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또 직장얘기 돈얘기를 들고 나왔습니다.
제 얘기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어렵사리 어떤 회사1에 입사했습니다. 그런데 비슷한 시기에 면접보았던  회사2에서도
합격통보가 왔습니다. 비교를 해보면 회사1은 비교적 친숙한 업무이고 집에서 거리도 가깝습니다. 회사2는 업무가 비교적 생소하고 집에서 거리도 비교적 멉니다. 하지만 회사2는 규모랄까
인지도 면에서 앞섭니다. 또 복리후생 측면이나 회사내부 시설등의 근무환경도 회사2가 더
좋습니다.
회사1에 몇일 나갔기 때문에 회사1에 계속 다니면 맘은 편할 겁니다. 하지만 ....
회사2가 더 낫다고 주변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얘기합니다.
보수 측면에서는 해가 지날수록 회사2가 더 안정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보수는 우열을 가리기 힘드네요  많이 차이 나지는 않거든요.. 그리고 어떤 선택이 더 후회없는 선택이 될지는 모릅니다.  
종합적인 측면으로 볼 때 뽀대나는 쪽은 회사2...
속편하게 터치 덜 받고 다닐 수 있는 곳은 회사1
회사에 입사지원하고 합격통보를 받는 건 자체는 얼마나 설레고 즐거운 일인가요..
이런 고민을 해야하는 저로서는 맘이 편하다는 것이 어떤 것일까...
새로움에 대한, 인지도 높은 회사에서 근무하는 설레임을 접어두는
것이 맘이 편한 것인지....대강이나마 현실속의 한 인간으로서 사는 인간이라면 간간이
흔들리는 마음은 어쩔 수 없을 것 같네요.  그것이나마 싫다면 평생 구걸이나 하신
부처님처럼 사는 수 밖에는 없을 듯..  ;;;  
여러분의 생각을 또 기대합니다...

ps : 어떤 선택이 더 후회가 없을지  이런 건 사실 신중하고 건전하게 판단한 후라면..
     자기하기 나름이겠죠..
      글을 쓰고 나니 표현이 문맥이 좀 매끈하지 못하네요. 저도 고민하면서 쓴 글이라서
    그런 듯 합니다. 지금은 어느 정도 결정을 했지만...
조회 수 :
1810
등록일 :
2006.04.28
16:46:50 (*.140.80.67)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45371/1e1/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45371

이미숙

2006.04.28
18:00:45
(*.123.8.25)
회사2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높은인지도 회사에서 있으면 아무래도 나중에 다른 곳에 가더라도 경력을 내놓기도 보기 좋습니다. 저라면 좀 고생스럽더라도 회사2를 선택할것 같습니다.

아라비안나이트

2006.04.28
19:31:49
(*.140.80.67)
음..이와 같은 경우에 저는 예전에는 사람들에게 회사1을 택하라는 식의 언질을 했을 것입니다. 굳이 회사2를 가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다는 식으로.. 말하자면...굳이 자발적으로 변화를 선택해서 괜한 어려움을 자초하지 말라는 의미죠. 하지만 지금은 ...너무 빨리 변해가는 세상이네요... 저도 변했고..

광성자

2006.04.28
21:57:29
(*.53.148.2)
요즘같은 경쟁사회에 회사1은 조만간 도태되고 말겟죠뇨
그런데 들어가봐야 자신의 발전에도 도움안되고 몰래 빼먹을것도 없고 조만간 그 회사는 망해 거리에 나않을 팔자고 회사 2는 내 역량을 맘껏 발휘할수잇도록 밑받침이 잘되잇고 환경조성면에서 낫다고 볼수잇으니 내가 노력하면 언제라도 그 회사를 내가 강탈해서 내것으로 만들수잇으니 괜찮군뇨 뇨뇨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426771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2020-01-09 427417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019-10-20 447419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8-29 433465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015-08-18 516263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014-05-10 52059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2013-04-12 560874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2012-12-09 593882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2011-08-17 63189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2010-06-22 745737
2354 깨달음과 존재16 유승호 2004-02-18 1498
2353 한단고기의 내용은 사실일까요? [2] 최부건 2003-09-11 1498
2352 당신으로 향해 갑니다. 민지희 2002-09-27 1498
2351 현재 은인자중하면서 미스테리 사이트 관리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정진호 2002-08-30 1498
2350 유란시아책보다 곡을 써 보았습니다. [8] 해피해피 2022-04-10 1497
2349 금강연화원 ㅡ 무동금강 선생님의 네이버 카페 베릭 2022-02-08 1497
2348 3억5000만원 들고 도시개발사업 들어가 8500억원을 (분양수익과 함께) 배당 받아 1조까지 타내가는 전형적인 부정부패는 빙산의 일각ㅡ이걸 검찰수사 못 하게 하고 전부 은폐한다. 그리고 남에게 다 뒤집어 씌운다. 자기들이 계획하고, 설계하고, 승인하고, 잘한 거라고 떠들더니 선거를 앞두고는 국민의힘 게이트라는데 국민의힘이 성남시장 했습니까? 아니 도시개발사업 시장이 설계하고, 승인하고, 도장 찍는 거지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하는 겁니까? [4] 베릭 2021-12-07 1497
2347 천오백년전 일본인의 모습은? 조강래 2008-10-04 1497
2346 하나님과 인간 [4] 도사 2007-12-02 1497
2345 황금빛 광채란 인간: 외계인23님이 주목받는걸 따라하고픈 초심자 [2] 사랑해 2007-10-04 1497
2344 파랑색 노래 연리지 2007-09-25 1497
2343 이영만님의 글을 모두 찾아서 읽어볼 수 있을까요? [4] [4] 이선희 2007-06-20 1497
2342 모임장소 확정 하지무 2007-05-18 1497
2341 파충류 종족의 힘은 우주에서 어느 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8] euiyw 2007-05-16 1497
2340 흐름 안에 그대 안에 그 분의 안에. 오택균 2006-04-26 1497
2339 다 죽여 배리거타 [3] [4] pinix 2005-12-05 1497
2338 근신서 - [1] 임지성 2004-12-29 1497
2337 뭔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_-;) [3] 청공 2002-12-20 1497
2336 자연음악 과 함께 하셔여...^^ 박대우 2002-09-28 1497
2335 이 그림을 보면 어떤 느낌이 드나요? 손님 2002-09-19 1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