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대변혁기는 강증산이 말씀하셨듯이 우주의 추수기 이다. 그것도 딱 한번 있는 추수기이다. 이 추수기때에 알곡식으로 거듭난 자는 살고, 안그런자는 쭉정이로 그냥 버려지는 우리네 농사법과 똑같다.

이때에 살아남는 자라는 것은..육신이 살아남는 다는 뜻이 아니다. 육신은 어차피 썩어죽을것이고, 지금 당장 죽을 수도 있다. 우리 의식이 하늘과 하나 되는 것이 살아남는 것이다.

1만 2천 도통군자, 144000 인맞은자 이야기는 이렇게 의식이 하늘과 하나되는 사람들의 숫자이다. 이만큼 숫자의 사람들의 의식이 하늘과 되었을때, 그 사람 사람들이 곧 재림예수이고 미륵불이다.

먼저 깨인 사람이 다른 사람을 깨이게 도와주고..
그렇게 그렇게 해서 전 인류가 깨이게 하는 것이 목표이다.

그러나 60억인구가 모두 깨이지는 않는다.
아무리 이야기해도 못알아듣는 사람도 있다.

그래서 증산 선생님은 시때가 되어도, 주문외는 사람은 주문만 외고, 목탁뚜드리는 사람은 목탁만 뚜들겨서 때를 놓치게 된다고 한다.

자기 틀만 맞다고 끝까지 우기다가, 죽은자가 되는 것이다.

변혁기에 사는 숫자는 지금 우리가 깨이는 만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