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내가 선택하고 내가 그 길을 걷는다.

내 자신으로부터 수천번 다짐하고 계획하고 나의 모습을 가꾸어 나간다하더라도 나는 나의 순간의 진실을 따르고 있다.

내가 내 인생을 계획하는 것은 지금 이 순간 내가 나를 인식하는 이 순간 뿐이다.
그러므로 나는 지금 이 순간만이 나의 존재를 느끼게 해주는 나의 전부이다.

무한한 이 세상안에 그 안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어떠한 일이 일어나던지,
그 모든 것이 나 임을 알며, 내가 지금 느끼지 못하고 있는 모든 존재가 나 임을 안다.

나는 그들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다. 그럴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이미 나임을 알뿐이다. 그러기에 내 자신을 가꾼다.
나는 그들을 사랑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나임을 알기에 내 자신을 사랑하고 있을 뿐이다.

그 사랑이 서로를 자유롭게 하나
자유롭다고 해서 영원한것은 아니기에 나는 내 자신을 사랑하기 시작했었다.
사랑만이 나를 지탱하는 유일한 힘이 되어졌다.

나라는 존재또한 사랑안에서 나왔다. 무한함또한 사랑안에서 나왔다.
그러기에 나의 무한함은 영원성을 바탕으로 둔다.

나는 믿는다.
모든 존재가 영원하다는 것을 믿으며, 어떠한 길을 걷고 있든지 그 자신에게는 진실하다는 것을 알고, 그 진실이 어느 기준에의해서 판단되어질 수 없음을 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어린아이의 소꿉장난이나, 예수가 흘리고 간 아버지 사랑의 흔적이나 모두 똑같이 평등하다는 것이다. 그것은 의식은 각 각 무한하기에 어느 하나가 더 높거나 낮다고 할 수 없는 것이다.

모든 기준을 없애려 한다.
가족을 위해야 한다면 모든 존재가 자신의 가족임을 알아야 하고,
자신의 고통과 시련이 있다면 그 고통은 비교당하고 판단되어질 필요가 없는 순수한 것이다.

항상 나의 삶속에 일어나는 모든 것들은 나를 향해 있다.
내가 전 존재를 의식하고 있기에, 모두 하나임을 알기에 모든 문제는 나로써 귀결된다.

모든 존재가 나이고, 내가 모든 존재이고, 우린 지금 서로 사랑하고 있다.
아무리 지금 우리가 변화 되어야 한다고 외치고, 다른 이들에게 필요한 메세지를 나누어 주어 서로 나누어야 한다고 할지라도, 나는 나 자신만을 돌아볼 것이다.

이미 세상은 조화위에 창조되어 변화하고 있다.
최초의 의식부터 지금 수많은 존재들까지 조화를 바탕으로 건설되지 않았다면 이 세상은 지금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지구는 그런 별이다. 어머니의 사랑의 땅에 아버지의 사랑의 뜻이 이루어지는 그런 땅.
당신의 뜻이 사랑을 바탕으로 모두 그대의 의지에 의해 이루어지게 되는 그런 별이다.
당신이 지구가 되어진다.


나는 나의 중심을 스스로 잡는다. 그리고 나는 모든 존재가 나임을 안다.
그리고 지금 순간에 따라 살뿐이다. 나는 나의 삶을 살뿐이다.
무엇을 하든지 즐겁게 삶을 살 것이다.


계획된 삶은 없다. 삶을 계획하고 태어난다는 것은 지금 그대가 인생을 계획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그대의 인생의 경로와 계획이 변하듯이 삶을 계획이 그대로 똑바로 가는 것이 아니다.



모든 것 모든 순간은 지금 그대가 결정하고 있고, 선택하고 있다.
내가 환경을 이루고 있는 것이지 환경이 나를 이루게 하고 있지는 않다.


사랑은 서로를 받아들이는 일.
서로를 기억하는 것,  그것이 사랑의 완성이다.

느끼지 못한다고 해서, 보이지 않는 다고 해서 육신이 사라졌다고 해서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내가 기억하고 있다면, 내가 그 기억을 소중히 하고, 사랑하고 있다면,
그 기억은 사랑과 함께 언제고 곧 부활한다.
조회 수 :
1086
등록일 :
2004.08.12
09:38:48 (*.117.84.54)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7411/e28/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7411

김권

2004.08.12
13:59:28
(*.189.240.181)
승호님 어디 갔다 오셨습니까? 마음속으로 찾았는데요.

