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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빛과 어둠의 동료 여러분

풍요에 대한 작은 체험을 여러분과 같이 나누고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글이 두서없더라도 양해해주세요.


저는 7월까지 흥미없는 업무였지만 대충 한달을 보내도 돈을 꼬박꼬박 주는 좋은 회사에 다니다가(만 9년간) 유영일님이 번역하신 '가슴이 노래부르게 하라'를 읽고는 제가 좋아하는(그나마) 가구 만드는 일을 하러 과감히 사표를 내고 가구공방을 차렸습니다.

저지를때는 정말 두려움을 버리고 가슴이 시키는 대로 저지르기는 했습니다만, 처음 시작했으니 고객도 없고 미래를 알수 없는 상황에서 통장에 들어오는 돈은 없고 계속 술술 빠져나가기만 하는걸 보면서 문득문득 두려움을 가지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8월에서 10월까지 3달동안 잔고가 200만원이 빠져나가고 난 것을 본 저는 정신이 아찔했고 프타아와 토봐야스가 잠시 원망스럽기까지도 했습니다.

슬럼프에 빠져들어가고 기대했던 주문이나 소식도 없는 날들이 지속되면서 점점 더 정신적으로 힘들어졌고 앞날이 정말 암울해 보였습니다. 게다가 10년동안 몰고다닌 엑셀승용차마저 고장나서 수리비로 갑자기 20만원이나 들어간데다가 부품도 없다고 해서 폐차장까지 가서 부품을 구해와야 했을때는 아주 죽을맛이었습니다. 메시지를 읽어도 전처럼 힘이 나지도 않는 상태까지 되어서 하루종일 우울한 상태로 있기도 하고 한낮까지 퍼져 자기도 하고 며칠을 작업도 안하기도 하고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바로 며칠전 샴브라에 올라온 글(신나이 사이트의 뤼멤버 님이 쓰신 파산상태에서 벗어난 돈창조 체험기)을 읽고 내용에서 느낀바가 많아 일단 저 자신의 돈에 대한 생각을 명확하게 정비했습니다. 월급받아 생활할때는 몰랐는데 돈이 부족하니까 불편한점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느꼈기 때문에, 상승이고 뭐고 그다음이고 일단 풍족한 돈을 창조하기로 결심하고 생각을 명확하게 정비했습니다. 다음 글은 뤼멤버님 글의 인용문의 일부입니다.

"너는 세속적인 의미에서 성공을 선택하려는가? 더 많은 돈을 선택하려는가? 좋다, 그럼 그것들을 선택하라. 어중간하게 선택하지 말고 진심으로, 온 마음으로 선택하라.(제1권 296쪽)"

"다음 귀절을 하루에 10번씩 외워라.
[나는 돈을 사랑한다]

너희가 바라는 것들을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라. 그것들에 대한 사랑이 그것들을 너희에게로 끌어오리니.(제2권 131쪽~132쪽)"

예전에 감명깊게 읽었던 책이었지만 잊고 내버려두고 있었는제 이 구절은 제게 꼭 필요한 구절이었습니다. 돈을 전심으로 사랑하고 또 사랑하기 위해 제게 적당한 선언문을 만들었습니다. 내용은 "나는 돈을 사랑한다. 내게 끝없는 풍요가 온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로 했습니다. 해보니 운율이 있는게 느낌이 좋아서 각 구절을 2번씩 되뇌이듯 반복하는 식으로 했습니다.

하루에 제가 운전하는 시간이 1시간에서 2시간 가량 되었는데 차에서 끊임없이 그 구절을 소리내어 반복했고, 부정적인 의식의 매트릭스에 침범당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면 더 크게 소리높여 외웠습니다. 선언하기를 시작한지 오늘로 단 4일이 되었는데 이렇게 빨리 정말 감사하게도 오늘 제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돈이 찾아왔습니다. 그것도 물고기가 아니라 그물입니다.

선언을 계속하니까 뤼멤버님 체험대로 마음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기운이 났습니다. 이렇게 처져서 있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비젼을 길게 보기로 하고 일단 시간을 쪼개서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했습니다. 벼룩시장을 샅샅히 뒤졌는데 마땅하게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인테리어 사무소를 하는 학교선배에게 아르바이트 자리좀 알아봐 달라고 전화를 했는데, 그 선배는 마침 학교 동문을 좀 데려다가 사무소에서 써야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중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일주일에 3일만(월,수,금) 오전에 나가서 그 선배가 필요로 하는 일을 도와주고 매달 100만원이 넘게 받기로 했습니다. 저는 그 선배가 너무나 고마워서 연신 고맙다고 했는데 그선배는 제가 도와줘서 정말 고맙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나머지 요일과 시간에 제가 원하는 가구 만드는 일을 계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구 전시 때문에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 선배가 자신의 전시장을 내려고 하는데 거기다 전시하라고 합니다. 오호...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저는 그쪽일은 잘 모르니까 인테리어 쪽에 전문적인 지식도 없고 그렇게 잠깐만 도와주고 보수를 받을만한 그런 기술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 선배가 필요로 하는 것은 제가 대부분 지니고 있는 재능들이었습니다.

또 그 선배는 전에 스타일이 아랫사람을 완전히 죽여버리는 스타일이었기 때문에 선배와 직접 같이 일하자고 하는 거라면 안하려고 했는데 얘기해보니 사람이 완전히 바뀌어 있었습니다. 예전의 자신의 모습의 결점을 깨닫고 그때 데리고 일했었던 그래서 고통받았던 직원들에게 미안해 하고 있었습니다.

뤼멤버님의 글을 읽고 선언문을 만들 때만 해도 이렇게 빨리 결과가 찾아 올거라고 상상하지 못했는데... 네... 정말 놀랍습니다. 저는 계속 나는...의 선언을, I AM THAT의 선언을 필요한 모든 방면에 사용하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정말 부자가 될 것 같습니다. 과연 그렇지 않습니까? 그리고 여러분 또한 그럴거라고 생각치 않으십니까?

그리고 진실로 그러합니다.^^;


이런 소중한 체험으로 이끌어준 상위자아와, 이 소식을 함께 나눌 동료들이 있음에 감사하며...

조회 수 :
1377
등록일 :
2002.11.01
02:40:29 (*.197.127.132)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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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자

2002.11.01
10:27:10
(*.80.11.138)
유영일님이 여러사람 잡는군요 (? 그 반대?)
저는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를 읽고 계속 마음의 움직임을 들여다 보면서 큰 공부를 하고 있어요
저 같은 경우는 계속 반복하는것 보다는 한번
씩 필요한 돈을 생각을 하거나 말로 내뱃고
이져버리고 있으면 창조가 빨리 되던데....
그리고 왜 저는 액자 안줘요?
액자 데게 예쁘던데!.............

유현철

2002.11.02
00:58:55
(*.202.125.66)
축하드립니다...
원리는 똑 같지만 사람들마다 더 쉬운 창조의 방법들이 있죠.
그걸 찾으신 것 같네요...^^

GMC

2002.11.02
13:57:06
(*.197.246.218)
좋으시겠네요..방법을 찾으셔서.
전 2년간 해본 방법들이 안 되서 완전히 지쳐있었다가 이틀 전부터 토비야스의 ''장대하게 창조하세요'' 에 마음에 끌리더군요.
그래서,, 저의 신성을 신뢰하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유롭게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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