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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동안 카자흐스탄의 길 포장상태가 가장 나쁘다는 길로 오다보니

4인탑승에 짐이 많아 뒷바퀴쪽 스프링에 과부하가 걸려서, 정비소에서 일부 개조,보완작업을 거친 후 정상적인 운행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수리비용은 한국의 기준으로 본다면 1/2 이하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전의 작은 수리작업을 해주었던 러시아의 젊은 정비공은 한국에서는 3-4만원이상도 청구할 수 있는 작업을 돈을 안받겠다고 그냥 가라고 하는 것을..  너무나 고마워서 러시아 화폐 500루블 , 우리돈으로 1만원정도 드리고 크게 감사하며 지나왔습니다.


러시아의 샤아느산에 들렸을 때  관광로변에 줄지어선 노상점포들의 주인들의 얼굴, 그리고 카자흐스탄을 지나며 마주쳤던

많은 원주민들의 얼굴모습이  우리 들과 전혀 구별할 수 없을 만큼 닮아 있었다는 것이  특별히 인상적인 것이었습니다.


러시아 사람들 대부분이 무척 친절했고, 만나는 사람들 모두가 웃는 낯으로 반겨주었습니다.


사람들의 본성이 이렇게 착하고 순박한데

지난 몇 백년간의 서구 제국주의 세력의 아시아와 아프리카, 북과 남 아메리카에서 저질렀던 폭력과 만행은 인류사에 큰 상처를 남겼습니다.

지금이라도 그러한 만행에 직간접으로 관련된 후손들이라도, 진심으로 참회하는 반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거짓과 기만, 전쟁과 학살의 역사는 아직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념과 생각이 다르다고 총과 칼로 무력을 행사하는 것은 속에는 이리의 탐욕을 가지고 양의 탈을 쓴 약탈자며, 

하루빨리 많은 인류가 실상을 파악하여 더이상의 눈물이 약한 나라와 민족에게 지속되지 않도록 정신차려야 할 것입니다.


이웃집에 웃음이 가득해야 내 가정도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의 유류비는 한국에 비하여 매우 싼 편입니다.

러시아는 한국기준 60%수준 카자흐스탄은 40% 수준입니다.

식당의 식사비는 크게 차이나지는 않지만 일부 특수 관광지를 제외하고는 아직 이곳이 조금은 싼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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