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요즘들어 맑디 맑은 창공만 보이고 켐트레일인지, 아님 우주선인지  아직도 확신은 잘 안서지만, 그래도 보고싶었는데, 계속 못 보았댔어요.
근데 오늘 마침 등산을 마치고 내려오다가 드디어 목격했습니다.
그것도 아이들이" 엄마 저거 모야~?'
뒤돌아 맑은 하늘을 쳐다보니 바로 그 것. 하얀 비행운을 짧게 내뿜으며 창공 저멀리로 순식간에 날아가 버리는  조그맣고 하얀 비행체.
늘 그렇듯이 시선을 주욱 주어보내면 저 멀리까지 따라가면서 볼 수 있었지요.
반갑고 기쁜 마음에 또 어디 있나~ 하고 둘러 보았습니다.
하지만 발견할 수 없자 내심 실망하고 ...
차를 이용해 집으로 가는 데 역시 또 보지 않을까싶어 차창으로 계속 두리번거렸죠.
그런데!! 그 순간!!
11시방향의 아주 높은 창공에서  잠시잠깐 그 모습을 살짝 보여줍니다.
찾았다! 한 바로 그 순간 모습을 보여주곤 이내 감쪽깥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런 것은 첨이예요.
그렇게 금방 자취를 감추는 것은....
마음이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가족 누구에게도 말은 안하면서도...

혜자님 덕분이예요~^^
조회 수 :
1175
등록일 :
2004.02.08
23:28:31 (*.121.253.14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5440/4ff/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5440

이혜자

2004.02.09
08:45:20
(*.101.5.244)
너무 기뻐요~.~
원래 은하연합 친구들이 장난이 심해요*.*
저도 매일 친구들 찾았다고 하면서 장난치거든요...
친구들 하고 잘 지내보세요*.*

김병학

2004.02.09
11:46:16
(*.244.105.16)
아직도 유에포 못본 인간 여기 대령! -_-;; 어제 용알님이 곧 제가 유에포를 볼수 있을거라고 하더군요 어서빨리 봣으면 ㅡㅡㅋ;

물결

2004.02.09
13:13:24
(*.89.250.237)
유에프오를 보게 되는것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왜 보이는것이죠? 저도 한번 봤거든요..

芽朗

2004.02.10
00:37:42
(*.255.214.14)
대개 모습을 보이는건, 보게되는건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왜 자신에게 모습을 보이는지,
자신이 왜 보게되는지를 심각하게 생각해보는 것이 그들의 노력에 대한 올바른 태도입니다.
다른이에게 묻거나 지시받아서는 안되고 스스로 알아내고 깨달아야합니다.

깨닫기 위한 열쇠는 "사랑"입니다.
큰 의미의 "사랑"이라고 할수 있겠군요.

김병학

2004.02.10
17:12:14
(*.187.188.94)
흠... 어째서 제가 보는 유에포는 전부 꿈속뿐일까요? ㅠㅠ 오늘 새벽에 자면서 또 유에포 나오는 꿈 꿨음 ㅠㅠ 이번엔 택시 타고 서울에 가고 있었는데 [택시비 정말 많이 나왔음 ㅡㅡ 몇만원 단위로.. ㅠㅠ] 창문 밖으로 20미터 정도 되는 원반형 유에포 한대가 떠 있었어요 =_=;; 무슨 쇠사슬 같은게 방어벽같이 이루어진 유에포 였음 =_=;; 현실에서도 보고파요 ㅠ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24489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25332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4346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31601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13156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1638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58000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89312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27163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42117     2010-06-22 2015-07-04 10:22
4298 "지구의 현 지질시대는 '인류세'" file 박남술 1204     2004-08-27 2004-08-27 15:36
 
4297 天下假鄭(천하가정) 三年과 盧 政權(노 정권)의 末盧(말로)] [1] 원미숙 1204     2003-10-26 2003-10-26 23:33
 
4296 기적을 만드는 법 芽朗 1204     2003-04-26 2003-04-26 09:48
 
4295 지구에 육체를 가지고 [2] 유승호 1204     2003-01-15 2003-01-15 13:30
 
4294 좋은 노래입니다 [4] 우루안나 1204     2002-11-21 2002-11-21 09:53
 
4293 이곳은 여러분이 모두 나아가고 있는 장소입니다 아트만 1203     2024-04-22 2024-04-22 16:19
 
4292 예언, 지혜의 목소리 아트만 1203     2022-07-19 2022-07-19 09:28
 
4291 이상신을 졸업하는 방법과 순서 가이아킹덤 1203     2017-02-01 2017-02-07 08:21
 
4290 지금 이 순간 내가 원하는걸 할뿐이다. 담비 1203     2015-03-19 2015-03-19 14:32
 
4289 펌(FTA) 삼족오 1203     2007-12-06 2007-12-06 13:04
 
4288 저도 사과드립니다 [4] ghost 1203     2007-08-23 2007-08-23 17:12
 
4287 한국의 교회 위기인가 기회인가 [3] [4] 오성구 1203     2006-08-16 2006-08-16 11:24
 
4286 은행나무의 이용방법(결핵균의 사멸) [3] 노대욱 1203     2006-06-25 2006-06-25 12:58
 
4285 <빛의 일꾼>이란 - 펌 노머 1203     2005-04-23 2005-04-23 10:09
 
4284 서울 경기 번개모임 -4일(금)/ 궁전 아구.해물탕집 [7] file 노머 1203     2005-02-02 2005-02-02 12:50
 
4283 화성의 인면암 (2) 푸크린 1203     2003-09-18 2003-09-18 23:07
 
4282 악에 대한 응징만은 죄악시 될 수 없다. [1] 제3레일 1203     2003-04-02 2003-04-02 14:04
 
4281 경기 동북부 정기모임 우루안나 1203     2002-11-15 2002-11-15 03:07
 
4280 한반도의 불빛들에게 [4] 유영일 1203     2002-09-21 2002-09-21 07:22
 
4279 어제밤 MBC에서 [3] 성진욱 1203     2002-09-16 2002-09-16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