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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노자에게 있어 어린아이란..
무지 무욕,즉 도를 체득한 자의 무심의 경지를 상징하는 말이다.
그것은 이미..두꺼운 관념속에 쌓인 성인이..
분별력과 지식과 욕심을 최대한 가볍게 해서
나의 근원인 생명과 가까운 어른-어린아이가 되는것이다..

어린아이의 역동적 생명력..유쾌함..
자연과 닮은 자연스러움..투명함..
" 너희가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않으면..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고 가르친건 그리스도인데 노자도 또한 도의 무지 무욕으로 돌아가기 위해선
어린아이와 같이 되라고 말한다.
인간의 지혜와 욕망에 묶여 몸을 움직일수 없게 된  인간을 ..다시 도의 세계,
즉 있는 그대로의 본래의 자유로운 세계로 해방시키려는 것이다..

노자가 말하는 어린아이의 순수함이란 방종과는 다르다..



내가 순수함과 하나가 되..어른-어린아이가 된다면..
가슴속..분별력을 떠난..우주의 투명한 사랑을 체험하게 되는 시작이 되리라.
그 온전한 체험속에 있을땐..
남녀의 분별이 없어지고 온 세상이 투명한 기쁨을 노래하리라.

바로 자신의 타고난 생명과 만나 하나가 되는 것이며
그것은 천국(5챠크라)으로 들어가는 열쇠이다.

진정한 의식 성장의 시작인 것이다.




조회 수 :
1770
등록일 :
2004.07.12
22:54:48 (*.88.61.240)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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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ightearth.net/36890

창조

2004.07.13
01:18:23
(*.111.20.226)
한마디 말을 할때마다
천진한 아이와 같은 표정이 살아있어
그분을 보는 저의 마음을
몹시도 자극 하였습니다.
그때 아!
살아있는 저 느낌들!
그분은 호기심 많은 아이처럼
재미있고 행복하게 순간들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 안의 모든 느낌들을 일깨워주었습니다.

오늘 시작님이
5차원의 느낌을 살려주시는군요.
사랑스럽기도 하시지....^_*
60대 후반의 어른-아이같은 그분에게....
맑고 투명한 순수한 아이같은 시작님에게....

크리스탈의 빛과 사랑을 드립니다.

시작

2004.07.13
01:43:11
(*.88.61.240)
저두요..
무지무지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

시작

2004.07.13
07:18:35
(*.88.61.240)
자신이 투명함을 체험한다면..
우린 많은 옷을 입고 또 벗을수 있지요..
무엇이든 될수 있다고 느껴집니다.

자연과 형제들의 치유자가 될 수도 있고..
나무도..산도..빛나는 별도..귀여운 연인도 될수 있겠지요..
어쩔땐..겁 없이 두꺼운 옷을 입어 벗기 힘들때도 많지만요

이젠..가장 중요한건..
지금 내가 원하는 건 무엇인가..
지구에서의 강렬한 체험속에..
지금..나의 신성한 자아는 무엇을 체험하고 싶어하는가.
스스로 묻고 대답하고 의지를 모으는 거라 생각되어집니다..

창조주께 경외와 찬미를 드립니다.
감사드려요..

이혜자

2004.07.13
09:33:04
(*.101.62.30)
맑고^.^ 투명한^.^ 순수한^.^ 아이 ^.^ ~~~~~~

이종태

2004.07.13
10:49:22
(*.245.105.220)
참으로 멋진 글이예요.
이걸 글이라고 하기보다는 살아있는 빛의 체험...
와우~~ *^^*

시작

2004.07.13
14:50:07
(*.88.61.240)
오옷...
감사합니다 ^@^

한빛

2004.07.14
00:15:31
(*.153.37.235)
^ _ ^

水眞

2004.07.14
13:46:36
(*.249.227.61)
여기 듸게 좋다~쿠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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