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수천년 전 붓다가 "이론의 정글에서 헤메는 자들" 혹은 "남의 소만 헤아리는 목동들" 이라고 했던 사람들은 오늘날도 여전히 존재합니다. 바로 님들이죠.

제가 이곳에서 발견한 것들 중 가장 심각한 문제는 님들 모두가 하나같이 직관적이면서도 명료한 진실에 대해서는 눈을 감고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이곳에는 이른바 '영성인(?)' 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죠. 그런데 질문 한가지 드리고 싶군요.
"대체 그 영성이 뭔가요?"

그 '영성' 의 정의에 대해서 우리 모두가 확고히 내리지는 못하겠지만 (내릴 필요도 없는 것이겠지만), 어째튼 한가지 확실한 사실은 그 '영성' 은 관념적인 그 무엇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군요. 그리고 님들이 알고 계시는 그 '영성' 이란 심리학에서 언급하고 있는 '초자아 (super ego)' 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아셨으면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우리들에게 있어 영성적인(?) 생활 지침은 이거 하나면 충분합니다.
"초등학교 도덕책"

제 말에 피식 웃으시는 분들께는 이렇게 여쭤보고 싶군요.
"당신들은 일상 생활에서 그거라도 제대로 행하고 있습니까?"

덧붙이자면,
"우리를 둘러싼 일상 생활 자체가 바로 영성이며 수양입니다."

제 아무리 수준높은 고등계의 영성 지식을 알고 있다 하더라도 실제적인 삶에 응용하지 못한다면 그 지식은 전혀 무가치합니다. 지금 우리 모든 인류에게는 초등학교 도덕도 분에 넘치게 높은 수준이며 그 이상은 전적으로 사치 혹은 허례허식에 불과하다는 점을 아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소위 채널러라고 하시는 분들 제발 정신 좀 차리시길 바랍니다.
우주 법률의 기초적인 일반상식 조차도 모르는 마당에 무슨 인류의 의식상승이니 하는 문제들에 대해 설교하고 계십니까?
제가 미국을 우주 법정에 고소하겠다고 했던 것을 헛소리로 치부하시고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제 입장은 명확합니다. 그러한 인류의 수치라고 할수 있는 불법적인 행위(들)을 그냥 떠안고서 다음 단계로 도약한다는 것은 결코 있을 수 없습니다. 게다가 지구의 차세대 파운데이션(foundation) 인종인 우리 한민족이라면 남의 민족들에게서 벌어진 일이라고 강건너 불구경하듯이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홍익인간의 개념에 대해 잘 생각해 보시기를...

여튼 저는 이곳 운영자를 비롯한 모든 회원님과 앞으로 함께 할수 없습니다. 단순히 이 사이트에서 함께 할수 없다는 말이 아니라 이 지구에서 함께 할수 없다는 말입니다. 이 지구에서 제가 도태되든지 님들 모두가 도태되든지 둘 중 하나가 되겠죠.
저는 님들을 포기하고 현재 20대 초반 이하의 청년들 중에서 '영성', '종교' 라고 하는 허상의 관념 그리고 '채널링' 이라고 하는 왜곡된 정보에 오염되지 않은 소수의 순수한 새싹 한민족들 만을 이끌고서 지구의 차세대 인류로 도약하겠습니다.
조회 수 :
2084
등록일 :
2018.12.11
01:18:49 (*.52.206.19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27337/5eb/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2733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36467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37132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57160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43204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52586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530352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70658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603729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41847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55622     2010-06-22 2015-07-04 10:22
14843 가입인사 [3] 임수희 1790     2003-10-24 2003-10-24 18:48
 
14842 파충류외계인 [4] 유민송 3234     2003-10-25 2003-10-25 09:10
 
14841 天下假鄭(천하가정) 三年과 盧 政權(노 정권)의 末盧(말로)] [1] 원미숙 1956     2003-10-26 2003-10-26 23:33
 
14840 은하연합도 종류가 많네요. [4] 유민송 1927     2003-10-27 2003-10-27 17:20
 
14839 바탕화면 하나 만들었습니다 [1] 제3레일 1726     2003-10-27 2003-10-27 19:29
 
14838 오늘본 붓다 한마리 [1] 휘리릭 1737     2003-10-27 2003-10-27 22:10
 
14837 [re] 내년에는 많은 재앙들이 닥칠것 같은데요.. [3] 이광빈 2438     2003-10-28 2003-10-28 02:35
 
14836 내년에는 많은 재앙들이 닥칠것 같은데요.. [1] [4] 최부건 2291     2003-10-28 2003-10-28 00:13
 
14835 . [17] 이주형 2263     2003-10-28 2003-10-28 00:25
 
14834 유인원 [4] 유민송 2497     2003-10-28 2003-10-28 17:08
 
14833 벨린저Bellringer 의 메시지 (기도, 명상) file 김의진 2341     2003-10-29 2003-10-29 18:02
 
14832 대천사 미카엘: 여러분은 창조자의 들숨이다 file 백의장군 2152     2003-10-30 2003-10-30 19:40
 
14831 왜곡되는 현실에 심히 안타까울뿐이다.. [3] file 백의장군 1914     2003-10-30 2003-10-30 20:48
 
14830 동방의 등불이여! 플레이아데스 2381     2003-10-31 2003-10-31 19:27
 
14829 조직스토킹 피해자 사이트 소개 및 개략 [1] [40] 제3레일 3168     2003-10-31 2003-10-31 21:16
 
14828 여기 물 위에 이름을 쓴자 잠들다 [2] [1] 휘리릭 1916     2003-10-31 2003-10-31 23:03
 
14827 착륙 [4] 유민송 2545     2003-11-01 2003-11-01 13:18
 
14826 어제(11월 1일) 오후부터 "가슴차크라(제4차크라)"에 반응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1] 피라밋 2260     2003-11-02 2003-11-02 17:43
 
14825 후회없이 살기. [1] 정주영 3120     2003-11-03 2003-11-03 01:06
 
14824 음 역시 어려워 [1] [4] 물결 2075     2003-11-03 2003-11-03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