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한국을 보면... 다그치고 뒤에서 몽둥이로 후려쳐서 뛰쳐나가게(?)하는 방식으로

사회를 굴러가게 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듯이 보입니다. 격려나 칭찬을 하면..

자만하고 도태된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그런 방식밖엔 모르는 사람들은 기쁨이나 환희를

표현하는 데 익숙치 못하고 부끄러워 합니다. 또 한편으론 그런 자신을 자랑스럽게(?)

자연스럽게(?) 여기기도 하고요.. 단기적으로 보면..

빠른 효과를 보여주고 나름대로 그것이 깊은 맛이 있다고 생각하는 지는 모르겟지만..

당한 사람에게는 울분과 한을 남겨서 이것은 어떤 식으로든 표출되어야 하는데..

직설적으로 이 감정을 표현하면 유치하다고 혹은 덜익었다고 혹은 진심을 몰라준다고 사회에서

매장당하니까..

비틀어서 표출시켜야 하겠죠.. 술을 마시고 헛짓거리 하던... 가족을 괴롭히던..

먹고 마시던 간에.. 이것이 동양적인 것이라고 볼 수 있다면..가장 바람직한 것은 역시

수행해서.. 끌어내는 것이 부작용이 최소화될 듯..

(중국영화를 보면..중국문화도 이런 면에서 크게 다르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

서양은 반면에.. 격려와 칭찬을 하는 방법을 좀 더 테크닉화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반면...우리가 나아갈 길은 격려와 칭찬을 더욱 익혀서.. 뒤에서 몽둥이 들고 설칠게 아니라..

앞장서서 손내미는 여유를 보여줘야 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ㅋ... 행간을 잘 읽어주시리라 믿쉽니다~~

이런 글 하나 쓰려고 미국에도 살아보고 영국에도 살아보고 프랑스에도 살아보고..

중국에도 ..일본에도... 살아봐야 한다고 하는 분이 혹시 있다면..너무하십니다..ㅋㅋㅋㅋ
조회 수 :
1381
등록일 :
2005.05.08
11:58:45 (*.140.80.13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1112/dde/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1112

허천신

2005.05.11
10:21:08
(*.232.42.2)
우리 민족은 여러 사람들도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신바람 민족입니다. 다그치고 몽둥이로 위협해야 하는 따위는 우리 민족의 본성이 아닙니다. 일례로 월드컵때, 다그치고 몽둥이로 위협해서, 그 많은 사람들이 태극전사를 응원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월드컵 때의 응원은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는 일례일 뿐입니다. 우리 민족의 밑바탕에는 신바람이 잠재해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사회 곳곳에는 그러한 것들이 많이 녹아 있고, 우리가 알게 모르게 표출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은 결코 서양식의 사고 방식에 젖어 있는 한국 사람이나, 서양 사람, 중국 사람등이 절대 이해를 할 수 없는 것들이 랍니다. 국수 주의자라 해도 좋습니다. 그러나 우리 민족은 실로 위대한 민족입니다. 엄청난 잠재력이 내재 되어 있는 민족입니다. 아직 그러한 것들을 표출 시킬 때가 안되어서 잠자고 있을 뿐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57890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58632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78014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65031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47169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51813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91707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22792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61047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76161     2010-06-22 2015-07-04 10:22
2513 근대사도 이렇는데 하물며 고대사야 [2] 조강래 1371     2007-12-18 2007-12-18 09:15
 
2512 마음의 재산 [1] Dipper 1371     2007-12-14 2007-12-14 08:19
 
2511 산위에서.. [4] 다니엘 1371     2007-09-24 2007-09-24 07:17
 
2510 없다면... [4] file 한성욱 1371     2007-05-04 2007-05-04 15:56
 
2509 하늘이 피우는 담배불꽃 1 - 유에프오라고 제보된 비행기 [3] 삼태극 1371     2006-04-24 2006-04-24 10:56
 
2508 시간과 공간에 대한 강론(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34] 권기범 1371     2006-01-08 2006-01-08 20:44
 
2507 ^^ PAG 전국 회원 초대 친목 모임 ^^ [3] [33] file 소리 1371     2004-06-09 2004-06-09 08:22
 
2506 끊어진 다리 / 크라이언 채널링 중에서 [2] 유영일 1371     2002-09-18 2002-09-18 11:05
 
2505 이런 자동차도 있네요... [2] file 김일곤 1371     2002-09-17 2002-09-17 22:22
 
2504 태풍 [1] 이태훈 1371     2002-09-01 2002-09-01 03:17
 
2503 난 스승님,보세요. 강준민 1371     2002-08-25 2002-08-25 12:11
 
2502 사람들의 말싸움은 서로의 기를 빼앗으려는 정신력의 싸움 [2] 사랑해 1370     2007-10-09 2007-10-09 12:39
 
2501 집단적 명상 모임을 통한 에너지의 증폭 Esu [2] 멀린 1370     2007-08-31 2007-08-31 19:58
 
2500 새로운 삶의 형태장 [1] file 흐르는 샘 1370     2007-05-20 2007-05-20 17:35
 
2499 어떻게 제가 답변을 해야 되죠? [5] 용알 1370     2006-05-22 2006-05-22 18:02
 
2498 새해엔 이 나무나 한번 심어볼까...... [1] file pinix 1370     2006-01-01 2006-01-01 02:21
 
2497 관리자님께. (관리자님 필독 ^^) [3] 작은도리 1370     2005-12-01 2005-12-01 23:00
 
2496 초끈이론을 보면서(6) 유승호 1370     2004-12-14 2004-12-14 07:55
 
2495 지혜로운 사람이란... [4] 임병국 1370     2004-11-04 2004-11-04 17:48
 
2494 제안 [2] 이태훈 1370     2004-01-10 2004-01-10 0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