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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1300년 전 신라시대 때 원효란 대선사가 계셨다.  원효는 젊은 나이에 싸움터에 나가 싸우다가
동료들이 떼죽음을 당하고 마을이 파괴되는 장면을 수없이 보았다.   그는 삶의 무상함을 느껴
머리를 삭발하고 승려가 되기 위해 입산했다.  그는 경전도 읽고 계율도 잘 지켰지만, 여전히
불법의 진리를 깨달을 수가 없었다.  생각끝에 중국에 가면 자기를 깨우치게해 줄 선사를 만날
수 있으리라 생각을 하고, 걸망을 메고 중국을 향해 길을 떠났다.

그는 종일 걷다가 밤에만 쉬는 도보 여행을 했다.  저녁 때쯤 황야를 지나다가 나무도 자라고
물도 있는 곳을 발견하고 그곳에서 쉬기로 했다.  한밤중에 그는 몹시 갈증을 느껴 눈을 떴다.
사바은 칠흑 같은 어둠 속이었다.  그는 손으로 더듬어서 물을 찾아보았다.   손 끝에 바가지
같은 것이 닿았다.  그는 그것을 끌어당겨 입으로 가져갔다.  어찌나 물맛이 좋던지! 그는
이런 선물을 주신 데 대해 부처님께 감사의 절을 몇 번이고 올렸다.

다음날 아침 원효는 깨어나서 간밤에 물을 마셨던 바가지를 보았다.  그 바가지는 썩어
문드러진 살점이 붙어 있는 사람의 깨진 해골이었으며 그 속에는 핏물이 고여 있었다.

무덤 속에는 징그러운 벌레들이 기어다니고 땅에 고인 더러운 빗물 위에도 벌레들이 둥둥
떠다녔다.  원효는 그 벌레를 보는 순간 구역질이 나와 입을 벌렸다.  입을 벌리고 토하는
순간 마음이 확 열려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간밤에는 볼 수 없었기 때문에 아무 생각없이
그 물을 맛있게 마셨는데 아침에 보고 나서 구역질을 한 것이다.

순간 그는 생각이 선과 악을 만들고 삶과 죽음을 만든다는 것을 알았다.   생각이란 것이야
말로 온 우주를 만든 조물주인 것이다.  생각이 없으면 우주도, 부처님도, 법도 없다.
모든 것은 하나고 이 하나는 공이다.

선사를 따로 찾을 필요가 없었다.  원효는 이미 생과 사를 깨달았다.  더 이상 배울 게 뭐가
있나?  그래서 그는 오던 길을 돌아 다시 신라로 갔다.

20년이 흘렀다.  그 동안 원효는 나라 안에서 가장 유명한 큰스님이 되었다.  그는 임금의
신임받는 고문이었고 왕족과 명문 귀족의 지도법사였다.  그가 설법을 하면 법회 장소는
항상 초만원이었다.

당시 신라에는 아주 훌륭한 선사가 한 분 있었는데, 그는 수염이 덥수룩하고 쪼글쪼글한
얼굴에 보잘것없는 행색을 하고다니는 작은 노승이었다.  그 선사는 맨발에 누더기를 걸치
고 종을 울리며 마을을 다니면서 이렇게 외쳤다고 한다.

"대안(大安), 대안, 대안은 생각하지 않는다.  대안은 이것을 좋아해. 대안은 맘을 편하게
한다.  대안,대안이라."

원효는 그의 소문을 듣고 하루는 선사가 사는 토굴로 찾아나섰다.  멀리서도 선사의 소리가
계곡에 은은하게 메아리쳐 들렸다.  토굴에 도착한 원효는 어린 사슴의 시체 앞에서 울고
앉아 있는 선사를 볼 수 있었다.  이 광경을 보고는 깜짝 놀랐다.  열반의 세계는 행복한
것도 슬픈 것도 아니고 즐거워해야할 것도 슬퍼해야 할 것도 없는데, 어떻게 해탈한 사람이
행복해하거나 슬퍼할 수 있는가?  그는 잠자코 한참 서 있다가 왜 우느냐고 물었다.

선사는 어미 사슴이 사냥꾼에게 잡혀 혼자 남은 애기 사슴 한 마리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애기 사슴이 몹시 굶주렸기 때문에 그는 마을로 내려가 젖을 구해 보려고 했다.  그러나
동물에게 젖을 주겠다고 할 사람이 없을 것 같아 그는 자기 아들에게 줄 젖을 달라고
구걸해 보았다.

