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차길진 (후암정사)

고려 최일(최영) 장군을 모시는 무당이 많다. 최영 장군은 한이 많기 때문이다. 한이 너무도 깊어 무덤에 풀 한 포기 나지 않았다 한다. 조선 홍국영(홍 총각 또는 홍 도령)도 많이 모신다. 정조를 도와 재상에 올라 만 4년간 세도정치를 시도한 홍국영은 화병으로 죽었다. 이처럼 한 많은 영혼을 무당은 잘 모신다.
미국 영능력자들은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 영혼을 잘 모신다. 케네디 영혼은 아직도 플로리다에 잘 나타난다. 부인 재클린과 재혼한 그리스의 선박왕 오나시스의 아파트에도 나타났다 한다.
미국 후암정사에 머물 때였다. 어느 신도가
“이것 좀 보세요. 마이애미 플로리다 해변을 산책하는 케네디를 목격했다는 기사가 났어요”라며 신문을 펼쳐 보였다. 관심있게 기사를 읽자 신도는 “케네디를 구명시식 해보라”며 재미삼아 권했다.
흔쾌히 수락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 구명시식에 케네디 영가가 나타난 일이 있었기 때문이다. 박 대통령과 케네디는 정상회담차 미국서 만난 적이 있는데, 그래서 그 구명시식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것 같았다. 당시는 케네디 영가와 대화를 나눌 상황이 아니었다. 그래서 이번 구명시식을 통해 본격적으로 얘기를 해보고 싶었던 것이다.
케네디 구명시식 당일, 그의 영가가 법당에 나타났다. 필자와는 구면인 셈. “아직도 미스터리로 남아있는 당신의 죽음에 관해 말해달라”고 청했다. 그러자 케네디 영혼은 뜻밖의 사실을 털어놓았다. ‘달에 있는 외계인들의 기지를 파악한 탓에 외계인들의 우두머리인 보이지 않는 정부, 즉 세계정부가 나를 암살한 것이오.’ 충격이었다.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었다.
케네디 영가의 고백은 계속됐다. ‘생전에 우주개척, 특히 달 착륙과 개발에 지구 인류의 희망을 걸었소. 달을 가지는 자, 세계를 가진다 하지 않았소? 그러자 이미 달을 기지화한 외계인의 하수인들이 비밀이 탄로날까 두려워 나를 살해한 것이오. 얼마 전 뉴욕시 전체가 정전돼 큰 혼란이 일지 않았소? 바로 그 외계인들이 일으킨 대형 사고였소.’
우리가 모르는 새 얼마나 무섭고 엄청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말인가. 미국인들이 풀어야 할, 세계 최고 문명과 맞바꾼 업(業)이었던 것이다.

profile
조회 수 :
1505
등록일 :
2006.11.16
12:34:40 (*.221.216.130)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9638/c6b/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9638

이상룡

2006.11.16
12:42:46
(*.221.216.130)
profile
area51기지 또한 그들이 장악을하고 있으니,,,,빛의 세력은 아직도 힘을 못쓰고,,인간사 앞날은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청학

2006.11.16
18:54:28
(*.112.57.226)
해를 가진자는 세계뿐만 아니라 우주를 품는다 합니다.
빛의 사람들은 해를 가졌으니 까짓 인공 달정도 가지고 ㅋㅋㅋ
태양안에도 위대한 지존들께서 산다죠?!~~~

해와 달이 심심해서 내기를 했다죠!~
지나가는 미인의 옷을 누가 벗기나하고!~
먼저 달은 차갑고 매서운 바람을 불어서 옷을 벗기려 했지만 못 벗겼슴니다.
이번엔 해가 따스한 바람을 불어 날씨가 따뜻해지니 스스로 그 미인은 옷을 벗었다죠!~

그나저나 후암은 언제 한국에 오려나?!~~

이상룡

2006.11.23
13:07:28
(*.155.209.157)
profile
그나저나~태양을 드나드는 ufo들은 그 온도를 어떻게 견디는지?....내부는 외부온도와 상관없이 적당한지?...거기서 거하는 외계인은 어떤 계인지?...너무도 궁금하군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231277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232055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250256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238359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19917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23396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364699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396070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433929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548711
6242 빛과 어둠,본성?최근 번창하는 모 카페 모임에서 관찰 공기촉감 2011-03-24 3001
6241 용, 호랑이, 사자, 수성. 동물 [26] [51] nave 2011-03-25 2750
6240 제가 돌아왔습니다. 정유진 2011-03-25 2042
6239 상단전을 열어야 하는데 문제는 내가 방법을 전혀 모른다는 것이다. 정유진 2011-03-25 2134
6238 거꾸로 된 자들.... [2] 네라 2011-03-25 1987
6237 광활한 우주의 여러 문명들 [1] [74] 베릭 2011-03-25 4650
6236 시간의 모래알들/ 후쿠시마 원전 사태/ 문어방 사회 멀린 2011-03-25 2070
6235 동물은 동물이고, 인간은 인간입니다. - 인간의 참된 기원 [2] 목소리 2011-03-25 1933
6234 영성과 물질에 대해~ [1] 공기촉감 2011-03-25 2385
6233 천계와 천상계 Ellsion 2011-03-26 2161
6232 제 우주정보 열람 프로그램 nave 2011-03-26 1834
6231 새로운 빛을 향한 향연. nave 2011-03-26 1653
6230 이홍지의 경지 정도면 어느수준이죠? [4] [6] 정유진 2011-03-26 3236
6229 정유진님 댓글 [1] [6] 미키 2011-03-26 1959
6228 여기는 정말 한명도 몰라요? [9] [1] 정유진 2011-03-26 2043
6227 옴마니 반메훔의 상기현상 [1] [34] 정유진 2011-03-26 2556
6226 조가람님 상당전(영안) 여는 방법좀 가르쳐주세요. [6] 정유진 2011-03-26 2673
6225 네발달린 짐승 고기는 안먹고 있습니다. [8] [3] 정유진 2011-03-26 1641
6224 [펌] 주여 사탄의 왕관을 벗었나이다 -단군교교주 김해경씨의 간증 [2] 베릭 2011-03-26 3458
6223 육식과 벽곡(단식) 문제 (정유진님 답변) 미키 2011-03-26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