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ebs 기획특강 지식의 기쁨 김용희교수님의 강의에서 뽑아왔습니다.
김용희교수님은 작가이자 평택대학교 교수님으로 한국시학회, 한국비평학회, 한국국제비교학회 회원이십니다.
2005년 김달진 문학상, 2009년 김환태비평문학상, 2016년 현대불교문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우리가 시를 읽어야 하는 목적
 
-새로운 세계를 인지하게 하는 힘을 얻음으로서 익숙한 일상에서 특별함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
-망각과 싸우는 기억정치학으로서의 문학의 힘은 인간의 본성을 일깨워 준다.
-현대인들이 잃어버린 생명의 근원인 리듬을 회복하게 한다.
-쓸모없는 것을 쓸모있게 한다.
 
위의 4가지가 김용희 교수님의 말씀하신 우리가 시를 읽어야 하는 목적이라고 하십니다.
많은 공감을 하였습니다.
특히 생명의 근원인 리듬을 회복하게 한다는 말에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리듬은 우리 영성인이 말하는 율려로 가이아킹덤이 문학에서 얻고자 하였던 율격이었으니 말입니다.
새로운 세계를 인지하고 본성을 깨우고 율을 얻고 그곳에서 전혀다른 새로움을 얻어낸다면 이는 영성인들이 얻으려하는
복본을 말한다고 가이아킹덤은 생각하였습니다.
해혹복본이야말로 시를 읽음으로서 얻어지는 가장 값진 이득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2019.05.15. 가이아킹덤.
조회 수 :
1752
등록일 :
2019.05.15
11:30:00 (*.208.81.23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28391/953/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2839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29866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30639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48831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36949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1855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21983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63335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94650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32468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47350
11082 상업성 글은.... [38] 닐리리야 2002-07-31 1767
11081 신의 사랑은 인간의 불행으로 성립합니다 [3] 담비 2019-10-11 1766
11080 누구라도 이삼한 성자 시리즈 꼭 보시길 추천하겟습니다 [2] 장승혁 2013-08-23 1766
11079 산은산 물은물 의 종착점 [1] 유전 2013-06-23 1766
11078 대통령의 인사권 [38] 오성구 2012-12-20 1766
11077 신성문화와 각성문화에 대한 두분의 글과 가이아킹덤의 생각 [2] 가이아킹덤 2014-02-17 1766
11076 신나이1에서 되새길 부분 (목소리님 글입니다 ) [1] 베릭 2011-05-23 1766
11075 구평공산당 동영상 미키 2011-02-22 1766
11074 깨우침의 진실(1) [4] [33] 술래 2006-12-07 1766
11073 니비루사진보고.생각나서.적습니다 [6] 노희도 2005-01-19 1766
11072 작고 노란 꽃 [5] 우루안나 2002-10-15 1766
11071 *_* [1] 수아 2002-08-03 1766
11070 [re]님 의견에대한 제 소견 [1] 한울빛 2002-07-26 1766
11069 ‘내가 생각하는 나’가 중요하지, ‘사회적 정체성’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1] 베릭 2017-05-21 1765
11068 매우상징적인날짜 [5] 12차원 2011-05-08 1765
11067 모든 예언의 조합 12차원 2011-03-02 1765
11066 조가람님에게 질문 [1] 12차원 2010-12-28 1765
11065 시간여행자 존티토의 예언 [5] rudgkrdl 2007-10-12 1765
11064 다가오는 세계3차대전(5) [11] 선사 2007-09-22 1765
11063 양자 컴퓨터는 언제쯤 상용화가 될까요? 청학 2007-09-18 1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