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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철학자 니이체는 스스로 신본주의와 인본주의를 연결하는 밧줄이 되었다. 하나가 셋이 되는 신본주의에서 셋이 하나가 되는 인본주의로 도달하기 위해서는 인류가 역사상 한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대혼돈의 시대가 불가피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다.

“신은 죽었다! … ”


이제 더 이상 하나님은 고대의 신이나 영웅처럼 하늘에서 강림하지 않는다.
이를 삼일사상에서는  

天下大本在於吾心之中一也 : 檀君嘉勒 中一經
하늘과 땅 사이에서 가장 큰 근본은 나의 중심에 존재하는 하나님이다.

라고 말한다.


에리히 프롬은

‘신은 우리가 자신의 내부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가장 높은 가치의 상징이다’
라고 말함으로써 삼일사상의 핵심에 동참하고 있다.  

‘이 몸뚱이는 죽어 없어지지만 이 몸속에 와 계시는 그 실재는 영원하며 불멸이며 무한이니라’
라고 바가바드 기타는 전한다.

인간 스스로 자신의 중심에 존재하는 하나님을 인식하는 시대!

그럼으로써 인간 스스로 혼돈을 깨치고, 인간 스스로 하늘과 땅의 중심에 서서 우주의 질서를 회복하는 새로운 시대는 동서고금의 희망의 시대이다.

조심스럽게 살펴보라 ! 그대들의 중심에 존재하는 밝은 빛을! 혼돈으로 어두웠던 모든 것은 이 빛으로 처음처럼 밝아졌다. - 최 동환 해설서 서문에서 발췌 (도서출판 지혜의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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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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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똥똥

2007.04.06
12:55:41
(*.83.133.134)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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