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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우리의 유명하신 마스터 요다께서 fear is path to the darkside. fear leads to anger, anger
leads to hate, hate is suffering. 두려움은 다크사이드로 들어가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라고 하잖아요. 여기서 다크포스는 힘을 뜻하고 라이트 포스는 깨달음과 해탈을 뜻하잖아요.
그런데 두려움이 어떻게 힘을 추구하는 거죠?
조회 수 :
2007
등록일 :
2010.03.21
21:17:25 (*.143.13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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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1
21:40:10
(*.138.7.177)
profile
"우리의 유명하신 마스터 요다께서 ..."

글쎄요..마스터 요다란 분이 어떤 분인지 저는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군요..

두려움이 힘을 추구하는게 아니라, 두려움 그 자체가 이미 네가티브 속성의 힘이라고 생각됩니다...어떤 대상에 작용하는 힘으로서의 힘이 아니라, 어떤 현상을 불러오고 반사시켜 드러낸다는 의미에서의 힘..

도인

2010.03.22
00:32:20
(*.143.208.187)
'요다'는 스타워즈에서의 그 요다입니까?
깨달음과 해탈은 빛과 어둠을 초월하는 곳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적인 현상도 우리는 경험을 했죠.
2002년 월드컵때 한국의 모든 사람들은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땐 모든 적대적인 관계(빛과 어둠)의 사람들조차 서로 얼싸안고 하나가 되었습니다. 매우 놀랍고도 감동적인 현상이었는데, 빛과 어둠이 어떻게 하나가 될 수 있는가를 보여준 사례라고 보고 싶습니다.

심경준

2010.03.22
10:08:33
(*.57.153.106)
두렵기 때문에 힘을 추구하는 게 아닐까요..?

김경호

2010.03.22
23:57:38
(*.13.83.231)
포스, 파워, 힘에 대한 것은 많은 이야기가 될 것입니다.

힘이란 것은 음과 양 빛과 어둠에 의해 마찰이 일어나야 성립되지요.

또한 물질성이 매게되어 일어나지
점성이 굳은 딱딱함과 한계에서 힘을 발휘합니다.

좀 더 높은 차원 상수관계에서
그 힘은 무력하게 됩니다.

칼로 물베기가 되지요.


두려움은 낮은 파장이고
물질적인 세계에 힘과 권력을 중요시할수 있겠지요.
두려움 낮은 파장이고 또한 유혹적이지 않을까?

선과 악

빛에 장애물에는 그림자가 형성되는데
그 그림자는 기생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장애물이 없으면 그림자는 성립되지 않을 지도 모릅니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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