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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대법에서 말하는 유위와 무위

무위라고 해서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서 집착심을 제거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그리고 집착심은 명리정색권(名利情色權)등에 대한 것이며,

진선인을 수련하는데, 진선인을 수련하겠다는 생각이나 노력이 없으면 전혀 할 수 없겠죠.

당연히 여기에서는 유위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깐 대법의 무위란 연공이나 법공부 시에 자신의 생각데로 하려는 것을 버리는 것이며, 좋지 않은 것에대한 집착심을 버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이라면 공부를 해야하고, 사회인이라면 일을 해야하는데, 이것도 당연히 유위이어야겠죠. 그러나 너무 집착하지 말고, 성실하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은 제가 이해한 정도이며, 대법의 더욱 깊고 높은 뜻은 전법륜에 있습니다.



다음은 제가 사부님 설법이나 홍음(시집)에서 뽑아 본 겁니다.





-------------------------------------



無爲(무위)



三敎修煉講無爲,(삼교수련강무위)
用心不當卽有爲;(용심부당즉유위)
專行善事還是爲,(전행선사환시위)
執著心去眞無爲 (집착심거진무위)




무위



삼교(三敎)수련은 무위를 중시하거니
마음을 잘못 쓰면 곧 유위(有爲)이노라
전문 착한 일을 한다 해도 역시 유위인지라
집착심을 제거해야만 진짜 무위(無爲)이노라


1993년 1월 17일


- 법륜대법의 스승님 이홍지님 -
출처: www.falundafa.or.kr



<설법> 법륜대법 유위 무위  
..  이홍지 사부님의 뉴질랜드 설법 중


문 : 사존(師尊)께 묻건대 유위(有爲)와 무위(無爲)에 관한 파악을 어떻게 하는가?

사부 : 이 문제를 나는 이미 말한 적이 있다. 우리 대법 속에서 수련할 때 유위·무위는 과거 수련과 다르다. 과거의 일체 행위는 모두 유위로서, 그는 밥 먹고 길 걷는 것 모두 유위라고 여기므로, 그는 장기적으로 입정하여 움직이지 않고 그곳에서 가부좌를 하는 것을 곧 그는 무위라고 여긴다. 그러나 내가 말한 무위는 오늘날 대법의 수련방식이다. 매 사람마다 모두 속인 사회 속에서 생활하고 당신이 일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므로 우리가 말하는 것은, 제일 큰 제고방식은 바로 사람 마음상의 제고인데 이것이 제일 근본적인 것이다. 사실 그가 무위를 말하거나 고행(苦修)을 말하거나 그의 최종목적은 사람마음을 제고하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오늘날 직지인심(直指人心)하여 직접 사람마음에서 제고하므로 대법의 수련은 바로 가장 빠른 것이다.
대법이 말한 무위는, 당신이 유위적으로 자신이 자신에게 고생을 찾아서 하도록 배치하거나 수련방식을 배치하거나 혹은 당신 자신이 기어코 당신이 좋다고 여기는 일부 일들을 한다거나 자신이 난을 좀 찾는다거나 혹은 기어코 여하여하 하겠다는 이것은 모두 유위이다. 그러나 이런 문제에서 여러분들은 되도록 무위를 유지하고 순리에 따라 수련해야 한다. 당신은 일을 해야할 때면 일하고, 책을 보아야 할 때면 책을 보며, 연공해야 할 때면 연공하라. 나타난 문제는, 당신은 이것이 수련 속에서 반영되어 나온 자신의 제고를 위해 나타난 것으로 알아야 한다. 끊임없이 자신을 제고하고 끊임없이 책을 보는 이것이 바로 정진이다. 기타 자신에게 찾아준 일체, 당신이 좋은 일이라고 여기는 것이나 유익하다고 여기는 것 혹은 기타 어떤 일들은 아마 장애일 수도 있다. 그러므로 이런 문제에 있어서 내가 생각하기에는, 대법을 수련하는 한 사람으로서, 말하지 말아야 할 것은 말을 하지 말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은 하지 않는 것이 바로 무위적인 것이다.


