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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를 하다가 좀 거칠게 했는지 다리를 심하게 삐었습니다. 목도 팔에 맞아서 아직까지 통증

이 남아있습니다. 정말 억울한건...시합 시작한지 3분만에 -_-; 저일들을 당했다는것....ㅜ.ㅜ제

대로 뛰어보지도 못한채 옆에서 다리를 주무르며 구경만 했습니다. 별로 심하진 않은것 같았는

데 집에와서 보니 정말 마니 부었더라구요. 인대가 늘어난것 같습니다. 흑흑

아픈자의 서러움을 빌미삼아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사실 너무 심심했거든요. ^^

앗 사실은 질문하나 하려고 했는데요. 다리를 심하게 삐면 외과를 가는게 낫나요? 아님 한의원

에 가서 침을 맞는게 낫나요? 금방 나아야 하거든요. 학원도 다녀야하고 ㅜ.ㅜ

잠자기전 모든 상승마스터님들의 이름을 하나씩 부르며 빨리낫게해달라고 기도드려야하겠

습니다. 헤헤 ^^

모두들 즐거운 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셀라맛자
조회 수 :
1066
등록일 :
2003.05.14
03:16:22 (*.39.51.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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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욱

2003.05.14
10:18:21
(*.104.230.113)
뼈 계통은 외과가 나은 듯 합니다. 병행 치료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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