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글 수 17,288

파랑 박쥐[자작시]

연리지
파랑 박쥐


마을을 떠나온
파랑 박쥐가
이불 속을 파고든다.

짙은 연잎으로
그들의
일상을 감싸안는다.

체온이 변하여
갈팡질팡
江南만을 찾는데
구슬픈 등대지기,
길잃은 빛을 뿌린다.

파랑스러운
새침한 날개짓이
먼지를 일으킬 때
고향 사색을슬픈 등대지기,
길잃은 빛을 뿌린다.

파랑스러운
새침한 날개짓이
먼지를 일으킬 때
고향 사색을 잊어버린다.

태어남을
후회하지 않은
南方 툰드라,
외양간 보금자리.

태양을 밥삼아,
험으로
眞化된 지구에 간다.


2008 10 9 이제우 作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1865
등록일 :
2008.10.12
19:17:38 (*.149.22.22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2853/25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2853
목록

아트만

2008.10.13
07:46:26
(*.229.101.234)
꾸준히 좋은 시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게시판에 시와 음악이 좀 더 많으면 더욱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 수정...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87711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88852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0727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95110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76772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81235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21124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45273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90744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05225     2010-06-22 2015-07-04 10:22
10988 깨달음에 대한 환상 무동금강 1903     2013-07-24 2013-07-24 00:08
 
10987 사난다로부터의 메세지 ~ 전체 13 가문들의 스토리가 왜 거짓인가? 세바뇨스 1903     2013-05-17 2013-05-17 21:17
 
10986 운영위원회에서 알려드립니다.(외계인23님과 12준비위원회관련) [7] 운영자 1903     2007-11-13 2007-11-13 14:33
 
10985 天下名山 소래산과 노고산에 하나님 後生(후생) 계룡 창업한다! [3] 원미숙 1903     2006-11-11 2006-11-11 20:35
 
10984 [re] 어머니 지구를 느껴보고 싶어요 김영석 1903     2002-07-24 2002-07-24 19:08
 
10983 아무도 모르게 일어났던 사건 아트만 1902     2024-05-04 2024-05-04 20:15
 
10982 마고의 에너지가 육화한 소전거사 [1] 가이아킹덤 1902     2014-03-20 2014-03-22 14:59
 
10981 캄보와 나루-2 [4] 가이아킹덤 1902     2013-11-20 2013-11-21 10:35
 
10980 답변 : 누구의 분신입니까? [5] 베릭 1902     2011-11-09 2011-11-10 11:14
 
10979 결절적 사실 자하토라 1902     2011-10-25 2011-10-25 10:19
 
10978 시크릿 [3] 아눈나키vs드라코니언 1902     2011-04-16 2011-04-17 10:05
 
10977 거짓예언 [2] 12차원 1902     2011-02-13 2011-02-13 12:35
 
10976 [단상] 은하연합의 반응에는 지혜가 있다 [2] 널뛰기 1902     2011-02-03 2011-02-04 10:24
 
10975 화가나네요. [1] [5] 김윤영 1902     2010-03-30 2010-03-30 22:31
 
10974 육신 소고 [2] 옥타트론 1902     2010-03-23 2010-03-23 11:35
 
10973 안녕하세요 [2] 안정아 1902     2004-08-21 2004-08-21 13:49
 
10972 도브 리포트: 유엔에 급히 이메일을 보냅시다! - 8/10/2003 [3] 김일곤 1902     2003-08-12 2003-08-12 21:29
 
10971 카터, 키신저 더블,클론들에 대한 질문입니다. 김윤석 1902     2003-02-22 2003-02-22 22:25
 
10970 너무 혼란스러워서 일단 접기로 [3] 에궁 1902     2002-07-26 2002-07-26 15:19
 
10969 nave님에게 답변을 다시 합니다. 베릭 1901     2011-05-17 2011-06-15 20:40
 
쓰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