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갈등의 연속이 계속해서 일어나는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소위 영과 혼과 차원 등의 의식적 가치가 높은 주제를 다루는 사이트에서도 나눔의 갈등은 이루어 진다는 사실이 씁쓸하게 느껴집니다. 

 

존재에 대한 진정한 본질을 보게 되면 나눔의 갈등은 일어날 수 없다고 배웠습니다. 

 

왜냐하면 그 본질 속에 나눔은 하나의 작은 차이라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그런 작은 차이들을 포용할 수 있다는 뜻이죠.

 

우리가 왜 싸우는가를 알게 되면 너무나도 작은 차이입니다.  작은 차이는 정보의 분류에서 오는 다름입니다.  그것으로 인해 선과 악이 생기고 분열을 하게되고, 내것이 아니면 안된다는 작은 시야에 갖히게 됩니다. 

 

Ellsion님이 지구와 공명하라고 하시더군요.  너무나도 좋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그 다음말이 사람과 공명하지 말라고 합니다. 

사람은 지구에서 태어난 지구의 자녀들입니다.  사람은 우리 자신의 형제들이구요.  형제들과 공명하지 못하는데 지구어머니와 공명이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전 스승님께 그렇게 배우지 않았습니다.  우주와 지구와 나는 하나이고 내속에 우주가 있고, 우주속에 내가 있다고 배웠습니다. 

 

그래서 어느것과 공명해도 그것은 나 자신과 공명하는 것이고, 우주와 공명하는 것이라 배웠습니다. 

 

서로 다름의 차이를 인정하지 못하고 갈등이 생기는 것은 그 차이의 벽을 넘지 못하고 상대를 바라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시야를 크게 하면 그 정도의 차이는 별게 아닌데 말이죠. 

 

현재의 인간적인 지식과 정보로는 이런 갈등은 어디든 있을거라 여기지만, 이런 갈등이 하나둘 없어지는 것이 진정한 차원상승이 아닌가 혹은 진정한 깨달음의 본질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 사이트가 진정한 영성 사이트로 거듭나길 바라며 기운받아 글을 씁니다. 

조회 수 :
1610
등록일 :
2011.04.05
22:55:19 (*.49.14.4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141529/6aa/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14152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11583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12195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31583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18590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500705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505092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44957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76047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14552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30016     2010-06-22 2015-07-04 10:22
13550 허용과 분별 [1] 최정일 1560     2004-12-14 2004-12-14 14:08
 
13549 잉카와 티티카카 호수 [2] pinix 1560     2006-02-18 2006-02-18 01:29
 
13548 자기안에 사랑이 있는자는 나서야 똥똥똥 1560     2007-04-10 2007-04-10 21:14
 
13547 네티즌-왜 디워에 열광하는가? [1] [30] 선사 1560     2007-08-10 2007-08-10 12:27
 
13546 회원님들에게도 죄송하고 사과드립니다. 도사 1560     2007-09-03 2007-09-03 19:59
 
13545 인생을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 [1] sunsu777 1560     2007-11-26 2007-11-26 13:40
 
13544 제1광선의 의미 (3) [1] 목현 1560     2015-03-04 2015-03-04 23:18
 
13543 스스로 사랑합시다. OUT 1560     2012-01-03 2012-01-03 18:56
 
13542 故 노무현 대통령이 이명박에게 보낸 편지(+mb정부의 만행) 베릭 1560     2017-04-04 2017-04-04 14:07
 
13541 유근피 차 ㅡ 피가 썩는것을 막는 천연 치료제 [2] 베릭 1560     2021-10-20 2021-10-20 17:21
 
13540 충격적인 백신의 진실 ㅡMMR 유전자란? [2] 베릭 1560     2021-10-31 2021-11-02 13:10
 
13539 유족들은 눈물 흘리고, 질병청 국장은 쓰러지고… [2] 베릭 1560     2021-11-15 2021-12-02 06:28
 
13538 황교안 sns ㅡ 일방적인 백신 강요(백신패스)는 폭력과 다를 바 없습니다. 베릭 1560     2022-01-03 2022-01-03 10:56
 
13537 내 안의 나를 찾기 아트만 1560     2022-01-12 2022-01-12 10:10
 
13536 성제준 YouTube - 탄핵 시도 드디어 시작됐다 베릭 1560     2022-04-05 2022-06-25 21:10
 
13535 진영 논리에 갇히면 좀비가 된다 [3] 베릭 1560     2022-05-04 2022-05-08 11:50
 
13534 남을 원망하지 맙시다. [3] 靑雲 1561     2002-09-22 2002-09-22 16:07
 
13533 사랑이 필요한 이유 [2] 유승호 1561     2002-11-21 2002-11-21 13:30
 
13532 옆집 할머니. [4] 나뭇잎 1561     2003-01-08 2003-01-08 19:19
 
13531 무주 설천에서 나뭇잎과 함께한 명상캠프^^ [2] 권용란 1561     2003-04-20 2003-04-20 0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