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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하니..

익명공간은 내부의 반발이군요.

익명공간이 없어지면 외부로부터 공격이 들어올 듯 싶습니다.

어느 쪽이 더 낫다 말다, 얘기 할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내부에서든 외부에서든.. 위험도는 비슷합니다.

다만 공격하는 양상이나 상대는 달라지겠죠.

우후후~ 마찬가지였다니..

영화 나이트메어에서 보면, 그 나뿐놈(프레디)을 어떤 수녀가 몸에 품어서 감싸안는

장면이 나옵니다. 의미심장한 장면이었습니다. 수녀가 프레디와 한몸이 됨으로써

프레디는 그 안에 갇히게 됩니다. 뭔가 아는 사람이 만든 스토리입니다.

그렇더라도, 다시 말하면 일시적으로 물들지라도 깨어있으시기 바랍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훈련과정으로 괜찮을듯 합니다.

아하~그렇구나. 아하~그렇구나. 믿거나 말거나.

조회 수 :
1626
등록일 :
2003.11.29
13:35:58 (*.222.209.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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