"중에게 아들이 있다니? 더러운 늙은이!"
사람들은 대부분 이렇게 생각했다.  그래도 조금씩 젖을 주는 사람이 간혹 있었다.  그는
어린 생명에게 식량이 될 만큼의 양을 구걸하며 한 달을 보냈다.  그런 추문이 점차 널리
펴지자, 이젠 도우려는 사람조차 없게 되었다.  지금도 노승은 3일 동안 젖을 구걸하며
돌아다니다가 오늘에야 조금 얻을수 있었기 때문에 지금 막 돌아왔으나 그 애기 사슴은
이미 굶어 죽은 후였다.

"자네는 몰라, 내 마음과 어린 사슴의 마음은 똑같아.  그 어린 것이 굶주렸어.  난 젖을
먹고 싶었단 말이야. 젖을 말야.  그런데 이제 그 어린 것이 죽었어.  내 마음도 죽었어.
그래서 내가 우는 거야.  난 젖을 먹고 싶어."

원효는 그제서야 이 선사가 얼마나 위대한 보살인가를 알아차렸다.  모든 중생이 행복해야
그도 행복하고 모든 중생이 슬프면 그도 슬프다.  원효는 그에게 말했다.

"저를 가르쳐 주십시오."
그 선사가 말했다.
"좋다 나를 따라 오너라."
두 사람은 홍등가로 걸어갔다.  선사는 원효의 팔을 잡고 기생집 문 앞으로 데리고 갔다.
'대안, 대안' 이라고 외치며 종을 흔들었다.  한 아름다운 여인이 문을 열었다.
"아, 원효대사님!"
그 여인은 비명을 질렀다.  원효는 얼굴이 빨개졌다.  그 여인도 얼굴이 빨개지고 두 눈은
둥그랗게 커졌다.  그녀는 나라안에서 가장 유명하고 훌륭한 큰스님이 자기를 찾아온 데
대해 흐뭇하기도 하고, 겁도 났으며, 환희에 들떠서 두 사람을 이층으로 안내했다.  그
여인이 고기와 술을 손님에게 내오자 선사가 원효에게 말했다.

"20년 동안 자네는 왕과 왕족, 승려하고만 지내왔네. 중이 언제나 극락에서만 사는 건
좋은 일이 못 되지. 지옥에도 가보고 그곳에서 욕심으로 고통을 당하는 중생들을 구해
주어야만 되는 거라네.  지옥도 이곳과 같아.  그러니 오늘 밤은 이 술을 마시고 지옥으로
가보게."
"전 한 번도 계율을 어겨 본 적이 없습니다."
"멋진 여행이 될 거야."
그러면서도 선사는 여인을 보고 준엄하게 꾸짖었다.
"중에게 술을 주는 건 죄가 된다는 걸 모르느냐? 넌 지옥가는 것이 두렵지도 않느냐?"
여인이 말했다.
"아닙니다.  원효 대사님이 오셔서 절 구해 주실 거예요."
선사가 말했다.
"멋진 대답이군!"
원효는 그날 밤에 계율을 범하고야 말았다.  다음 날 아침 그는 호사스런 옷을 벗어 던지고
누더기를 걸친 채 맨발로 거리를 쏘다니며 덩실덩실 춤을 추며 이렇게 소리쳤다.
"대안, 대안, 대안! 온 천지가 이렇구나! 너는 대체 무엇이냐?"
(숭산스님의 가르침중에서)- 오늘은 좀 색다르게 들리네요...

조회 수 :
2228
등록일 :
2003.10.07
18:24:06 (*.84.1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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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훈

2003.10.08
02:59:07
(*.88.108.52)
그럼 결론이 뭐죠? 처음에 깨달았다고 했던 것이 깨달은 것이 아니네요? 그럼 깨달음조차 자신의 주관에 따른다는 것인가요? 아니면 깨달음이란 것도 인간들의 상상의 산물인지... 아니면 깨달음에도 수준이 있어서 그렇다면 궁극적인 깨달음은 무엇인지...

이혜자

2003.10.08
09:00:43
(*.227.41.204)
저도 궁극적인 깨달음이 어떤건지 잘 모름니다. 저도 공부하고 있는 과정에 있어요. 확실히 아시는분 리플 부탁드립니다.

이혜자

2003.10.08
10:22:43
(*.227.41.204)
깊은 산속, 산사(山寺)로 부터 울려 퍼지는 범종소리.
새벽녘에 울려 퍼지는 이 범종 치는 소리를 들으면 우리들 마음 속에서 모든 생각
이 싹 사라져 버린다. 거기에는 "나"라고 할 것도 없고, 또 '내가 아니라'고 할 것도 없게 된다. 오직 범종 소리만이 우주를 채울 뿐이다.

