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먼저 이렇게 글로나마 여러분을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이 사이트를 처음 접한지는 몇주 지났지만 이제서야 글 한번 올려보네요.
솔직히 처음 이 곳에 접속했을때는 생소한 내용들에 어리둥절 하기도 했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결코 쉽지 않은 내용들 이었지만(이쪽분야는 초등생 수준일 겁니다) 차근차근 읽어보니 마음에 와 닿는 글들이 많았습니다. 그나마 얼마전에 포톤벨트라는 책을 한번 봤었기에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다지 시간이 많이 남아있지 않음을 느끼고 있지만 제 자신이 너무나 무지하기에, 마음도 올바로 닦여있지 않기에, 그런대도 제대로 된 길을 찾지 못했음에 자꾸 조급해지는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몇년째 새로운 세상을 준비한다는 그룹들(죄송하지만 뭐라 말씀은 못 드리겠네요.대강 짐작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중 하나에 속해 있었는데 훌륭한 취지와 목적을 가지고 있지만 그 과정에서의 모순은 저를 회의적이게 만들더군요.
그 곳 에서의 얘기도 틀린얘기들은 아니지만 저는 왠지 외계문명 분야나 여러분들의 글들에 마음이 끌리는 것은 제 본연의 의지일까요?
그들에게 있어 외계문명은 생소한 분야이고 제가 이런쪽에 관심을 가지는 것을 그들이 안다면 저를 이상하게 생각할 겁니다.
인터넷상에 이런글까지 올릴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만큼 절박하달 까요.
그냥 있는 그대로의 진실을 객관적인 시각에서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공부해보고 싶은것도 많고 궁굼한 것도 많지만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처음에 어떻게 시작했으며 어떤 공부와 수련을 해 나가시는지 궁금하네요.
무지한 중생이라고 외면하지 마시고 이에 대해 뭔가 조언이나 메일이라도 보내주실 수 있으시면 정말 감사할 겁니다.
그래도 첫 글인데 넋두리만 늘어 놓은것 같아 죄송하네요. ^ ^;
조회 수 :
1310
등록일 :
2002.12.20
19:23:52 (*.48.33.17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1628/7fb/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1628

소리

2002.12.20
20:01:14
(*.82.4.219)
환영합니다...^^
사랑합니다...^^
또 한명의 빛의 일꾼이 기지게를 하시는군요...^^
천상의 파트너가 님의 올바른 길을 인도하실겁니다...^^
천상의 파트너는 님을 빛의 밝기로 인지하시어 사랑으로 인도하실겁니다...^^
아무 걱정마시고 마음이 흐르는데로 편안하게 흘러가세요...^^

나뭇잎

2002.12.20
20:22:46
(*.82.4.219)
서울 송년모임때 뵈었으면 좋겠네요..
사랑의 마법사 나뭇잎

靑雲

2002.12.21
16:26:30
(*.215.223.36)
안녕하세요 청공님?
음이 저와 비슷하군요. 반깁습니다.
우리들이 생소한 그 어떤 것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다는 것 자체가
보통일은 아닙니다.
무슨 뜻이냐 하면요
전생에서 별 인연을 이루지 못했던 일에 대해서는
이 세상인 현세에 와서도
관심을 가질 수는 없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청공님께서는 적어도
전생에서 외계와
남다른 연줄을 갖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되겠지요.
저도 아직 아는 것은 없읍니다마는
이것이 저의 소견임을 말씀드리며
앞으로 좋은 의견을 실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39731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40404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59577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4682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28938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33232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73521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04619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43041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57689     2010-06-22 2015-07-04 10:22
2687 가슴으로부터 행동하세요! ^^ 이주형 1241     2003-11-29 2003-11-29 20:02
 
2686 통하면 즐겁고 길이 보인다. 저너머에 1299     2003-11-29 2003-11-29 18:28
 
2685 기능성 음반 임수희 1398     2003-11-29 2003-11-29 14:21
 
2684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저너머에 1895     2003-11-29 2003-11-29 13:35
 
2683 [re] 다만 여전히 걱정되는 것은.. 저너머에 1394     2003-11-29 2003-11-29 13:52
 
2682 네사라 불발에 대한 저와 누군가의 응답들입니다. [1] [5] 제3레일 1359     2003-11-29 2003-11-29 13:20
 
2681 내가 잘나는 법 [1] 저너머에 1333     2003-11-29 2003-11-29 11:41
 
2680 익명공간 폐쇄요청 ! [11] [4] 저너머에 1190     2003-11-29 2003-11-29 11:05
 
2679 뭘 기다리는지 모르겠네. 저너머에 2159     2003-11-29 2003-11-29 10:49
 
2678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저너머에 1426     2003-11-29 2003-11-29 09:19
 
2677 아 관셈보살 관셈보살 [1] 유환희 1813     2003-11-29 2003-11-29 07:41
 
2676 눈에 보이는별들은 과거가 아닌현재의 별들이다<충격> 청의 동자 1305     2003-11-29 2003-11-29 00:28
 
2675 정신세계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남자가 훨씬더 많은가요? [3] [33] 소울메이트 1167     2003-11-28 2003-11-28 21:07
 
2674 12월 5,6,8,9가 기말고사이고 25일 성탄절 ^^; 27일 방학식 [4] 윤상필 1751     2003-11-28 2003-11-28 16:47
 
2673 챔피온. [3] [4] 저너머에 1672     2003-11-28 2003-11-28 13:57
 
2672 영혼의 바이러스ㅠㅠㅠㅠ 청의 동자 1263     2003-11-28 2003-11-28 13:55
 
2671 ufo [2] 이혜자 1234     2003-11-28 2003-11-28 11:37
 
2670 11/30일 일요일, 네사라의 기쁨을 나누는 모임 갖습니다. [1] 이주형 1174     2003-11-28 2003-11-28 10:57
 
2669 예수는 십자가가 두렵다 유환희 1704     2003-11-28 2003-11-28 07:06
 
2668 신기묘기--노력좀합시다 청의 동자 1745     2003-11-28 2003-11-28 0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