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어린아이의 순수함이란 당대의 업과 한과 응어리들로 채워진 ego로 부터

자유로운 입장임을 의미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태초의 순수의식 또는 순수에너지로 부터 그 꼭지점을 갖는 이 어린아이와도(비유) 같은

순수함이어야만 긍정적인 영적에너지를 발휘할 수 있슴도 생각합니다.

이렇듯 순수의식이 주 초점이고 어린아이라는 것은 비유입니다.


여기서의 의미와는 다르지만 어린아이의 순수함을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즉 양육되어져야 하는 어린이 그 자체에 초점을 맞춘 이미지로 설명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한 경우라도

위태로운 시각으로 보기 보다는 그것이 확산되어진 사회적 의미를 연상하는 것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마고메시지에서의 순수의식은 결코 새로운 것은 아닙니다.


영적인 탐구자이든 아니든 인생의 쓴맛 단맛 다 맛보신 분들이라면 아마 최종 결론은

태초의 순수의식인 꼭지점으로 향하는 것이 아니었을까요?

이러한 순수의식은 그 자체로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순수의식이 아닌 ego적 욕구에 의한 영적계획이나 참여는 기대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순수의식이 아닌 상태에서는 영적진실을 제대로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일말의 영적 단서가 주어져도 그것을 ego적으로 해석하기 때문입니다.

순수의식의 차원에서는 궂이 해석하거나 규정지을 필요없이 마음 속에 녹아나듯 흡수가 되어집니다.

그리고 그 방향으로의 일거수 일투족이 일어나게 됩니다.

자연의 리듬에 몸이 저절로 움직여 지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각성의식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뒤늦게 일이 벌어지고 난 다음에야 알아차리고는 하지요.


이러한 상황을 비정상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몸도 자연도 모두 영적소산이자 마음의 표현임을 생각한다면 가장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현대사회에서는 비록 대부분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받아들여지기가 어려울 수 있겠지만

이 말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면 분명 새로운 희망을 가슴에 담게 될 것입니다.


마고메시지를 통한 여러 비과학적 발상 같은 이미지들이나 개인적 영욕의 선입관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의식은 바로 순수의식뿐입니다.

순수의식으로 보는 마고메시지는 그 자체로 매우 중요한 영적작업들을 진행하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사명자에게든 아니든 상관없이 또는 마고메시지를 접하지 못한 존재들에 있어서 까지

영적파장의 반응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마고메시지 그 자체보다 원인작용인 천상의 의지와 연관되어 있으리라 봅니다.

그런데 이러한 현상은 안타깝게도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오직 스스로의 체험만이 증명할 수 있습니다.

모든 안경과 안개를 걷어버린 후의 순수한 시야에만 떠오르는 것임을...



[마고메시지의 계속된 분발을 촉구하는 마음으로]
조회 수 :
1298
등록일 :
2003.09.15
14:12:21 (*.106.192.105)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3784/953/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3378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sort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351286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352033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371167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358406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440440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444980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48510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516220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554467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669349     2010-06-22 2015-07-04 10:22
2410 지구가 평평한건 초등학생 이해할 문제입니다. [1] 담비 1868     2020-03-09 2020-03-17 20:16
 
2409 지구가 둥글다는 광명회는 다들 출동하시지요 [1] 담비 1581     2020-03-09 2020-03-17 22:01
 
2408 태양은 지구보다 훨씬 작아서 24시간 내내 낮이 될수 없어요 [1] 담비 1482     2020-03-09 2020-03-17 22:08
 
2407 평생을 복사질로 살아와서 자기생각을 말하지도 못하는데 인정을 어떻게 받아요? [1] 담비 1420     2020-03-09 2020-04-01 07:43
 
2406 한글을 안다면 해시계가 360 회전하는 이유나 말해보세요 [1] 담비 1402     2020-03-09 2020-04-02 06:13
 
2405 진리추구가 종교처럼 믿고 싶은대로 믿는건가요? [1] 담비 1384     2020-03-09 2020-04-03 07:03
 
2404 유체이탈같은 부정확한거 말고 해시계 원리나 설명하라고요 [1] 담비 1408     2020-03-09 2020-04-03 15:56
 
2403 베릭 이사람은 한글도 모르면서 뭘 아는척한다고 날리치는건지 [3] 담비 1956     2020-03-10 2020-03-31 19:13
 
2402 어딜가던 광명회 잡놈들이 있어요 [1] 담비 1396     2020-03-10 2020-04-01 07:24
 
2401 신나이 카페회장 이라는 인간도 [1] 담비 1453     2020-03-10 2020-04-03 07:44
 
2400 베릭이라는 인간은 일베충마냥 죽어라 복종하는게 전부임 [1] 담비 1363     2020-03-10 2020-04-03 07:33
 
2399 베릭이라는 광명회 쓰레기야 [1] 담비 1275     2020-03-10 2020-04-03 07:50
 
2398 저런 천하의 쓰레기가 그간 자기를 숨기고 수준높은척 하는거는 [1] 담비 1894     2020-03-10 2020-04-03 10:22
 
2397 베릭이 말하는건 전부 파충류 똘마니들이 만든 역사들인거 다들 아시죠? [1] 담비 2355     2020-03-10 2020-04-03 10:05
 
2396 베릭과 아트만은 여기 회원들을 지옥으로 몰아넣는 쓰레기 [1] 담비 1402     2020-03-10 2020-04-03 12:55
 
2395 무서워서 가만히 숨어있다면 그게 딱 당신의 자리입니다 [1] 담비 1470     2020-03-10 2020-04-03 13:43
 
2394 베릭아 파충류한테 복종한다고 니가 구원받을까? [1] 담비 1480     2020-03-10 2020-04-03 13:24
 
2393 베릭아 지구가 평평한거 다 알아 [1] 담비 1419     2020-03-10 2020-04-03 13:05
 
2392 그간 복사기로 쌓아올린 베릭의 수준이 오늘 전부 탈로나는구나 [2] 담비 1313     2020-03-10 2020-04-29 05:07
 
2391 베릭은 권위에 복종하면 자기만 살꺼라고 착각합니다. [1] 담비 1283     2020-03-10 2020-04-03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