<설법> 수련: 제자의 미숙한 이해와 교란  
..  이홍지 사부님의 캐나다 설법 중


문 : 수련을 아주 잘한 한 사람이 유위도 무위 속에 있다고 한마디 말하였는데 무엇을 말하는지 잘 모르겠다.

사부 : 이것이 바로 교란 받은 것이 아닌가? 대법에서 내가 한 말이 아니면 당신은 그것을 생각하지 말라. 설령 대법 속에서 수련하는 제자들이 말한 것도 아마 그가 자신의 부동한 상태에서 부동한 경지에서 깨달은 것이며 혹은 맞을 수도 있고 혹은 틀릴 수도 있으므로 상관하지 말라. 내가 어떻게 말하면 당신은 어떻게 가서 하라. 마음과 생각을 법에 쓰고 남이 말한 무엇에 집착하지 말라.
법을 전하고 사람을 제도함을 여러분들은 똑똑히 하여야 하는데 이는 유위 무위 속에 있지 않으며 이는 일반 생명이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한 일들은 모두 사람 이곳에서 표현되지 않는다. 나는 당신들에게 한마디 말한 적이 있는데 바로 부처의 세계도 극히 풍부하고 다채롭고 아울러 더욱 아름답다고 하였다. 그렇지 않으면 누가 그곳에 올라가 무엇을 하겠는가? 사람이 상상한 것처럼 그렇지가 않다. 그리고 불도신(佛道神)에서 보았을 때 사람이 한 아주 많은 일들은 모두 그가 부처세계에 가는데 엄중히 영향주는 장애가 되는데 모두 유위의 집착이다. 그렇다면 사람을 제도하는 이 일은 달리 논하여야 한다. 그리고 나는 당신들에게 알려주겠는데 내가 말한 것은 사실 나는 결코 사람만 제도하고 있는 것이 아니며 사람을 제도하는 것은 다만 내가 하려고 하는 것의 일부이기에 또 다른 원인이 있다. 예를 들면 이 우주가 곧 해체되려 하는데 한 신이 그가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한다면 그러나 그는 그것이 해체되는 것을 보고도 상관하지 않고 그럼 당신은 그가 상관하면 유위라고 말하겠는가. 아니면 상관하지 않으면 무위라고 하겠는가? 이것은 사람의 언어로 그렇게 높은 경지의 일을 말하는 것이며 그러나 그렇게 높은 경지에서 그것은 다른 하나의 일이지 사람의 유위의 개념으로 부처의 경지와 더욱 높은 경지를 포함시킬 수 없다.




<설법> 수련: 제자가 수련하려고 스스로 고통을 찾아서 겪을 수 있나?  


..  이홍지 사부님의 캐나다 설법 중



문 : 이번 법회에서 신체적으로 고통을 받으면서 소업함을 추구하는 것에 대해 언급한 수련생이 있다.

사부 : 그것은 잘못되었고 틀린 것이다. 자신에게 수련으로써 소업하는 그런 방법을 안배할 수 없으며 자신이 고생을 찾아해서는 안 된다. 그러면 당신은 내가 당신에게 안배한 수련계통을 흩뜨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오직 가서 책을 읽고 법을 보고 수련하며 문제에 부딪치면 당신은 자신에서 찾기만 하면 된다. 일에서 좀 더 잘하고 학습에서 좀 더 잘 배우면 된다.(박수)




<설법> 선종의 공(空)과 법륜대법의 무위  

..  이홍지 사부님의 북아메리카 설법 중

문: 머리가 언제나 비여 있고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 것과 선종(禪宗)의 빔(空)은 어떤 구별이 있습니까?


스승: 이 구별은 대단히 크다. 당신이 아무리 비여도 당신이 당신의 의식을 잃어버리는 것을 모두 허용하지 않는데 이것이 바로 우리들이 말하는 비움(空)이다. 그러나 선종의 그 비움(空)은 아무것도 없고 무엇이나 모르며 연마한 것은 그가 아니고 그가 연공하지 않았는데 다만 정지(靜止)했을 뿐이다. 때문에 그가 연마한 것은 남이며 副元神(부원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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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3.02.01
19:37:09 (*.144.128.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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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미

2003.02.02
15:06:36
(*.168.214.246)
내용 정말 길당...언제까지 읽어야 그 끝이 보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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