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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때론 이 사이트의 어떤 분들을 보며 놀라기도 하고 분개하기도 하지만...
시간이라는 개념을 조금만 더 확장해서 또 공간이라는 개념을 조금만더 확장해서 생각하시고 고민해 주시길 저는 간절히 원하고 바라며 기원합니다.
그것이 꼭 대화할 만한 어떤 누군가를 기다리는 차원의 개인적인 소망이 될지도 모르지만(부인 하지는 않겠습니다.) 너무 우리는 한정된 공간과 시간 속에 일어날 어떤 상태와 현상에 대해 지나친 갈구를 하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가 이야기하는 어떤 역사의 과거.... 왜 그것보다 오래된 과거에 대해선 소홀한 것입니까?
그리고 우리는 조금 후의 미래를 기대하고 염원하지만 조금더 미래의 생황은 바라보지 않는 것일까요? 왜 너무도 한정적인 시간에 끄달리고 메달리며 그것으로 서로 싸우고 헐뜯는 어처구니없이 현명하지 못한 모습들을 서로에게 보여주게 되는 것일까요?

안타까운 반쪽짜리 상상의 나래는 어떻게 해야 더 커다란 상공을 위해 날아갈 여력을 갖게 될까요?
한시적인 우주의 모습을 꿈꾸는 그대는 그 한시적인 세상이 가져다 줄 안락함에 영원을 허락 할 것입니까? 그대는 근원의 목적을 찾는 가장 중요한 미션을 포기할 생각입니까?

우주연합...은하연합...니비루...아눈나키...가디언...천사...타락천사...창조...신...반신...
인간 그리고 인간이 아닌 것들...
더 길게... 더 멀리 내다본다면 과연 누가 적이고 누가 내편이 되는 것입니까?
모두 우주속의 피조물임을 부정할 수 있습니까?
절대적인 어떤 시간이 떠올린다면 절대적인 적도 아군도 없으며 분류는 적당치 않은 것이며 편가르기는 웃음도 흘리지 못할 만큼 부끄러운 행동이었음을 자각 할 수 있을 겁니다.

당신은... 은하연합과 조우한 후에 무엇을 할 겁니까? 통합된 우주(매우 한정적인 공간에 대한 이야기지만)에서 무엇을 위안 삼아 발전을 꾀할 겁니까?
도전과 극복이 없는 경험은 과연 존재합니까?
최후의 극복은 어떤 답을 찾기 위한 여정이겠습니까?

왜... 자꾸 코앞에 내려 앉은 파리를 신경씁니까?
내가 왜 존재하는 지도 모른체 파리에게만 온통 신경을 빼앗긴 바보가 아니라면 당신은 무엇이란 말입니까? 파리도 파리를 신경쓰는 나라는 존재도 ... 과연 왜 존재한다는 말입니까?
파리에게 화를 내느니 차라리 파리를 느끼는 내가 왜 존재하여야 하는지를 생각하는 것이 옳은 순서가 아니겠습니까?

진정...대답해 보시오.
조회 수 :
1387
등록일 :
2007.03.16
01:10:03 (*.255.18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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