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발달한 외계기술 도입이라고라...! 근데 대체 어떤 외계인들과 교류하겠다는 거야?"


위와 같은 질문은 너무나 자연스럽고도 당연합니다.
넓은 우주에 있는 이루 말할수 없이 다양하고도 셀수 없이 많은 외계인들 모두와 교류할수는 없는 노릇이죠.

지역적 여건만을 고려했을 때는 지구와 같은 태양계에 있는 가까운 화성인들이나 금성인들이 당장 떠오르겠지만, 이상하게도 그곳의 외계인들은 당장의 교류대상은 못 되는듯 합니다.
당장의 대상은 지구에서 약 444광년이나 떨어진 머나 먼 플레이아데스 성단 (M45) 의 외계인들로 판단됩니다.

사실 그 성단과 지구의 교류는 오래 전 부터 시작되었다고도 할수 있겠네요. 일례로 고대 문명인  레무리아와 아틀란티스가 플레이아데스인들에서 비롯되었다고 하죠. 
또 많은 채널러들이 자신은 플레이아데스인과 채널링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 실정이구요.

그런데 사실 지구가 플레이아데스 문명과 '교류한다' 는 표현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왜냐하면 '교류' 라고 하는 것은 쌍방 간에 어느 정도는 주고 받는 관계가 이루어져야 성립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현재로서는 플레이아데스인들이 지구와 지구인들에게서 취할만한 것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

플레이아데스 성단은 꽤 큽니다.
항성이 7개나 되며 문명화된 행성들만 해도 190여개나 되는 곳입니다. 그 성단에서 가장 낮은 레벨의 행성이라 할지라도 (우리 지구인들 기준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리만큼 진화한 곳이며, 과학기술 또한 그에 걸맞게 발달했습니다. 물질 기반의 물리학이라면 이미 도달할 때까지 도달해서 여러 물질들을 자유롭게 만들수 있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거기서 최하급의 문명이 그 정도라면, 최상급 문명은 과연 어느 정도 수준일지 상상조차 되지 않는군요.

그래서 우리 지구인들이 그 성단과 교류하고 싶다고 해서 교류가 성사될수 있는 문제도 아닌 것 같습니다. 문명 간의 격차가 너무 크니까요.
그렇다면 왜 하필 플레이아데스 성단일까요?
그 이유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 성단이 과거 지구에 남겼던 일종의 카르마 때문이라고 합니다. 레무리아와 아틀란티스 사건이 바로 그것이죠.

결과적으로 답답한 쪽은 오히려 플레이아데스 성단 쪽이라고 합니다. 참 아이러닉한 일이죠.
그런데 저로서는 납득이 되지 않는 부분이 한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기껏 자그마한 행성 지구의 두 대륙을 말아먹고 사람들을 재앙에 이르게 했던 사건 정도만 갖고서, 왜 그 거대한 성단 전체가 책임을 짊어지고 멸망의 길로 갈수 밖에 없냐는 점입니다. 그리고 지구로 파견되었던 인물들은 성단 전체에서 모집되었던 것이 아니라, 성단에서 가장 낮은 레벨의 두 행성에서만 모집되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두 대륙의 실패 사건 발생 후 성단에서는 귀책사유가 있는 두 행성 및 파견 인물들을 이미 처리하기까지 했다고 하니, 다 끝난 일 가지고 다시 트집잡는 일 같기도 하구요.

자세한 사정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구를 발전시키고 그 인센티브를 취하려 했던 플레이아데스 성단은 인센티브는 커녕, 성단 자체의 존폐를 걸고 지구를 원상복귀시켜야 하는 절대절명의 과제를 안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참 신기합니다. 그것은 마치 우리 조상들이 고조선 시대에 저지른 실수를 지금 우리 세대가 그 책임을 대신 짊어지고 만회해야 한다는 논리와도 같죠.

여튼 당장 우리가 교류해야 할 대상은 플레이아데스인들입니다.
양자가 합심하여 노력하는 것만이 플레이아데스 성단도 살리고 지구도 발전시키는 길이겠죠.

마지막으로, 우리 한민족은 지구상의 여느 민족들과는 달리 플레이아데스 성단과 카르마적으로나 유전적으로나 직접적 관련은 없답니다. 우리 조상 환인께서는 지금으로부터 만 여년 전 아틀란티스 대륙이 이미 침몰한 후 비로소 지구에 왔으니까요. (스타는 늦게 나타나는 법...) 그래서 플레이아데스인들 입장으로서도 마치 죄지은 사람 마냥 다른 민족들을 대하기 보다는, "뭐, 플레이아데스? 거기 혹시 그레이 외계인 살고 있는데냐?" 고 할만큼 그 성단에 대해 잘 모르는 우리 민족 대하기가 한결 가볍고 부담없지 않겠느냐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조회 수 :
1006
등록일 :
2017.03.17
20:09:14 (*.229.51.14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12975/6c0/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1297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sort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31563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32370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5057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38643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320228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323688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64996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96391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434210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49028     2010-06-22 2015-07-04 10:22
2662 익명공간에 올라온..영문을 번역 해봤습니다. Get Ready로 시작하는 글 [1] 저너머에 952     2003-11-26 2003-11-26 18:41
 
2661 공동기도의 모임을 가졌으면 합니다. [6] 윤석이 1862     2003-11-26 2003-11-26 13:53
 
2660 모닝 웨이크업 콜 메시지 - St. Germain 11/25/2003 (빛의시대) [1] 이기병 1869     2003-11-26 2003-11-26 13:13
 
2659 네사라 행진 - Bellringer 11/24/2003(빛의시대에서) [1] 이기병 917     2003-11-26 2003-11-26 13:08
 
2658 지축이 기울면 [3] 유민송 956     2003-11-26 2003-11-26 09:11
 
2657 지구 중력에 적응하기 힘듭니다. [7] 소울메이트 1244     2003-11-25 2003-11-25 22:36
 
2656 사랑만 갖고 사랑이 되나! [4] 유환희 1058     2003-11-25 2003-11-25 21:57
 
2655 모닝 웨이크업 콜 메시지 - St. Germaine 11/24/2003 [1] 이기병 939     2003-11-25 2003-11-25 16:49
 
2654 네사라 업데이트 - Bellinger 11/22/2003 (빛의시대,퍼옴) [2] 이기병 1034     2003-11-25 2003-11-25 16:48
 
2653 왜 베풀어야 할까요.. [2] [2] 저너머에 1034     2003-11-25 2003-11-25 11:41
 
2652 기도합니다. [1] 저너머에 946     2003-11-25 2003-11-25 11:26
 
2651 정말 다른 세계의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30] 저너머에 971     2003-11-25 2003-11-25 10:56
 
2650 문화의 열매. [1] 저너머에 1198     2003-11-25 2003-11-25 10:05
 
2649 남극 대륙에서 일식 나타나 - NHK [2] 윤석이 1047     2003-11-25 2003-11-25 09:49
 
2648 지식거래소를 아시나요. 저너머에 1034     2003-11-25 2003-11-25 09:13
 
2647 저도 그때 우주선을 본 걸까요? [4] 김초록 1054     2003-11-25 2003-11-25 08:31
 
2646 이번 메시지... 이태훈 1083     2003-11-25 2003-11-25 03:54
 
2645 9차원 니비루 위원회 업데이트 -2003/11/3 [3] prajnana 985     2003-11-24 2003-11-24 22:41
 
2644 중들은 호랑도적이다. [2] 원미숙 1068     2003-11-24 2003-11-24 21:52
 
2643 예수님은 10월에 태어나셨다? 윤석이 1564     2003-11-24 2003-11-24 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