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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과 존재14
유승호
우리와 나, 공동 창조와 생명 모두 빛의 변화에서 나타난 우리의 인식을 표현
한 것일뿐이다.
공동 창조자와, 다름이라는 자체가 없다.
모두 하나이다. 모두 생명이다.
그리고 모두라는 말도 없다. 오직 나만이 존재하고 있다.
모두 나이다. 그리고, 나라는 말또한 없다.
단지 하나이다. 생명이다. 이것만이 본래 진실이다.
모든 창조라는 것또한 창조가 아닌 나의 존재의 상태의 변화일뿐이다.
이것이 차원이며, 나의 내 자신에 대한 존재의 인식의 다양함이다.
신과 함께 걷는 걷도 아니었고, 신과 합일한 것도 아니고, 신과 대화하는 것도
아니었다.
오직
항상 나 자신만이 존재하고 있었으며, 항상 나 자신만의 창조가 있었을 뿐이다.
단지 나에 대한 앎과 나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나는 이곳을 스스로 인식하고
있다. 스스로 생각하며, 스스로 삶을 영위하며, 사랑이라는 관계속에 그대와 나
는 서로 이 지구에서 자신을 표현한다.
우리가 다름이라는 것을 기초한 새로운 창조의지전의 존재하려는 의지에서 나
온 의식들 그 의식들이 우리이다. 어느 하나의식이 빠지면 어느 존재하나 빠지
면 그 이후부터는 깨어나질 못한다. 모든 의식이 소중한 나의 기억이다.
그것이 우리가 생명이었을 때 해온 우리 스스로의 축제를 위한 과정이기 때문
이다. 스스로의 약속이었다.
결국 우리 인간은 한명 한명 생명전의 순차적인 의식 하나 하나의 끝을 자신
이 하나의 의식을 선택하여 스스로가 그 하나의 의식의 끝을 경험하고 있다.
그것은 그대만의 체험이며,
어느 인간도 자기 스스로의 체험이 용기와 사랑으로 인한 그대만의 길이라는
것 그대만의 소중한 앎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수많은 윤회속에 서로 그 체험의 끝을 공유하면서 생명안에서의 의식들
의 끝을 모두 사랑으로 조화하는 과정을 거친다. 결국 다시 하나가 되어진다.
서로의 의식의 끝을 체험하면서, 또 그것을 서로 나누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존재 존재, 개인 개인으로써 하나가 되어진다.
그것이 우리 모두가 하나에서 사랑으로 상생하는 길이다.
이 우주는 인간이 탄생하므로써 존재하였다. 모든 우주 모든 생명이 인간으로
부터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다. 외계존재또한 그대로부터 탄생하였다.
모든 차원은 나의 존재상태일뿐이다.
전체가 아닌 부분으로 내가 존재할 수 있는 것은 나의 의지가 집중하는 곳이
내 가 선택하는 것이 내가 되는것을 바탕으로 하며, 단지 나의 앎 그것을 비롯
한다.
이미 하나라는 앎을 앎으로써 그대는 그대로부터 모든것은 놀이가 되어지는 것
이다.
우리 모두의 놀이가 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이다.
그대는 이미 생명이었고, 그대 스스로 자유롭게 그대의 놀이에 참가하고 있다.
우리가 만날곳은 생명이겠지만, 단지 그것을 앎으로써
너와 나로 존재함에 감사하라.
우리 모두에게 감사하며, 자기 자신에게 감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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