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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저의 과거글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의 나와 이질감을 느꼈던 부분이 있었는데
꿈이나 여타의 알아지는 것들이 지금은 거의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인지적 확장을 그러한 채널링적 현상을 통해 이루었고 지금은 현실에서 뒹굴뒹굴 굴러가고 있습니다.  
무언가 새로 알아지는 부분도 없고 궁금함도 없기 때문에 내가 퇴보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만 그냥 살 뿐입니다.
조회 수 :
1871
등록일 :
2010.01.12
20:10:58 (*.130.25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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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자재보살

2010.01.13
01:10:59
(*.166.91.135)
역시 옥타트론님은 제 예상대로 창조주의 외손자쯤 되시는 분이군요.
그런 초능력을 지녔음에도, 잊으신채로 여여하게 사시다니...
정말 최고의 성자이신듯 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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