유승호

2004.08.13
07:45:20
(*.207.109.158)
안녕하세요 김권님.. 제가 역마살이 껴서 잠깐 돌아다녔네요..==;;
좋은 하루 되시고, 다음에 기회되면 모임에서 한번 봐요~*

김권

2004.08.13
16:29:12
(*.189.240.181)
옛썰~! (토익공부 중입니다...ㅜ.ㅜ)

시작

2004.08.13
21:25:22
(*.198.133.178)
두분..이번 지리산 전국모임에서 뵐수 있으면..좋겠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38931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40006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58124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45983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27807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31373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72444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03756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41682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56540     2010-06-22 2015-07-04 10:22
2548 아트만님.. [2] 1080     2007-09-14 2007-09-14 01:01
 
2547 저도 눈팅족이었는 데 오늘 가입인사드립니다 ^^ [1] 김영철 1080     2007-09-10 2007-09-10 00:15
 
2546 티베리아스에서 지낸 안식일(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권기범 1080     2007-08-13 2007-08-13 14:19
 
2545 향기 [4] 정채호 1080     2006-07-06 2006-07-06 11:40
 
2544 황우석 박사님을 도우는 방법 [7] 그냥그냥 1080     2006-06-10 2006-06-10 07:35
 
2543 지구 내부의 사람들 - Col. Billie Faye Woodard [2] 이기병 1080     2004-04-26 2004-04-26 18:38
 
2542 한민족(알타이어 족의) 근원이 어떻게 되죠? [3] [1] 임지성 1080     2003-09-08 2003-09-08 14:45
 
2541 이라크 상공 비행물체 잇단 등장 몰랑펭귄 1080     2003-05-02 2003-05-02 16:46
 
2540 안드로메다인들의 언젯적 메세지에 대한 대응 [1] [3] 홍성룡 1080     2003-02-11 2003-02-11 16:18
 
2539 화성의 위성이겠죠. 몰랑펭귄 1080     2002-09-19 2002-09-19 14:02
 
2538 마이크로니들(미세바늘)들을 이용한 양자 점 문신 + 신체활동 데이터 사용할 암호화폐(가상화폐)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특허 [1] 베릭 1079     2022-05-21 2022-06-04 14:51
 
2537 현상황 바로알기 가이드라인 [1] 베릭 1079     2022-05-10 2022-06-04 17:06
 
2536 정권 비리 은폐 시스템 구축 ㅡ라임, 옵티머스, 디스커버리, LH, 월성, 울산, 대장동, 성남FC 등 사건들이 어떻게 처리됐는지 보라. 이전 정권 검찰이 대통령 임기 말에 생존 차원에서 정권비리에 칼을 대곤 했다. 문 정권에선 그것도 기대하기 어렵다. 문 정권 이전 검찰은 '한 몸'이었던 반면, 문 정권에선 윤석열이라는 돌발 변수의 제거를 위해 검찰을 두 개로 쪼갰다. [2] 베릭 1079     2022-01-14 2022-03-01 12:00
 
2535 초긴급 !!! 악법반대 부탁요 ㅡ1만명 서명하기 참여하면 잘못된 법안을 막을수는 최선의 정치참여 방법이니 국회홈피 회원가입 합시다! [3] 베릭 1079     2021-11-29 2021-11-29 19:35
 
2534 베릭 아직도 모르겠냐? 빚의몸 1079     2020-06-20 2020-06-20 22:10
 
2533 [공개질문] 모나리자님, '그들'과 접촉하셨습니까? [1] 태평소 1079     2007-12-28 2007-12-28 19:47
 
2532 암흑물질? [4] 청학 1079     2007-05-17 2007-05-17 11:58
 
2531 모임참석에 관련하여-일요일 새벽2시 까지 연락주세요 [3] 금잔디*테라 1079     2007-05-05 2007-05-05 05:11
 
2530 변화에 대한 극히 주관적인 저의 생각 두번째.. [3] 우주들 1079     2007-05-02 2007-05-02 10:29
 
2529 워싱턴과 UFO 코스머스 1079     2006-09-03 2006-09-03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