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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은 인공여지일 것이다.
첫장

처음. 1막1장.시작.

첫장이라하면 여러장인데 그 중 맨 처음이라는 뜻이다.

인공(人工)
사람의 힘으로 자연에 대하여 가공하거나 작용을 하는 일.
시골에서는 6.25사변을 인공이라고도 한다.
인공(人空)
불교용어로 아공(我空)과 뜻이 비슷하다.
① 인간은 오온(五蘊)의 일시적인 화합에 지나지 않으므로 거기에 불변하는 실체가 없음.
② 분별하는 인식 주관의 작용이 끊어진 상태.
인공(因公) 공사로 인함. 공무를 띰 .
인공(人孔) 맨홀(manhole).
인공(방언에서) 사람의 공덕
인공(人共) 인민공화국의 준말이다
여지(輿地)
여지(輿地)는 수레처럼 만물을 싣고 있는 땅이라는 뜻으로, 지구나 대지를 이르는 말이다.(위키백과)
관여하여 앎.그 일에 참여함.(네이버 국어사전)
여지(餘地)
명사로 쓰이면 남은 땅이다.
의존명사로 쓰이면 어떤 일을 하거나 어떤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나 희망의 뜻
(네이버 국어사전)
여지(勵志)
마음을 가다듬어 뜻을 굳힘.
아공(我空)
라고 하는 것은 오온(五蘊)이 화합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참 나가 없다는 뜻.
인공여지
인공여지는 人空輿地로 풀이합니다.
수레처럼 많은 물건을 담아내고 있는 몸뚱이지만 진짜 내것은 없다는 뜻이다.
내 몸의 구성품들은 곡식에서 잠시 빌려왔으며 고기를 먹음으로 해서 동식물에게서 잠시 빌어온 것들로 진짜 내것이 아니다는 뜻으로 공(空)을 나타내는 말이다.
가이아킹덤
인공여지가 人空輿地의 뜻일 때, 첫장이 공(空)이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
태초가 텅 비어있는 공이었다는 말일 수 있으나, 여기서는 그 뜻이 아니다.
어떤 새로운 일이 일어나는데 맨 처음에 공으로 부터 시작된다는 말로 새 술은 새 포대에 담는다는 말과 같은 뜻이다.
부활의 징조를 나타내는 말이다.
더 자세한 말을 생략한다.
2017.7.13.가이아킹덤
조회 수 :
1820
등록일 :
2017.07.13
09:54:32 (*.60.2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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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킹덤

2017.07.13
23:39:04
(*.118.93.125)
일하는 직장에 한 노인이 찾아왔습니다.
자신이 31년생이라고 밝힌 이 노인이 먼저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평생을 부처님을 모시고 착하고 선하게 살아왔지만 아직도 딱 이것이다 하고 손에 쥔것이 없다 하면서
저에게 한수 가르처 달라고 간곡하게 청하였습니다.
가이아킹덤은 한참을 망설이다가 노인의 청이 간절하고 가볍지가 않아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저의 스승님깨서는 생전에 말씀하시기를 극락세계의 중심 불이셨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분에게서 배웠습니다.
저는 평생을 두가지 화두를 가지고 17살에서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하나는 어디서와서 어디로 가느냐 이고, 또 하나는 착한사람이 왜 축복받지 못하는가 였습니다.
그래서 답을 얻으셨는가
네 답을 구했습니다.
그 답을 내게 말 해 주실수 있겠는가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첫번째 답은 나에게서 와서 나에게로 가는것이고, 두번째 답은 고랭지 작물에게서 흰트를 얻어 알게 되었습니다.
고랭지 작물이라....
스승님깨서는 격추라는 전언을 보내시면서 추수를 하러 오실것을 암시하셨습니다.
우리 인생이 알곡으로 영그는데 그 목적이 있다면, 고쟁지 작물이 일교차가 크게나는 데서 더 실하게 영그는 이치가
우리네 인생이 알곡으로 영그는 이치와 같은데, 착한 사람이 축복받지 못하는 것은 최상의 기쁨을 몰라서 그러는 것입니다.
최상의 기쁨이라... 그것이 무엇인가?
내 안의 신성을 깨워 창조주 하느님과 연결하는 일이 최상의 기쁨입니다.
그런가... 오늘 좋은 말 듣고 가네. 또 보세.
안녕히 가십시요.

그러고 다시 하던일을 하였는데 노인이 방문한 시간이 오전 11시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가이아킹덤이 범상치 않은 노인이라는 것을 안 시간은 점심이 지나 오후 3시가 넘어서였습니다.

이미 노인이 떠난지 4시간이 지난 뒤였습니다.
가이아킹덤은 밖으로 나와 하늘을 우러러보며 스승님에게 문안 인사를 드렸습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2017년 7월 13일 가이아킹덤

가이아킹덤

2017.07.15
10:34:23
(*.60.247.27)
노인이 다녀간 다음날인 14일(어제) 스승님의 말씀이 글로 활자화되어있는 자연의가르침을 오랜만에 들어갔더니
사이트가 새롭게 단장되어 있었다.
2017년 7월 11일에 단장되었다고 씌어있었다.
그리고나서 하단 사이트 문답을 클릭하였더니 사이트의 성격과 관련이 있는 질문답변이 있었는데, 아래의 내용이 가이아킹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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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사이트에 있는 글과 사진·그림들을 누구나 사용하고, 옮기고, 갈무리하는데 제약이나 조건이 있나요?

답변: 없습니다. 여래의 행적-말과 글과 기록은 공공적(公共的) 재산입니다.
자연과 인류 모두의 재산입니다. 누구든지 마음 놓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여래는 생전에 항상 백척간두(百尺竿頭)의 상황에서 활동했습니다.
그래서 당신의 말과 글을 함부로 전파하는 일을 무척 경계했습니다.

이제 '자연의 가르침은 진실입니다' 사이트는 여래가 했던 말과 글, 행적의 모든 것을 낱낱이 기록으로 남겨서 자연과 인류 모두에게 전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 일은 운영자·글쓴이가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시일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열심히 기억해내고 찾아서 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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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학회 손제만님의 이름으로 망라삼한에서 스승님의 글을 내려줄것을 통보한지 3년 2개월이 지난 지금에야 스승님의 글을 링크해도 좋다는 메세지였다.
너무 오랜만의 일이라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았다.
지금이라도 스승님이 남기신 제자분들이 올바른 생각을 할 수 있어 참으로 다행한 일이라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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