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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새판짜기]신과 귀신은 업장을 이루는 공동의 창조자

신(神)은 창조의 화신이다.
귀신(鬼神)까지 창조하였다.

신이 창조이듯

귀신은
귀신짓거리를 창조하였다.

신과 귀신은
업장을 이루는
공동의 창조자가 된 것이다.

신은 업장에서 벗어나려
귀신을 풀어내야 했고

귀신은 사라지지 않으려
신에 매달리게 되었다.

밤은 환하고
낮은 어둡구나

.
~~~~~~~~~~~~~~~~~~~~~~~~~~~~~~~~~~~~~

어느 정도 면에서는 진실이란것을 부정하지는 않을께.
당신은 아직 법륜에 대해 완전히 이해가 안된것 같어.

생멸에 대해서 어떻게 흘러가는지 어떤 이치로 돌아가는 지 말야.
그때 그 법륜이 돌아갈때의 각 순간마다의 마음도 잘모르는 것 같어.


신중에 창조를 담당하는 신이 있어 그 존재가 화신한적도 있고, 그 창조분야에서는
최고를 담당하던 신이 존재하긴 했지.

그 존재는 신중에 하나의 신일뿐이야. 아직 잘 모르겠지만, 그냥 알아둬.

그리고 그 창조의 신은 귀신과 반쪽싸움을 한다는 것은 너의 착각이야.
그 창조의 신에게 귀신은 정말 지극히 작은 부분이라는 것을 알았으면해.
단지 어울림안에서만 그 창조의 신은 그렇게 즐기면서
절실했던 당신에게 그렇게 보였지도록 했을거야.

왜냐고? 소중하니까.

신은 업장이 원래 존재하지 않아.
그것은 당신이 몰라서 하는거야. 모든 것을 건다는 의미를 알긴 알지?

신은 모든 걸 걸었어. 모든 것을 걸었다는 말에 조금이라도 이해를 해줬으면 해.
어떤 방식적인 문제를 말하는 것이 아니야.

어떻게 하면 모든것을 걸었다는 거지? 그런 소리 자체도 나오질 않아.

당신이 아는 신은 업장을 소멸하는 신이 존재하는 데 그 신이고,
그 신은 창조의 신과는 명확히 달라.

근데 웃긴것은 업장을 소멸하는 신의 진실된면이 지금 현재 이곳에서는 어떻게 불리는지 아니?
너가 말하는 업장을 소멸하는 신말이야. 바로 "마"라고 불리고 있더라.


그것은 중요한것이 아니고 법륜에 대해서 공부좀 해봐.
이 세상에 나온 함께 존재함으로써 나온 법륜말고, 드러나지 않은 법륜.
각자에게서만 도는 법륜.

신이 귀신을 창조한것이 아니란다. 신은 거기에 간섭하지 못했어.
다 넘어가고...


하튼 고마웠어. 에너지 잘썼다. 너가 쓰레기라고 생각하던 에너지도,
나에게는 내자신을 조금이나마 조금씩 둥글게 부셔나가는 보탬이 되었어.

그점 고맙다. 이만 줄이마. 잘살아라.


조회 수 :
1362
등록일 :
2007.06.15
11:57:33 (*.180.54.49)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2741/436/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2741

운영자

2007.06.17
23:07:26
(*.88.146.81)
담배불꽃님 글 예전부터 관심있었어요.. 밑에 글의 댓글과 지금 댓글은 닉네임
-LoveAngel- 입니다

담배불꽃

2007.06.18
07:00:37
(*.127.0.221)
저에 대한 비판과 비난을 허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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