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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은 인간을 성숙하게 하지..
남에게 고통을 주는것 만큼 내자신이 고통을
받는것이 또 없지..
..남에게 고통을 주며 내자신이
고통을 얻어 성숙해진들 그것이 무슨의미일까...
의도하지 않고 상처주는 상처는 상처가 아니란건가? 의도하지 않고 사람을 죽이는것은 괸찬다는건가? 난 왜 태어 났는가...

잘 생각해보면 내가 받는 고통은...상대방에게 미안한 감정이 아니다..그건 확실하다....
전해지는 순간 내가 아프다... 가슴이..아프다. 미안하다는 것은 후에 내가 의식적으로 행하는 것이다.. 이는 무슨 아픔인가..

  by.satorare(적당한 명칭이 없으니 이것으로 하겠습니다.)
조회 수 :
1357
등록일 :
2005.12.26
00:05:42 (*.171.174.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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