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채널링 메시지들은 유용한가?
그 수많은 외계메세지들의 진위는 무엇으로 판별할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해 답을 찾아보려 할 때 우선 떠올려 지는 것은 ‘중심’에 관한 상이다.
가짜와 진짜를 무슨 기준으로 판별할 것인가...

믿을만한 분들의 충고를 따를 것인가? 무슨 근거로 믿을만한 사람이라 규정할 수 있는가...
이적과 초능력을 기준으로 판단할 것인가? 초능력에 관한한 마귀들은 더욱 강력하다...
善을 기준으로 할것인가? 惡은 철저히 善으로 가장한다...
빛을 기준으로 할것인가? 어둠은 빛보다 더 빛처럼 보인다....

아무리 따져 보아도 받아들이고 말고, 판단하는 주체는 오로지 ‘나’이다.
그러니 온 우주전체에 중심은 ‘나’일 수 밖에 없다.
형이상학적, 형이하학적 판단의 주체와 기준은 ‘나’이다.

좀 더 분리해 보자
시공간상으로 중앙은 어디인가?
지금(때=현실), 여기(장소), 나(판단의 주체)이다.

우주는 ‘나’를 중심으로 바깥세계와 안쪽세계로 분리된다.
바깥세상은 나로부터 시작하여 끝이없는 물질계(地)로 펼쳐진다.
안쪽세상은 나로부터 시작하여 끝없는 마음의 세계(天)으로 펼쳐진다.

합하면 空이다.

사람은 ‘한뫔’(몸과 마음)이다.
‘한뫔’으로 온전하다.
마음을 잃어 버리면 허망하게 세상을 헤매이다가 결국 멸망에 이르고 만다.

이상한 이야기 이지만 사람과도 같이 이 지구는 우주의 중심포털이다.
이 지구를 중심으로 모든 차원의 연결과 완성이 실현된다.
수많은 외계종족이 이 지구를 중심으로 치열한 전투를 일삼고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물질계를 통틀어 상징적으로 ‘地’에 해당한다.

수많은 채널링 메시지의 진위를 판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지금의 현실(때로서의 중심)에 대비하여 ‘나’(우주의 중심)가 판단하는 것이다.
많은 영성인들이 이점을 간과 하고 있으며 현실을 너무 하찮게 여기고 있다.
현실을 보시라!
한반도를 보시라!
많은 분들이 익히 알고계신 수많은 외계종족들의 전투장이 바로 이 한반도이다.
메시지의 진위는 철저히 현실을 바로미터로 판단하는것이 오류가 없다.

황우석의 줄기게이트, 한미FTA, 북핵문제 등을 통해 살펴보면 친일/숭미 매국세력을 통제하고 조정하는 배후가 보이며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의 움직임과 그 안에서도 계보간 암투가 살아 숨쉬고 있음을 알게된다.

기성 종교계의 판도도 중요한 판단의 기준이 된다.
기독교계의 심한 왜곡은 엘로힘/여호와/야훼의 위대한 기만에서 비롯되었음을 여실히 증거한다. 수많은 수메르의 점토판에서는 그들이 니비루에서 우주선을 타고 내려왔음을 기록하고 있다. 이 명백한 사실을 기반으로 현실을 투영해 보는 것 만큼 확실한 방법이 또 어디 있으랴!

대부분의 뉴에이지 계열들이 지구를 찬탈하고자 하는 세력들에 의해 지구인류를 세뇌하고 있음은 현실을 직시하면 금새 알아차릴 수 있다.

여기서도 아갈타님을 비롯한 소수의 사람들이 최근 이러한 사실을 알리고 있는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중심을 바로하지 못한 채 영성인들이 모여 손에 손잡고 지구와 각 개인의 ‘상승’을 위해 빛의 네트워크를 구성하기 위해 애쓰는 일은 아무 쓸데가 없는 짓이다. 오히려 그들의 작업을 도울 뿐이다.

중심을 잡는다는것은 또 무엇인가?
나를 중심으로 바깥세계의 정보와 안쪽 세계의 여행 또한 균형을 이루는 것을 의미한다.

바깥세상은 하느님의 ‘몸’이요, 안쪽 마음의 세계는 하느님의 ‘마음’이다.
하느님의 몸만을 평생 쫒아다니다간 얼빠진 인간이되어 세상을 허망하게 살다가 간다.
오로지 ‘한뫔’으로 세상을 사는것이 중심잡은 삶이다.
그 길이 찬지인 합일을 이룰 수 있는 길(道)이다.

그 가르침의 고귀한 글을 참고로 올려둔다.


================ <<< 천부경 일은훈>>> =================

일은훈(一恩訓)

제1절. 만법의 근원은 「한」이요, 만행의 근본은 「은혜」이니라.

萬法原一 萬行本恩.
만법원일 만행본은

제2절. 하느님은 「한」과 「은혜」로 온전하시니라.

神一恩全 一神身.
신일은전 일신신

제3절. 「한」은 하느님의 몸이니 「한」으로부터 너희가 났으며 「은혜」는 하느님의 마음이니 「은혜」로써 너희가 사느니라.

一生爾 恩神心 恩生爾.
일생이 은신심 은생이

제4절. 너희는 「한」을 통하여 하느님의 모습을 볼 것이요,「은혜」를 통하여 하느님의 마음을 알게 될 것이니라.

