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아리랑의 길을 공부하다가 우연히 후성유전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비코딩RNA의 분야가 참으로 놀랍고 흥미진진 하였습니다.

종래는 유전자분야의 하위그룹으로 후생유전학을 다루었지만 현제는 거의 동등한 수준으로 후성유전학을 평가하고 있으며 일부는 유전자분야보다 더 상위에 놓고 연구하는 기관도 있습니다.

가히 혁명이라 할 정도로 기존의 유전자분야를 흔들고 있는 비코딩RNA의 기능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한민족의 약 3%가 아직도 이브의 유전자인 E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하플로그룹을 공부하면서 알았습니다.

또한 한민족은 유전자의 순수함을 지켰다는 미 연구가의 글도 읽었습니다.

비코딩RNA는 미토콭드리아와도 관계가 많습니다.

비코딩RNA는 유전자의 발현과 복제에 직접 관여합니다.

가이아킹덤은 아직 뚜렸한 단서를 잡아내지 못했지만 아리랑인족인 동이족의 유전자속에 태초의 하느님의 약속이 코드화되어있을 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술버릇이 비코딩RNA에 의해서 정자를 통해 자녀에게 전달된다는 논문도 있는것을 보면 유전자의 서열분포 말고도 어떤 집단이나 민족의 오랜 염원이나 숙원같은 내용들이 비코딩RNA에 의해 후손에게 오래동안 전달 축적될 수 있다고 가이아킹덤은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리랑의 코드 169684는 그 출발점에 있는 것입니다.


Michondria의 비코딩RNA의 수송메카니즘은 아직 확실하게 파악되지 않았지만 광범위하게 연구되고 있습니다.

마치 회장자리에서 물러난 명예회장님이 기존의 회장체계를 관리하면서 회장비서실 직원을 불러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자료를 요청하는 한장의 그림이 연상됩니다.


감사합니다.


조회 수 :
1778
등록일 :
2018.09.30
08:28:32 (*.237.114.24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24814/a39/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2481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sort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44350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44984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6420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51483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33554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37872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78075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0930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47672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62339     2010-06-22 2015-07-04 10:22
2509 정정합니다 : Succor punch 용 Zapper 주파수 [5] 제3레일 1625     2003-10-22 2003-10-22 19:16
 
2508 네사라의 딜레마 [7] [2] 푸크린 2177     2003-10-22 2003-10-22 17:04
 
2507 이미 한번 겪은 생을 다시 복습해서 산다는 기분이 듭니다. [4] [4] 최부건 1420     2003-10-22 2003-10-22 10:53
 
2506 지구의 인류 [3] 유민송 1469     2003-10-22 2003-10-22 09:16
 
2505 모닝 웨이크업 콜 메시지 - Baldor 10/21/2003 [1] 이기병 1315     2003-10-22 2003-10-22 08:47
 
2504 내일새벽 별똥별들 우주쇼 file 백의장군 2247     2003-10-21 2003-10-21 23:29
 
2503 [re] 어제 찍은 사전이라네요 [1] [3] file 휘리릭 1565     2003-10-22 2003-10-22 16:31
 
2502 일부 회원님들의 글들을 쭉 보앗습니다, [3] file 백의장군 1844     2003-10-21 2003-10-21 22:52
 
2501 집착 [3] [1] 이혜자 1321     2003-10-21 2003-10-21 17:58
 
2500 푸크린 2382     2003-10-21 2003-10-21 12:15
 
2499 도브 리포트 - 10/20/2003 이기병 1816     2003-10-20 2003-10-20 16:53
 
2498 구약성경 [1] [27] 유민송 1869     2003-10-20 2003-10-20 14:47
 
2497 반중력 [2] 정지윤 1372     2003-10-20 2003-10-20 13:22
 
2496 윤회..? 과연 그럴까...? [5] 셩태존 1260     2003-10-19 2003-10-19 23:30
 
2495 마네사에서 펀글--- 우리는 수면중에 에너지 공급을 받는다,,, [1] 백의장군 1286     2003-10-19 2003-10-19 19:54
 
2494 이빨이 괴로운 이들을 위하여 [5] 유환희 1316     2003-10-19 2003-10-19 18:10
 
2493 마인드콘트롤 피해에의 대응방안 [2] 제3레일 1688     2003-10-19 2003-10-19 17:12
 
2492 영혼에 "산삼"같은 책.. 셩태존 1527     2003-10-19 2003-10-19 16:03
 
2491 제니퍼/A & A 리포트 - 10/18/2003 이기병 1919     2003-10-19 2003-10-19 14:49
 
2490 의문 [2] 푸크린 1575     2003-10-19 2003-10-19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