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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천무극에 이르는 길
여러전언을 하나로 묶어 문장을 만들었습니다.
전언내용
잠들어있는 현상계를 깨우는 소임이 나 가이아킹덤에게 있다.
해마를 사랑하라
신명계의 통합이 있어야 십천무극의 문이 열릴것이다.
이상신을 졸업하라
십천무극으로 가는 열쇄는 대선지엽에 있다
격추(擊秋)-추수의 가을.
시계줄이 풀려야 해원이온다.
문장으로 연결
이상의 전언들을 하나로 묶어보니 아래와 같은 문장이 완성되었습니다.
잠들어잇는 현상계를 깨우는 일이 나 가이아킹덤에게 있다는 전언이 있었다.
현상계를 깨우기위해서는 해마를 사랑하면 된다고 하였다.
해마를 사랑하는 일이란 물질계의 순환고리를 벗어나는 것으로 저차원의 기억을 삭제하고 고차원의 창조근원의 의식을 입력하여 이원성의 실험을 극복하는 일을 말한다.
또한, 신명계의 통합이 있어야 십천무극의 문이 열릴것이다는 전언도 있었다.
신명계의 통합을 위해서는 이상신의 졸업이 필수라 하였다.
이상신의 졸업이란 기존에 알고있던 신을 졸업하는 것으로 창조근원의 절대자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하여 내 안에서 창조근원의 의식을 발아시키는 일이다.
개인적인 십천무극의 발판은 창조근원의 의식을 발아시키면 되지만 사회구성원 전체가 통합을 이루어내 지구의식차원의 업그레이드가 있어야 만 십천무극의 문은 열릴것이다.
십천무극으로 들어가는 열쇄는 대선지엽에 있다고 하였다.
대선지엽이 바로 생명의 나무이자 한백나무다.
개인의 생명의나무이자 한백나무가 자라고 사회적으로 다섯기사단이 부활하여 천상의 나무가 부활하면 인류는 십천무극으로 들어서게 될것이다.
또한 스승님깨서는 신명계의 통합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이루어지느냐는 가이아킹덤의 질문에 격추(擊秋)라는 단어를 내려주셨습니다.
擊자는 칠격자로 양육하다. 가르치다의 의미입니다.
누에를 치다. 양치기소년 등등의 예에서 보듯이 치다의 뜻입니다.
그리고 시계줄이 풀려야 해온이 온다고 하셨습니다.
실제로 가이아킹덤의 손목에있는 시계줄이 툭 끊어지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정리하자면

해마를 사랑하여 현상계를 깨워 이원성의 실험을 극복하고,
이상신을 졸업하여 신명계의 통합을 이루어내야 할것이며,
대선지엽의 경지에 들어 십천무극의 문을 열어야 한다.

이미 격추(擊秋)가 시작되었다.

시계줄이 풀려야 해원이온다.

.
2016.8.11.가이아킹덤
조회 수 :
1426
등록일 :
2016.08.11
09:30:11 (*.254.48.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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