봄이온다.
꽃이 피고 나비가 나는 것을 보면서 지저귀는 새들의 노래를 듣고 있자면, 절로
봄기운이 몸 속에서 솟구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우리들 마음 속에는 오직 봄
뿐이다. 그밖에 다른 것은 없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관광할 때, 여러분은 폭포 바로 밑으로 배를 타고 간다. 그러면 우리들 눈앞과 좌. 우 그리고 마음속까지도 폭포수가 쏟아져 내린다.
나도 모르게 절로 외치고 만다.
아!!!
이런 경험을 할 때마다 우리의 마음 속과 밖은 하나가 된다. 이것이 선(禪)을 하는 마음이다.
본래 자성(自性)에는 아무런 상대를 갖고 있지 않다. 언어와 문자가 필요 없다.
조금도 생각을 내지 않으면 모든 것은 있는 그대로인 것이다. 진리는 바로 이와
같은 것이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문자를 쓰는 걸까? 또 이 책은 왜 만드는 것일까? 한약 처방을 보면 더위먹은 병은 뜨거운 약을 먹어야 한다고 되어 있다. 사람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모두 언어와 문자에 집착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문자와 말이라는
약으로 이 병을 고치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주 망상에 사로잡힌 시각으로 세상을 보고 있다. 있는 그대로를 보지 못하기 때문에 그들은 진리를 깨닫지 못하고 있다. 선(善)은 무엇이고
악(惡)은 무엇인가? 누가 선을 만들고 누가 악을 만드는가? 그들은 온 힘을 다해
자신의 견해에만 매달리려 하고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의 견해는 다 다르다.
어떻게 자기 견해만이 옳고 다른 사람의 견해는 틀리다고 할 수 있겠는가?
이것이야말로 망상이다.

만일 여러분이 진리를 알고 싶다면 자신의 상황이나 조건, 그리고 모든 견해를
몽땅 다 놓아 버려야 한다. 그렇게 할 때 우리 마음은 생각 이전의 상태로 돌아간다. '생각 이전' 이란 깨끗한 마음을 가리키는 말이다. 깨끗한 마음에는 안과 밖이 따로 없다. 있는 그대로일 뿐이다. '여여한 경지'가 진리인 것이다.

어떤 조사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

이 문을 들어서거든,
알음알이을 내지 말라. (한문생략)

이 말은, 생각을 내게 되면 선을 이해할 수 없다는 뜻이다. 여러분이 마음을 생각
이전의 상태로 지킨다면, 바로 그것이 선을 하는 마음이다. 그러므로 또 다른
조사께선 이런 말씀을 하셨다.

부처님께서 가르치신 것은,
모두 다 옳게 생각하라는 것뿐이다.
만일 이미 생각을 끊어 버렸다면,
부처님 말씀이 무순 소용이 있겠는가?

반야심경에 이르기를, 색즉시공 공즉시색 이라 하였다. 이 말의 뜻은 무색무공
(無色無空)이다. 그러나 '무색무공'의 참뜻은 색은 색이고, 공은 공인 도리이다.
만일 생각을 하면, 이 말의 뜻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나 생각을 내지 않는다면
'있는 그대로'가 다 불성이다.
무성이 불성인가?
깊은 산 속, 산사로 부터 울려 퍼지는 범종소리.
진리는 바로 이와 같은 것이다.

이광빈

2003.10.08
23:16:35
(*.116.167.90)
궁극적인 깨달음?...욕계중생(욕정의 사랑이나 쟁취의 사랑 밖에 모르는 중생)이 색계중생(UFO 타고 오는 우주인처럼 온정과 공감을 나누는 중생)이 되어도 깨달았다는 말을 하지요. 뭐 색계중생이 무색계중생(수 많은 채널링의 근원인 중생처럼 자비와 헌신의 사랑을 깨친 보살) 이 되어도 깨달았다는 말을 하고요. 하지만 무색계중생을 넘어서야 궁극적인 깨달음(일체중생=나)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무한자의 탄생, 자기발견의 축제, 이것이 '나'로구나 ^________^

이광빈

2003.10.08
23:34:07
(*.116.167.90)
진리?...님이 참이라고 지어내는 것, 믿는대로 경험한다는 것....님의 진실은 님만의 진실(경험만을 따로 떼어내어 진술한 것)이라는 것....그리고 생각은 마음주머니에서 나오는 것이니...마음 벗어나면 생각들이 춤추는 것을 볼 수 있으리라!!!

중생의 재산은 탐진치(나만 먹겠다. 나만 옳다. 나만 잘났다) 삼독심이요. 보살의 재산은 맑고 밝고 따스한 마음이요. 부처의 재산은 상락아정(常樂我淨)과 청량자재(淸凉自在)이더라!!! ^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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