇인지를 느끼는 "나"라 하겠소...
그리고 딱히..공사상이란 것도 없소이다...ㅎㅎ
후세에 그리부를 뿐이외다.

한성욱

2006.04.28
22:35:40
(*.152.178.21)
마지막으로 언니가 아니라 형이라 하심 좋을 것이외다...
부모가 주신 멋진 껍데기는 뭐가 달려있으니 말이오....ㅎㅎㅎㅎ

광성자

2006.04.28
22:39:42
(*.53.148.2)
내 정답은 이곳모든 사람들이 답변한거 보고 말해주겟다뇨 이곳 언냐들이 가진 공의 사상을 보면 그사람의 수준을 알수잇으니까 일단 보겟다뇨 내 그대들을 테스트하고 잇음이야 뇨뇨뇨 그리고 언냐 언냐의 해석은 대부분이 경전의 내용인데다 스스로의 해석이라고 해도 많이 모자르다뇨 뭔가 쉽게 자기주장을 말로서 설명할수잇는걸 부탁한다뇨 글고 저 부처님의 염화미소의 뜻도 함 풀이해서 올려보다뇨

한성욱

2006.04.28
22:50:13
(*.152.178.21)
"뇨"자를 말에서 전부 빼고 쉬운 우리말로 난해하지 않은 문법과 문장으로 이야기를 청하면 응당 댓구해 드리리니...
테스트를 하는 것은 "나의 아름아름이 이정도이다~~~"라고 말하는 정도로 들리오...
만약 그러하다면 더이상의 재미있는 댓구는 없을 것이외다...!

한성욱

2006.04.28
23:11:28
(*.152.178.21)
가섭이 부처의 뜻을 듣지 않고도 보지 않고도 부처님의 미소를 알고 반겨 미소지으니... 그것은 알고 모르고의 경지가 아니라 참으로 느끼는 것이 중요함을 말하는 것이오 알지 못하여도 느끼면 아는 것과 같다라는 것이니 공 이심전심을 말하며... 이것은 "우주"와 "나"의 교감을... 그리고 우주안의 "나"를 느끼는 것이외다.

크리슈나

2006.04.28
23:48:13
(*.133.177.244)
모...광성자님처럼 장난치며 살수도 있고 반대로 관심끄고 모든 것 내려 놓고 살수도 있죠. 존재 그 자체와 그것의 움직임이라...

하지무

2006.04.28
23:57:19
(*.33.41.156)
공(空)은 무(無)보다는 하나의 형의 틀이 있기는 하나 그 속이 비어있어서 사용했고,
색(色)은 유(有)보다는 공의 속을 채울것 또는 빛깔로 물들일것을 말하기 위해
사용하지 않았을까 하오며,

공이란 형의 틀을 채우기 위해 그 채울것을 찾으려 채우고 비우고를 반복하니,
이제사 무엇을 채우던 간에 공이라는 것이 실체였구나
모든게 무엇을 채우고 담는가를 떠나, 무엇의 형인가를 앎이 깨달음이 아닌가?
그것을 알기위해 우리가 채우고 비우고 또 채우고 비우고 하는것이니
만물도 이과 같은 이치가 아니겠는가?

그저 이것은 제 관점에서 나온 가벼운 생각이니 교류차원에서 한번 적어본것이며,
두분 참으로 그 순수한 열정과 공부들과 노력들에 가슴깊이 존경을 보냅니다.^^*
점수매기거나 평가 하지 마라뇨~ 진정한 훈련소 안거친 마초맨

ghost

2006.04.29
10:42:54
(*.75.165.14)
공사상 = 라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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