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가끔 당신이 하는짓은
스스로를 망가뜨리는 일들을
함께 하자고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세상을 붕괴시키는 일에도
한몫을 하고 있는 셈이죠

당신은 왜 자신의 이야기를 남처럼 의심해 본적이 없나요?
남을 보는것처럼 자기자신을 직접 바라보는건 두렵나요?
언젠가 직접 자신의 거짓과 진실을 대면해야 할때가 반드시 올텐데 말입니다.

스스로를 알기위해
냉철한 양심의 저울앞에
내면이 말하는 소리를 들어본적은 없나요?

여기에 있는 상처로 인해 두려움에 떠는 아이들이 자주
자신을 떠들고, 자기의 얘기를 들어달라고는 떼를 쓰지요
힘내세요 우리는 당신을 기억하니까요





조회 수 :
1761
등록일 :
2010.01.18
22:51:02 (*.31.49.4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4521/323/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4521

작은 빛

2010.01.19
00:11:55
(*.172.35.11)
노아님 반갑습니다

아 가슴에 참 닿아오는 글 ...

그동안 제가 여기서 비정상적인 사람인 듯 느껴지다가
(저만 수준이 낮아 다른 분들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할까 ...^^)


모처럼 깊이 공감되고 이해되는 글을 이곳에서 보게 되는군요

고맙고 눈물겹기까지 한 이 느낌은 대체 무언지 ....


자주 뵈었으면 좋겠군요 ^^

작은 빛

2010.01.19
00:16:06
(*.172.35.11)
아 자칫 오해의 여지가 있을 듯해서 덧붙이면 ...

전 제가 너무 부족한 건 잘 알고 있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다른 분들 이야기를 경청하고

제가 이해할 수 있는 데까지라도 배우려고 한답니다..


근데 제 그릇이 너무 좁아 참 힘들군요 ^^


전 여기에 좀더 많은 다양한 분들 ...

평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분들이

그리고 가슴 따뜻한 분들이

서로 대화 나누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겟답니다.

다들 너무 제 위에 있고 무언가를 가르치려는 입장에만

있는 듯해 좀 외롭네요 ^^

작은 빛

2010.01.19
00:42:28
(*.172.35.11)
후훗 ..

자려는데 왜 이리 마음이 허전할까 싶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았더니

흐미 여기 위에 댓글을 달아 놓은 제 에고가

잔뜩 부풀어 있는 모습이 보이는군요 ...

아 제가 또 에고에 놀아났답니다 ,,,,

참 가끔 이렇게 제 모습을 저인 줄 착각하게 된답니다.

제 에고가 그동안 힘들었나 보군요

제 에고를 달래고 다시 들어와 웃으면서 댓글 달고 갑니다 .

노아님

아무튼 감사합니다 ^^

관자재보살

2010.01.19
05:37:38
(*.166.91.135)
우와.... 굉장한 글이군요...
대박인데...

작은 빛

2010.01.19
18:22:39
(*.172.35.11)


오늘 새로 읽어 보니 어제 제 에고가 이 글에 크게 공명했던

이유를 알겠군요 ^^


제 에고의 한 목소리와 너무 닮아 있는 글이랍니다 ..



근데 관자재 보살님

또 상대방 떠 보시는 댓글 올리신 건 아니겠지요 ^^


멀린

2010.01.19
21:50:50
(*.131.66.245)
.



.

Noah

2010.01.19
23:15:11
(*.31.49.41)
안녕하세요 작은빛님^^ 팅커벨이 생각나네요
저도 항상 수많은 에고들속에서 탐구하고 궁리하며 울고웃고 지내왔답니다.
그러다 어젠 빛의지구에 들어오니 마음에 들리는 소리가 있길래 적었답니다.
공명해 주셔서 고맙고, 진솔하고 다정한 글에 제 마음이 따뜻해지니 감사드립니다.
좋은밤, 상쾌한 아침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관자재보살님^^ 마음에 닿았다면 감사합니다.

멀린스승님^^ 잘지내시죠~~
전 일본에서도 카르마청산에 각종사건에 시달려, 소주한잔 사달란 인사도 못하네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다가올 빛의 시간대에 함께 또 달려야 하니, 건강 꼭 조심하세요

멀린

2010.01.20
08:15:22
(*.131.66.245)
.

지금 함께 일하지 못함이 안따깝지만 거쳐야할 과정이 남아있기에..
건투를 빌 뿐이네.

새시대의 신성한 성을 짓기 위해서 남은 항해를 계속하세.
그날이 매우 가까워진 것 같으이...

신의 가호가 있기를...

.

작은 빛

2010.01.20
22:10:34
(*.172.35.113)
오 노아님 저도 반갑고 기분 좋군요 ...

고맙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300910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301750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320401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308091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389778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394236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434360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465608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503916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618492
7594 AP 올해의 사진’ 속 지구촌, 피와 눈물로 얼룩 [3] 김경호 2007-12-11 1820
7593 12차원님께....현재 근동 지방에서 일어나고 있는 forvital 2011-02-25 1820
7592 추억의 고전 회상 ( 아드레날린 NO ..... ) 베릭 2011-03-24 1820
7591 모든것이 사랑입니다 [2] 미르카엘 2012-03-01 1820
7590 나의 영성에 획을그은책 .....붉은쇳대! 소금 2012-07-31 1820
7589 꽃은 피고지는데 우리네 인생은 왜 피다 마는걸까? [4] 거북이 2013-04-02 1820
7588 이정희 의원은 진보 성녀 [2] 베릭 2017-02-23 1820
7587 하늘마음에 이르는 길 가이아킹덤 2017-06-28 1820
7586 전 스타피플입니다. [6] 스타피플 2018-10-15 1820
7585 성자 바바지의 육신을 벗기 얼마 전 남긴 말 바람의꽃 2018-11-08 1820
7584 메드베드가 내년4월달에 나온다고 합니다 [2] 토토31 2021-12-13 1820
7583 토토31님에게 아트만 2022-08-07 1820
7582 무슨뜻인가요? [2] 비밀 2002-07-30 1821
7581 1987년 고 성철스님의 법어 [3] 김현명 2002-11-26 1821
7580 내년에는 많은 재앙들이 닥칠것 같은데요.. [1] [4] 최부건 2003-10-28 1821
7579 나와의 대화7 [4] 유승호 2005-01-11 1821
7578 형제여 현재의 나를 슬퍼하지 마세요. [1] [40] file 임지성 2005-04-18 1821
7577 이 기사의 의미를 아십니까? 한국은행, KBS, 증권선물거래소가 민영화 된다. [1] 선사 2007-04-13 1821
7576 허천신님께 [6] 노계향 2007-08-23 1821
7575 빛의 일꾼들께 고함 [5] 선사 2007-08-27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