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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뭔가 마음이 허전해서 이유를 찾아 보니까
제가 (영혼의)가족을 그리워하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가족'이라는 단어를 말했을 때 제 마음이 가족과 연결되어 있는게 느껴졌습니다.
가족과 같이 모여 편안함을 느끼고 살고 싶습니다.
서로가 누군지 알고 한데 모였으면 좋겠습니다.
가이아 여신께 기도를 했는데
제 기도를 들어주신것만 같습니다.  
조회 수 :
1635
등록일 :
2003.12.04
16:28:07 (*.232.16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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