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저는 얼마전에 행성활성화커뮤니티는 일반적인 상식과 초월적인 상식이 통하는 곳이라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일반적인 상식이 통한다는 생각이 안드는군요.
그 예로 사랑의 빛님이 올리신 글 중에 자기를 죽이길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죽어주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제가 이 분의 글을 많이 읽어봐서 대략적인 경향을 아는데, 위의 말씀은 진짜로 죽으라는 뉘앙
스가 강하게 풍기거든요.  
사실 어지간한 사람은 그런 말 듣고 굉장한 거부감을 느끼게 될겁니다.

본론을 말씀드리면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고 우주적이라는 것입니다.
제 얘기는 특정 종교나 철학을 옹호하는 것이 아니라 옛날부터 지금까지 사람들의 일반적인
경향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실례로 어떤 우리나라 서양철학과 교수가 교환교수제로 서양의 한 대학에 갔는데 거기서
한 서양인 철학과교수가 "당신은 동양인이니 동양철학에 대해서 잘 알죠? 그랬더니 우리나라
교수가 잘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이 서양인 교수가 어떻게 동양인이 동양철학도 모르냐고 하면서 기본도 안되있으니
다시 당신나라로 가서 공부 좀 더 해오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 일화가 여러분들께 교훈이 됐으리라고 믿고요 기본적인 우리나라 역사나 동양철학,문화에
대해서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조회 수 :
1339
등록일 :
2002.11.27
15:28:56 (*.104.249.16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1449/1ce/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1449

잇는그대로

2002.11.27
19:09:32
(*.233.177.71)
중국은 음양 이원사상에서 출발햇고 우리는 천지인 음양중인데
이 3원사상이 거의 본질에 가깝게 접근햇기 때문이져
그러나 이시대에는 의미가 없는 말입니다 모두다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건 아직 자신이 더 배울게 많다는 이유입니다

한울빛

2002.11.28
00:23:59
(*.208.200.17)
철학은 잘 모르지만, 천지인 아니면 태극이 둘 중에 하나를 기점으로 택해야하는 그런 차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도가는 잘 모르지만, 무극에서 태극이 생기고 태극에 의해서 만사만물이 나왔는데, 그 중에 천지인 삼재도 있다고 보는게 아닐까요?
이홍지 선생님도 천지인 삼재를 말하더군요.
중국이나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그게 그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들여다 보면 함경도 경상도 전라도 다 차이점이 있겠지만, 아시아 중에서도 일본, 중국, 한국은 중동,동남아, 인도와는 달리 문화 역사적으로 한 통속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간단히 한중일이지만, 옛날엔 더 많은 나라들이 이합집산하며 자웅을 겨뤘었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83856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84985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0326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91310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72871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77231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17200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48878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86852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01249
12847 인간에게 사실 두려운 것은 무얼까.. [1] 오근숙 2007-09-26 1348
12846 누추하지만 제 사진 올려봐요 [2] file 연리지 2007-10-05 1348
12845 껍데기 [2] 연리지 2007-10-17 1348
12844 블루영혼님께....(아우르스카님 후기를 읽으며) [1] 박주하 2007-11-19 1348
12843 벗이여 당신은 진정한 신성의표현입니다 ^8^ 신 성 2008-04-29 1348
12842 정치적 이익의 간첩조작사건 :현실의 악마이자 최악의 사회악 - 사람으로 변신한 악마 [5] 베릭 2017-01-15 1348
12841 키미님은 한국에 대한 세부 정보를 정확히 알기 어려움 / 고등학교 졸업후 미국으로 건너간 분 [2] 베릭 2021-10-03 1348
12840 메모... [1] 라엘리안 2002-08-20 1349
12839 자신을 버리고 싶어하는 이들을 위하여 [1] 유환희 2003-10-09 1349
12838 전체 지진 발생량 감소! 無駐 2005-04-18 1349
12837 <빛의 일꾼>이란 - 펌 노머 2005-04-23 1349
12836 비록 네사라가 일어나지 않았지만~ pinix 2005-07-02 1349
12835 네사라와 바스라 [5] 윤가람 2007-10-22 1349
12834 재미 2 ? 정운경 2009-07-15 1349
12833 '약탈 정치 / 권위주의 문화가 강한 구좌파 진보언론보도의 편향성을 깨닫고 거부하는 시민들이 인구 절반을 넘어야 함 베릭 2017-05-03 1349
12832 카르마 무서워요 뭐지? 2021-07-07 1349
12831 제네록스 - 조만간 유행하게 될 전염성 노화질환 [5] 홀리캣 2021-12-22 1349
12830 병든 민주당의 잘못된 전체주의 세력이 민주당을 장악하고, 정상적이고 훌륭한 정치인이 숨쉬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지속된다면 대한민국에 미래가 없다 ㅡ옛날부터 독일의 나치, 이탈리아의 파시즘, 그리고 소련 공산주의자들이 늘 하던 짓이 자기 과오를 남에게 뒤집어씌우고, 자기 과오는 덮고, 남이 하지도 않은 것을 뒤집어씌우는 것 [1] 베릭 2022-01-02 1349
12829 삶, 영, 그리고 황금시대 김일곤 2002-10-30 1350
12828 9/11 테러 몰랑펭귄 2003-04-04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