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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성
이제 자신의 소리에 귀 기울여 주세요.
외부의 소리가 아닌 자신의 소리를 표현해 주세요.
이곳에 올라오는 현인들의 글들
훌륭한 글들일 수 있습니다만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고 진실 된 건 자신안의 소리랍니다.
자신의 글을 표현해 주세요.
지난 현인들의 글은 더 이상 자신 안에 가두지 말고
내 안의 소리들에 귀 기울여 주세요.
그 표현이 어떠하든 그 소리에 귀 기울여 주세요.
그 표현이 서툴어도 괜찮아요.
당신이 제일 아름답습니다.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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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호
2006.06.21
18:49:48
(*.151.95.231)
임지성이란 이름으로 글을 쓸때가 ..제일 부드럽고 따스하군요..
좋네요...다음에 또.
마치 여성이 속삭이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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