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미륵의 유래.

 

우주자연의 본연의 根本氣는 함이 없는 無爲로서 비물질이다.

그러나 비물질은 만유의 근본이 된다.

 

형체가 없는 것을 비물질이라 하며.....

氣, 공기<空氣, air> 전기, 빛, 파장, 소리, 하늘, 마음, 정신, 신 , 영혼, 귀신 ,마귀 등 물질이 아닌 것으로

우리의 눈으로는 보기가 어렵거나 보이지 않는 것을 말한다.

 

허공 속의 비물질인 氣가 주인공이 되어

화학변화와 생명 변화를 일으켜서 모든 물체의 생명은 생겨나는 것이다.

비물질은 모든 물질을 시작하는 생명체의 원동력이다.

이러한 비물질은 원소가 되어 물질을 형성하고

물질은 다시 비물질로 돌아가므로 無는 없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을 뿐이다.

 

따라서 허공은 空이지만 그 안에 비물질인 氣가 있으므로 空氣라고 말한다.

공기는 비물질이요, 空 가운데 氣가 있으므로 空과 有가 다르지 않은 것이다.

공과 유는 둘인 듯 하면서도 하나요, 하나인 듯 하면서도 둘이니 다만 변화하고 변화할 뿐이다.

이것을 불교는 색즉시공<色卽是空> 공즉시색이라고 말한다.

비물질의 주인공은 氣로서 부증불감이니 더 늘고 더 주는 것도 아니다.

 

그리고 氣는 한량없는 세월 무량겁<無量劫>부터 있어 왔으며 하나가 억천만억이요 억천만억이 하나이다.

기는 생멸이 없고 영생불멸이며 항상 움직임으로서 변화하고 변화할 뿐이다.

기는 精이요 動이다. 물질 속에서도 비물질인 氣가 근본이 된다.

 

물질 속을 들여다 보면 아주 작은 원자들이 원형을 이루고 원자의 원형 안에는

음<->핵과 양<+>핵을 가진 전자가 있고 음전자와 양전자가 서로 끌어다닐 때 생기는 힘이 바로 전기<電氣>이다.

만물의 물리적 구조는 비물질이든 물질이든 원형을 이루고 있다.

비물질인 氣, 電氣등이  원형의 물체인 지구에 가득차 있다.

 

말하자면 지구는 -氣와 +氣가 있는 거대한 자석이며, 이 때문에 자전과 공전을 하게 된다.

음기와 양기인 地氣가 곧 음양의 氣이며 이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공기<空氣,air>이다.

 

비물질인 공기 내의 氣는 생명기가 되어 영기<靈氣>로 화하여 인간이 된다.

우주나 지구에 두루 가득 차 있는 힘은 찰미, 찰력이기에 미력<彌力>이라고 한다.

이러한 미력이 인간이 되므로 이를 인격화하여 미륵<彌勒>이라 하게 되었으니 미륵은 곧 영원한 구세주가 되는 것이다.

 

<혜만스님..神이란 무엇인가>

조회 수 :
2371
등록일 :
2013.01.15
08:19:49 (*.60.247.2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299582/47b/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299582

가이아킹덤

2013.01.15
17:21:03
(*.60.247.26)

물질 비물질의 설명을 위의 혜만스님처럼 명쾌하게 설명해 놓은 글은 드물것입니다.

도움이 될만한 사람이 있다고 생각되어 올려봤습니다.

미륵의 유래도 여러가지 설이 있기야 하겠지만 해만스님의 글이니 참작하여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00932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01600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21058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07986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90146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94638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34569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65510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04145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19336     2010-06-22 2015-07-04 10:22
13625 수학적인 마음 수학적인 정신 or 철학적인 마음 철학적인 정신 김경호 1533     2008-03-15 2008-03-15 01:22
 
13624 진실한 영혼들을 사랑합니다. [1] 김영석 1533     2009-05-19 2009-05-19 22:20
 
13623 신나이 카페회장 이라는 인간도 [1] 담비 1533     2020-03-10 2020-04-03 07:44
 
13622 반론 글 ㅡ newbie 회원 잘가세요 [2] 베릭 1533     2020-06-11 2020-06-11 22:49
 
13621 조가람님 공격하려고 다른 회원님 아부하냐? 빚의몸 1533     2020-06-20 2020-06-20 22:10
 
13620 이라크 전쟁날짜를 거의 정확하게 맞췄다던 사이트... [3] 비류 1534     2003-09-03 2003-09-03 14:21
 
13619 목성 북극의 구멍이라는데... 푸크린 1534     2003-09-13 2003-09-13 01:11
 
13618 외계인으로 부터 수없이 dna조작을 당해온 인류[안드로메다채널의 좀 메세지인데..]외계문명의 메세지란책에서발취함] 백의장군 1534     2003-09-19 2003-09-19 11:12
 
13617 저교.. 순간이동하는 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1] [3] 최부건 1534     2003-10-08 2003-10-08 23:59
 
13616 자성불 - '내 일'이 아닌 '부처님 일' 코스머스 1534     2004-09-03 2004-09-03 11:07
 
13615 추석들은 잘 보내셨죠? 오랫만입니다. [3] 한성욱 1534     2006-10-09 2006-10-09 03:14
 
13614 태어나지 말았어야할 역사의 기형아 [4] 선사 1534     2007-05-03 2007-05-03 18:38
 
13613 몸과 빛의 영혼. [2] sunsu777 1534     2007-12-04 2007-12-04 10:01
 
13612 카발라에서 말하는 요한계시록의 내용 [1] 윤석이 1535     2003-03-22 2003-03-22 13:17
 
13611 네사라에 대한 세계기도 경보! 7/25 [2] 이기병 1535     2003-07-26 2003-07-26 19:48
 
13610 홀로 있으려면 [3] 코스머스 1535     2005-05-28 2005-05-28 13:14
 
13609 잉카와 티티카카 호수 [2] pinix 1535     2006-02-18 2006-02-18 01:29
 
13608 오랜지와 레몬의 변신 [1] 서정민 1535     2006-04-14 2006-04-14 23:48
 
13607 생각이 끊어진 자리 코스머스 1535     2006-09-13 2006-09-13 18:34
 
13606 ufo의 종류 오택균 1535     2007-08-22 2007-08-22 1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