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한겨레 기사

 

1.제목: [단독] 국정원, 보수단체 컨트롤타워였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41267.html

 

2.제목: 국정원, 비판광고 문구 ‘깨알 지시’…정부옹호 기사 주선도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41265.html

 

 

국가정보원직원법

 

http://www.law.go.kr/lsInfoP.do?lsiSeq=149573&efYd=20140107#AJAX

 

제8조(임용자격 및 결격사유) ① 직원은 사상(思想)이 건전하고, 품행이 단정하며, 신체가 건강한 사람 중에서 임용한다.

 

제18조(영리업무 및 겸직 금지) ① 직원은 직무 외의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에 종사하지 못하며, 원장의 허가 없이 다른 업무를 겸할 수 없다.

 

국가정보원법

 

http://www.law.go.kr/lsInfoP.do?lsiSeq=166251&efYd=20141230#AJAX

 

제9조(정치 관여 금지)

 

① 원장·차장과 그 밖의 직원은 정당이나 정치단체에 가입하거나 정치활동에 관여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② 제1항에서 정치활동에 관여하는 행위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말한다.  <개정 2014.1.14.>


1. 정당이나 정치단체의 결성 또는 가입을 지원하거나 방해하는 행위

 

 

2. 그 직위를 이용하여 특정 정당이나 특정 정치인에 대하여 지지 또는 반대 의견을 유포하거나, 그러한 여론을 조성할 목적으로 특정 정당이나 특정 정치인에 대하여 찬양하거나 비방하는 내용의 의견 또는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

 

 

3. 특정 정당이나 특정 정치인을 위하여 기부금 모집을 지원하거나 방해하는 행위 또는 국가·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공공기관의 자금을 이용하거나 이용하게 하는 행위


4. 특정 정당이나 특정인의 선거운동을 하거나 선거 관련 대책회의에 관여하는 행위


5.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제1호부터 제4호까지에 해당하는 행위

 

---------------------------------------------------------------------------

 

위 기사로 보았을때 국정원에서 여론 조작, 정치에 관여하는 등의 행위가 있었고 국정원 관련 법(정치관여금지)에 어긋나기 때문에 총선으로 표출된 국민들의 분노가 쉽게 줄어들지 않을 듯 합니다. 국정원 관련 법에서 사상이 건전한 사람을 뽑는다는데... 그걸 어떻게 확인하는지 참 궁금해지는군요. 

 

근래에 좌익효수라는 국정원 직원에 대해서도 회자가 참 많이 되고 있습니다. 정치인, 연예인을 포함해서 불특정 다수에게 상상도 못할 욕설과 폭언을 했다고 하며 아래에 기사가 있습니다.  과거 기사지만 망치부인이라는 방송인의 딸에 대해서도 천인공노할 짓을 했다는데 기사로 확인해보시죠. 품행이 단정하다는 국정원 법의 기준이 무엇인지? 욕설을 개개인에게 정당한 이유없이 해도 되는걸까요? 최근 망치부인에 대한 국정원직원의 폭언은 유죄라는 판결이 나왔다네요.

 

국정원 직원의 갖은 모욕 세트들에 대한 기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81380

 

국정원 직원의 유죄판결에 대한 기사...

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00086

 

왜 간첩잡는 활동이나 안보활동은 안하고 정치 여론에 뛰어들어 기사내고 여기저기 인터넷에 올리고 다니는지, 이런 겸직을 국정원 법에 의하면 허가를 받았다는 것인데, 왜 그런걸 허가 했는지? 법원의 공방을 통해서 변명을 어떻게 할지가 참 궁금해집니다. 상관없는 업무를 왜 겸직하는 걸까요? 


거기다, 전혀 품행과 사상이 건전해보이지 않는 어휘들을 쓰고 법에서 하지 말라는 정치관여로 여론 조작까지 하면서 말입니다. 참으로 신기한 일입니다. 이번 기회에 좋은 방향으로 쇄신되었으면 좋겠네요. 

 

 

조회 수 :
2829
등록일 :
2016.04.26
13:03:05 (*.216.227.25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606589/09b/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0658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436780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437424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457487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443485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526150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530652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57095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604043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642142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755899     2010-06-22 2015-07-04 10:22
2486 대표적인 랩탈리안 종족들의 게시글들 [4] 조가람 3344     2020-01-08 2020-01-09 00:03
 
2485 아리랑의 기원은 천부삼인을 들고나온 황궁씨에게서 출발한다. 가이아킹덤 2474     2020-01-13 2020-01-13 13:29
 
2484 우주폭로 시즌4/ 9편 - 인격 변형 프로그램 | 우주폭로 에피소드들 아트만 2088     2020-01-20 2020-01-20 14:00
 
2483 우주폭로 시즌4/ 10편 - 지구 동맹 | 우주폭로 에피소드들 아트만 1973     2020-01-20 2020-01-20 14:03
 
2482 창조자들에 대한 소개 [1] ELLight 2318     2020-01-20 2020-02-10 12:45
 
2481 우리 인류는 외계인들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그리고 외계인들 사회에 대한 이해 조가람 1843     2020-01-20 2020-01-21 00:09
 
2480 플레이아데스인들의 인류에 대한 신조와 샘야제 사건 [3] 조가람 1989     2020-01-21 2020-01-26 17:58
 
2479 데이빗 윌콕: 9/11 테러에 대한 모든 진실 아트만 3338     2020-01-26 2020-01-26 02:04
 
2478 우주폭로 시즌5/ 1편 - "천체 타임라인" 아트만 2327     2020-01-26 2020-01-26 03:01
 
2477 아나스타시아 와 비행 접시 [1] 아트만 2592     2020-01-26 2020-01-26 18:22
 
2476 우주에는 누구도 무엇도 사람보다 세지 못해. 하느님 빼고” [2] 아트만 2089     2020-01-26 2020-01-27 15:54
 
2475 양자문명에 접어들면 우리 조상들의 현명함을 알게 된다. [1] 조가람 2488     2020-01-27 2020-01-29 12:08
 
2474 우리 은하계 초고대 외계인들의 실상 조가람 2492     2020-01-27 2020-01-29 11:24
 
2473 자연사랑이 곧 무극에 이르는 길이다. [1] 가이아킹덤 2222     2020-01-28 2020-01-28 10:57
 
2472 다중우주의 의지 [1] 조가람 2515     2020-01-29 2020-01-29 11:24
 
2471 빛의 명상모임을 실시합니다(1일 토요일 종각역 1~4시) 황금납추 2531     2020-01-29 2020-01-29 12:07
 
2470 화이트홀님 때문에 이제 다중우주와 우리들의 위상적인 현실에 대한 설명의 끝을 맺을 때가 왔습니다. [6] 조가람 2234     2020-01-29 2020-01-31 13:23
 
2469 이제 부수적으로 여성은 도대체 남성과 무엇이 다른가 말할 때가 되었습니다. 조가람 1790     2020-01-29 2020-01-29 20:21
 
2468 우리 나라에 벌어지는 기현상 얼굴 이쁜 요가 자뻑녀 [6] 조가람 3760     2020-01-29 2020-01-31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