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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평균 8-900km를 달린듯 싶습니다.  이곳은 해가 일찍 뜨고, 늦게 지기 때문에

체력만 좋으면 16시간을 밝은 빛 가운데 운행을 할 수 있습니다.


광활한 대지 위의 다양하게 변화되는 풍경을 즐기며 달리다 보면 보통 오후9시 경에 숙영지에 도착하게되고,

그때까지도 해가 완전히 지지 않기 때문에, 식사준비하고 설거지까지 하고나면 밤 11시를 넘기는 경우가 여러번 있었습니다.


도로는 기대했던것 보다는 좋은 편이어서, 평균 시속 90-100km를 달릴 수 있는 도로가 7-80% 정도는 될 듯 싶고

여러곳에 도로 보수공사를 하는 경우가 있고, 또 도로 포장상태가 불량한 곳에는 군데군데 패인 곳들이 있어서

꽤나 주의를 집중하며 달려야 합니다.


어제는 좋은 인연을 만나서 우리민족의 시원이었던 산에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산 이름이 갑자기 기억되지 않는데,  기억 나는대로  사진과 함께 올려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여행기를 올려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행은 하루에도 많으면 1000km 내외를 달리고,  숙박도 2-3일에 한번정도  대도시에 들어갈 때 호스텔 등에 머물때 외에는

차량 안에 준비된 2인용 침상과  차지붕 위에 설치된 루프탑텐트를 활용하여 야영을 하기 때문에

노트북을 사용한 글쓰기가 쉽지는 않지만,  여행중 일주일에 하루 정도 쉬는 날에는 소식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여행하며 느낀 소감 중에 기억나는 것은,

현재의 우리니라 한바도와 지척거리에 있는 광활한 러시아 땅과 중국의 땅을 보건데,

백리 건너 한사람을 볼 수 있을까 말까?!한, 넓고 아름다운 대지를 보면서


최근 대조선 역사학회의 재야 역사학자들이 강조하고 있는 ..

우리가 이씨조선으로 알고 있는 근세 500여년간의 조선이 중국대륙 중심부에 자리잡고,

동서양을 아우르는 유사이래 최대의 대제국이었으며..


교황청과 최고의 번성기를 누리던 대영제국과 서양세력에게 패하여 망하고,

그 유민들은 한반도로 강제집단이주 시켰다는 사실이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러시아는 우리 남북을 합친 한반도보다 78배정도 땅면적이 넓다 하고, 인구는 1억4천만정도라는데

왜 손바닥만큼 작은 한반도에 7천만이 넘는 정도의 인구가 밀집되어,

세계 제1의 인구밀도를 자랑하고 있는가?!에 대한 답이...

숨겨지고 일제 지배하에 날조된 조선사와 세계사에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유튜브에 들어가서 '대조선'을 검색하면, 상당한 분량의 조선사와 세계사에 대한 진실규명을 위한 동영상을 찾아 볼 수 있으니

꼭 찾아서 우리가 배웠고 상식으로 알고있는 인류역사에 관련한 진실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조회 수 :
1470
등록일 :
2017.06.20
07:05:30 (*.246.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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