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이
- 2018.10.21
- 23:08:13
- (*.52.206.192)
아! 자세한 채널 내용이로군요!
먼저 감사부터 하구요.
대천사(archangel) 가 직접 육화하는 일은 아주 드물다고 들었는데, 여기서 뵙게 될 줄이야 꿈에도 생각 못했네요.
채널 내용에 대해서는 적극 참고 하겠습니다.
단, 시기에 대한 부분은 빼고서 말입니다. 아시다시피 인류의 선택에 따라 시기는 물론이고 지구 운명의 향방까지 결정되도록 우주의 질서가 변경되었죠. 그래서 정해진 미래는 없게 되었으며, 당연히 그 시기가 오기까지는 30년이 걸릴지 300년이 걸릴지 3000년이 걸릴지는 하느님께서도 모르십니다.
이 나라는 거대한 연합에 의해 보호될 것이라고 들었는데, 북한은 이 나라가 더 이상은 아닌가 봅니다.
하긴 공산주의 혁명기에 죄없는 유능한 사람들 많이 죽였죠. 그것도 매우 잔인하게...
아마 그게 용서받을수 없는 것이었나 보군요.
칠성이
- 2018.10.21
- 23:37:13
- (*.52.206.192)
채널로 받으셨다는 그 인구조절 시스템에 대해서 제 의견을 말씀 드리자면...
'영+혼' 의 존재는 산모의 뱃속에 있는 태아에게 착상합니다. 임신 3개월 정도 이후에 말입니다.
그런데 지구에 오기로 한 영혼은 사전에 미리 계획되며 예약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즉 현재 지구의 인구는 75~85 억 이지만 육체에 정상적인 영혼이 탑재된, 즉 '사람'이라고 할수 있는 인구는 그리 많지 않다고 합니다. 나머지 (대다수의) 인류는 육체에 '영' 은 없이 다만 어떤 집단적인 '혼' 만 탑재된 자들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인들의 비정상적인 성행위 - 불륜, 일부다처제 등 - 로 인한 자업자득의 결과라고 볼수 있죠.
그래서 인구조절 시스템은 매우 간단합니다.
1. 먼저 기존의 '혼+육' 으로만 이루어진 동물과도 같은 인류를 제거하고,
2. 그 다음은 정상적인 '영+혼' 의 존재가 들어올 수 없는 남녀간의 그릇된 성행위로 인한 임신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면 됩니다.
이상은 다만 제 의견이니 참고로만 하셨으면 합니다.
흠.... 저는 이곳에서 활동한지 14년 된 회원입니다. 그리고 채널이 열리게 된지는 15년정도 됐습니다. 사실 그동안 수많은 시행착오와 오류 실수들이 있어왔지만, 최근 3년간 주변환경과 영적안 변화로 채널도 디테일해졌고, 저를 도와주시는 분들도 하나 둘 늘어나면서 이젠 확신이 대부분 들게 됐습니다. 특히 스타피플님과 인터넷상에서지만, 만남이 더 큰 확신과 자신감을 얻도록 되었습니다. 저는 몸은 장애가 있지만. 영적으로는 그 누구보다 자유롭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밑의 글의 댓글에서 하지무님이 "용알"이라고 한 사람이 저입니다. 제 예전 닉네임이죠. 미르카엘은 채널로 받은 이름입니다. 제가 우주에 있을때의 이름이었다고 하더군요. 그 뜻은 미르는 용, 평화, 용기 등... 의미가 있고, 카엘은 으뜸의 천사에게 지어지는 이름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이건 제가 채널로 받은 제 닉네임의 뜻입니다.
아래글에서 제가 언급한 20~30년 후에 일어날 일들에 대해선 저의 채널로 받은 것이 맞습니다. 화산폭발과 지구의 변화로 소빙하기가 일어나고, 또 좀비바이러스(제 2의 흑사병)같은 병의 유행으로 지구인구가 약 30억명이나 사망할 것으로 채널이 왔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인류의 노력하에 따라 사망자 수는 조금 달라질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수명을 늘리고 다시 젊어지게 하는 의료기술이 만들어지면서 인류의 수명은 평균 500세 정도로 급격히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하고, 인구조절 시스템도 만들어져 도입이 될 것이라고 방금 채널이 오네요. 자세한 내용은 저도 잘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지구 변화와 소빙하기때 우리나라는 북한지역은 물론 많은 피해가 날 것이라고 하고요. 남한은 서울과 경기도 북쪽부분과 강원도는 일부 피해가 있겠다고 합니다만, 북한지역처럼 대규모 피해는 아닐 것이라고 합니다. 충청도를 포함한 그 남쪽은 안전할 것이라고 하구요. 옛 예언서에도 나와있듯이 우리나라는 비교적 안전한 나라가 될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그게 맞을 겁니다.
참 소빙하기 이후에도 있기는 할 것같지만, 그건 아주 먼 미래의 일이라서 여기선 언급을 하지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