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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휴전 제안에 모두가 공감하셔서 정말 고맙게 여기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래의 살인마 여호와란 글... 꼭 지워 주셨으면 하네요. 이미 KYS 님은 예수와 부처가
강물에 들어가야 하는 이유란 글을 지워주셨는데 ...님께서도 화해의 차원에서 살인마
여화와 란 글을 지워 주신다면 앞으로 열의를 다해 님들과 양질의 대화를 나누겠습니다.

...님의 살인마 여호와 란 글이 지워 지는대로 본격적인 글 올리기에 들어 가도록 하겠
습니다. ...님의 모법적인 처신이 있길 바라며 일단 물러갑니다. ^^
조회 수 :
2201
등록일 :
2002.08.09
16:34:33 (*.100.208.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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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2002.08.09
17:10:48
(*.255.10.137)
살인마 여호아... 감히 상상도 못할 말이군요 칭찬해 주고 싶어요 그 용기. 여호아 하느님을 알기 위해서는 하느님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진실은 두려움을 두려워하지 않을때 볼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님은 살인마를 살인마라고 했을뿐 사랑의 하느님을 살인마라고 얘기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정진호

2002.08.09
17:15:43
(*.100.208.245)
암튼 이제 기독교 이야기는 절대로 하지 않기
로 하였습니다. ...님도 동의 했구요. 어둠님께
서도 기도교 논쟁이 일너날만한 말씀은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어렵게 만든 좋은 분위기를
흐릴 필요는 없잖아요? 안 그래요? 하나님과
예수님 이야기... 더 이상 하지 맙니사. 흠.

알파

2002.08.09
17:37:47
(*.107.131.153)
허허, 불씨를 터뜨려 정리하고 가지 않으면 속으로 갈무리되어 사실
언제 다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인데, 미봉책으로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도
오래는 못갈 것입니다. 물론 저는 미봉책이 좋다, 나쁘다는 생각이 없습니다만...
왜냐하면 지구와 은하를 주제로 토론하는 과정에서는 정리해야 될 과거의 역사가
필연적으로 불거지게 마련이고 그 중에서도 중요 사안의 하나이기 때문에,
곧 다시 부상할 것입니다. 따라서 그동안 진호님은 공부를 많이 해 두어야 할 겁니다.
여호와 신의 연세가 얼마이며, 어디에 거하며, 역사에 등장한 시기 등등에 대해서...
한가지 God를 신으로 번역해야지 하나님으로 부르면 잘못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기를..

한마디

2002.08.09
18:08:49
(*.82.45.45)
맞습니다. 어차피 상승의 여정에서는 우리가 청산해야 할 모든 낡은 것들이 물위로 부상하게 되어있습니다. 기독교를 포함한 기종종교 모두한 이러한 과정에서 제외되지 않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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