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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민주당에 속지말라" 당부.. '이재명 정계퇴출' 거론도

입력 2022. 02. 26.



정치개혁 제안 맹비난.. "송영길, 뻔뻔하게 개헌 꺼내"
"방역지원금, 민주당 돈 아닌 국민 혈세.. 집권시 최소 600만원 지원"
"내가 대장동 몸통? 이재명 거짓말.. 우크라이나 대통령 모욕"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6일 오후 서울 은평구 응암역 3번출구 앞을 찾아 지지자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조현지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수도권 유권자들을 향해 “속지말라”라고 거듭 당부했다. 방역지원금, 정치개혁 등을 제시하며 표심잡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을 강하게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 후보는 26일 인천 연수구를 시작으로 인천 서구와 부평구, 서울 앙천·구로·마포·은평구 등을 잇달아 찾아 수도권 표밭 다지기에 돌입했다. 


이번 수도권 유세의 주요 메시지는 “민주당에 속지말라”였다. 윤 후보는 먼저 민주당의 ‘정치개혁’ 제안을 맹비난했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지난 24일 “우리나라 정당들이 함께 ‘국민통합 정치개혁안’을 만들고 실천할 것을 제안한다”며 △대통령 4년 중임제 △결선투표제 등 개헌이 필요한 정치개혁안을 제안한 바 있다. 

윤 후보는 인천 부평구 문화의 거리 유세에서 “송 대표가 대선을 열흘 앞두고 정치개혁을 발표했다. 이거 믿을 수 있겠는가”라며 “송 대표는 지난번에도 3선 이상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금지한다고 했다. 당 내부에서도 말이 안된다고 하니까 첫번째 쇼는 사그라들었다. 두번째 쇼는 진정성이 있겠는가. 선거를 열흘 앞두고 개헌을 운운하는 사람들은 전부 사기꾼이다. 믿지 말라”라고 질타했다. 

이날 마지막 일정이었던 서울 은평구 유세현장에서도 “송 대표가 개헌이 필요한 정치개혁안을 뻔뻔하게 내놨다. 국민이 한두번 순진하게 이해하고 넘어가주니까 우리 국민이 바보인줄 알고 계속 위장, 기만전술을 하고 있다”며 “속아 넘어갈 줄 아는 건가. 국민의 정권교체 희망을 정치개혁이라는 위장전술로 물타기하기 위해 내놓은 것 아닌가. 얼마나 국민을 무시하는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홈플러스 앞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유세가 이어진 가운데, 한 지지자가 ‘이젠 돌아가야 한다. 정직하고 품격있는 정상적인 나라로’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있다.   사진=조현지 기자

최근 추경안 통과로 지급되고 있는 방역지원금 300만원도 ‘매표행위’라는 취지로 평가절하했다. 윤 후보는 서울 구로구 유세에서 “이 돈을 받고 절대 넘어가선 안된다. 민주당의 돈이 아니고 여러분 주머니에서 나온 혈세”라며 “지난해부터 내가 확실한 손실보장을 주장했는데, 나보고 포퓰리즘이라고 욕하던 사람이 선거가 코앞에 다가오니 자기들도 하겠다고 하더라”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실질적 손해를 보상하고 기본 지원금은 최소 600만원을 얹어서 1000만원씩 해드릴 예정이다. 선거를 바라보고 하는 소리가 아니다”며 “이렇게 지원을 통해 빈곤층으로 떨어지는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막아야 우리가 향후 복지재정을 절약할 수 있다. 나중에 돈을 아끼기 위해서 지금 신속하고 화끈하게 써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향한 비난 공세도 이어갔다. 윤 후보는 “이 후보가 얼마나 거짓말을 많이 하는지 알지 않나. 나보고 대장동 몸통이라고 한다. 내가 성남시장을 했는가 경기지사를 했는가. 관용카드로 초밥 30인분을 먹었는가”라며 “이런 사람을 대한민국 정계에서 쫓아내야한다”고 강조했다. 

전날 토론에서 이 후보가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를 자극해 전쟁을 불렀다’라는 취지로 발언하면서 ‘외교·안보 무능’을 꺼내들기도 했다.

윤 후보는 “내가 정치한지 8개월 된 것을 빗대면서 ‘6개월 된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초보자라서 러시아를 함부로 건드렸고 이렇게 전쟁을 겪게 됐다’고 말하더라”라며 “이런 외국 지도자를 대한민국 선거판으로 호출해서 모욕 주는 사람이 외교, 안보를 제대로 할 수 있겠는가”라고 질타했다. 

‘어퍼컷 세레머니’는 이날도 시민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매 유세현장에서 어퍼컷 세레머니를 선보였고, 유세에 함께한 청년들에게 어퍼컷 세레머니를 제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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