爾通一 見神形 通恩知神心.
이통일 견신형 통은지신심

제5절. 만일 「한」과 「은혜」를 통하지 아니하고 하느님을 대하려 할 때 너희는 얼빠진 사람이 되어 허망하게 살다가 마침내는 멸망하게 될 것이니라.

若不通一恩欲見神 爾無魂人 虛妄生終滅.
약불통일은욕견신 이무혼인 허망생종멸


제6절. 「한」은 참구하는 삶에서 깨닫게 될 것이요, 「은혜」는 참회하는 생활에서 알게 될 것이니라.

一參究 生覺 恩懺悔 生知.
일참구 생각 은참회 생 지

제7절. 참구하는 삶으로 영원한 생명을 지킬 것이요, 참회하는 생활로 영원한 마음을 간직할 것이니라.

參究生守永生 懺悔生保永心.
참구생수영생 참회생보영심

제8절. 뜻을 세워 열심히 참구하면 신기가 발하여 하느님의 몸과 너희 몸이 둘 아님을 알게 될 것이요, 은혜를 생각하며 꾸준히 참회하면 신명이 나서 하느님의 마음과 너희 마음이 다르지 아니함을 알게 될 것이니라.

立志熱參究 發大神氣 神身爾身 知不二 思恩熱懺悔 發大

입지열참구 발대신기  신신이신 지불이  사은열참회 발대

神明 神心爾心知不異.
신명 신심이심지불이

제9절. 그때에 비로소 하느님과 너희가 「한 뫔」으로 영원토록 온전할 것이니라.

時始神爾同一永全.
시시신이동일영전
조회 수 :
1276
등록일 :
2007.04.04
12:34:44 (*.221.105.133)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50421/c07/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50421

한성욱

2007.04.04
15:02:12
(*.255.183.84)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어디나 가능성과 부정성이 존재 합니다.
중요한 것은 둘 다 버려서는 않된다는 것 같습니다.

한성욱

2007.04.04
15:14:28
(*.255.183.84)
다신 한번 제목을 생각하면서 읽었습니다.
중심~! 중시이라... 너무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정말 잘 읽었습니다.

심규옥

2007.04.04
22:11:09
(*.235.21.127)
천부경을 잘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나름대로 좋은 가르침을 받아 갑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sort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86236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86855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06262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93337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75342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79912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19801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50909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89482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04389     2010-06-22 2015-07-04 10:22
1582 지구인의 메시지 - 세상이 힘든자 에게 [17] [24] ghost 3491     2005-05-23 2005-05-23 13:51
 
1581 희구자님이 말씀하신 영혼과 육체의 관계 [4] [3] 레인보우휴먼 3491     2011-01-15 2011-01-16 10:56
 
1580 사타인Satain 은 데빈과 제라일라의 9차원적 아들이라는데 트왕카페에서 전하는 창조주는 9차원계 은하계 관리자 수준이지 전체우주 13차원 대하나님창조주도 아니며 10차원 지역우주 창조주(그리스도 미가엘)도 아니다. [4] 베릭 3491     2022-03-24 2022-03-25 03:29
 
1579 셩 파티자 노셩은 출입금지 셩셩 싸움이 엄청나네ㅋㅋㅋㅋ [27] 2030 3492     2002-07-06 2002-07-06 10:23
 
1578 희귀자님께 질문 3가지만 드리겠습니다 [2] 12차원 3492     2011-01-14 2011-01-14 02:51
 
1577 전능한 무한의식의 자리(NOW)에서 창조하기, 바톨로뮤 [33] 베릭 3492     2011-06-04 2011-06-04 16:15
 
1576 화성소년보리스타대재앙예언및노스트라무스 대재앙예언 [2] 12차원 3492     2011-07-01 2011-07-01 13:31
 
1575 윤회는 아니라면서 윤회라는 표현을 쓰는 목소리님의 에마네이션 [11] 유전 3493     2011-03-15 2011-03-16 00:10
 
1574 역사 ( 역사를 바로 알아야 됩니다 ) 12차원 3493     2011-05-29 2011-05-29 21:53
 
1573 Earth in 1000 Years 세바뇨스 3494     2013-10-13 2013-10-13 23:25
 
1572 자유 의지(Free Will)에 대하여. file 비네스 3495     2005-08-29 2005-08-29 19:18
 
1571 Mother Sekhmet의 메시지 중에... file 몰랑펭귄 3497     2002-09-27 2002-09-27 13:39
 
1570 행성x에 대한 어느 노르웨이 정치인의 폭로 [8] [2] file 돌고래 3498     2008-01-07 2008-01-07 22:52
 
1569 사념 에너지가 물질이라는 인식만으로도 충분하다. [5] [67] 베릭 3499     2013-02-15 2013-05-16 04:54
 
1568 켐 트레일과 청백색 십자 [1] 김일곤 3501     2002-07-06 2002-07-06 19:18
 
1567 인간신화: 아기 코끼리 이야기 [2] 한울빛 3502     2002-07-05 2002-07-05 15:11
 
1566 색즉시공 힌두교 비판과 불교와의 차이점 - 답변 있음 [4] 유전 3505     2010-09-06 2010-09-06 13:52
 
1565 조국수석 웅동학원의 실체?! 한신 3505     2017-05-15 2017-05-15 02:34
 
1564 토요일 낮(p..2시~7시) 모임 [7] LoveAngel 3506     2007-11-24 2007-11-24 00:10
 
1563 [Final Wakeup Call] 위대한 타타리 - 4부 아트만 3506     2024-04-07 2024-04-07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