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살다보면 누구나 한두번 쯤.. 사기를 당하게 됩니다..
좀 작은 사기.. 비교적 큰 사기..
이런 걸..경험이고 교훈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이런 관점에서 한번 생각해 봅시다.

순진한 사람 (갑)이 사기를 당했습니다. 교훈을 얻었죠. 그 담부터 사람을 안믿게 됐습니다.
사기 안당할려고 꽤 잔머리도 굴리게 됐어요.
사기꾼 (을)..은 사기쳐서 번 돈을 유흥비로 날리느라 몸버리고 정신이 흐려지고..
점점 원래의 총명함과 날쌤은 사라져갑니다.
부작용으로 흥청망청 돈을 쓰는 을을 상대하던 술집 작부는 또 나름대로 타락했습니다.
그담부터는 술집작부는 쉽게 돈벌 생각만 하게 됐습니다.
물론 작부도 몸버리고 인생망치기 쉬워졌고 화류계에서 발을 빼기도 그만큼 어려워졌습니다.
사기꾼 을은 순진한 사람이 줄어들고 철저하게 대비하고 인간을 불신하는 갑군들이 늘어남에
따라 업그레이드된(?) 교훈을 갑군들에게 주기 위해서 갈수록 고단수의 사기를 개발합니다..
이렇게 하나의 새로운 생태계시스템(?)이 갖춰진 후에..

그 밖에서.. 노는 물이 아예 달랐던.. 초고단수 실력자들은 땅짚고 헤엄치기로 견제안받고
지들끼리 치고 받고 난리를 칩니다. 하수들이 지들끼리 사기치고 불신하고 하는 틈에
말이죠..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나쁜 행위가 거짓말이라는 것은.. 거짓말이 악의 씨앗이면서
가장 강력한 파괴수단이 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ㅎㅎㅎㅎ
거짓이 없어지면 아마도 재미로 도박하는 사람들은 없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조회 수 :
1336
등록일 :
2005.05.18
13:57:54 (*.140.80.14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1221/193/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122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06241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06927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2634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13278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95344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99877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39639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70724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09287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24644     2010-06-22 2015-07-04 10:22
1465 삶의 미로를 푸는건 자신입니다. 운영자 1385     2006-07-20 2006-07-20 02:33
 
1464 수행자답게 산다는 의미 [5] 정채호 1385     2006-07-05 2006-07-05 17:11
 
1463 적반하장 [2] 맘마미아 1385     2006-06-16 2006-06-16 03:21
 
1462 참 이곳은 열려 있는 느낌이 듭니다. [1] 이남호 1385     2006-05-23 2006-05-23 00:16
 
1461 神이나 창조주를 말하는 사람의 진정성을 어떻게 식별할 수 있을까요? 이희석 1385     2006-02-09 2006-02-09 02:48
 
1460 노 당선자의 생가를 방문하고 [2] 곽중희 1385     2003-01-02 2003-01-02 09:28
 
1459 4.15 부정선거의 내막 --- '당을 따르라'(중국 공산당) 청광 1384     2022-10-14 2022-10-14 23:49
 
1458 침묵 [3] 다니엘 1384     2007-12-28 2007-12-28 22:35
 
1457 시집살이의 변형 [1] file 흐르는 샘 1384     2007-10-28 2007-10-28 09:47
 
1456 쓰여지면서 다듬어지는 과정. 오택균 1384     2007-10-09 2007-10-09 00:36
 
1455 황금빛광채님의 주장에 대한 반박문 오성구 1384     2007-10-04 2007-10-04 16:27
 
1454 음 당신의 하루를 지켜만 보지 말아 주세요. 이남호 1384     2006-06-14 2006-06-14 05:16
 
1453 다섯 달 동안의 시험(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384     2006-06-08 2006-06-08 17:00
 
1452 가을떠남 코스머스 1384     2005-11-04 2005-11-04 15:56
 
1451 이거 유란시아서에 대한 어떤 분의 이야기입니다. [3] 김진욱 1384     2005-05-14 2005-05-14 09:17
 
1450 평화를 위한 평화조정자들의 활동들... [1] 김일곤 1384     2003-03-10 2003-03-10 17:21
 
1449 국회서 ‘백신 피해 토론회’... “당국, 부작용 책임 회피” [6] 베릭 1383     2021-11-13 2021-11-16 08:16
 
1448 이세상이 진실로 존재할까요? 가이아킹덤 1383     2017-01-08 2017-01-08 10:00
 
1447 모름지기 [1] 김경호 1383     2008-01-15 2008-01-15 23:57
 
1446 미세자아..스크린 [4] 오택균 1383     2007-11-16 2007-11-16 2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