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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사
없는 나는 실상이요... 있는 나는 허상이라...
고로 난 없다.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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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소
2007.11.01
09:06:41
(*.13.59.82)
非想 非非想이라는 것인데,
실상과 허상의 구별과 의미도 없습니다.
없는 나는 허상이요... 있는 나는 실상이라...
고로 난 있다, 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게 됩니다.
무색계의 최고 경지를 나타내는 법구라는데 어떤 상태를 의미하는지는 알 길이 없습니다.
그 상태를 체득하지 못했다 해도 경전과 기록으로 전해지니 한 구절 인용한다고 해서 무슨 탈이 있을까 싶습니다.
댓글
아우르스카
2007.11.01
09:21:17
(*.126.167.120)
도사님..화이링.!!!...힘내세요!!!
댓글
도사
2007.11.01
10:07:14
(*.248.25.69)
없는 나는 실상이요... 있는 나는 실상인 없는 나의 그림자라...
부처님이 말씀하신...[ 마음없이 행한다 ]는 말은 실상인 없는 나가 행함이라
댓글
도사
2007.11.01
10:07:46
(*.248.25.69)
아우르스카님도 화이팅입니다. ^^
댓글
아우르스카
2007.11.01
11:05:52
(*.126.167.120)
감사해요..같이 화이링해요...도사님..
댓글
공명
2007.11.01
15:44:26
(*.46.92.48)
도사님 도 트셨군요!
부럽습니다.
에혀~~난 언제나 저 경지에 도달 할래나.....ㅠㅠ
님께 항상 빛과 사랑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댓글
공명
2007.11.01
17:49:47
(*.46.92.48)
아우르스카님도 도 트신듯.......
저보다 깨달음에 먼저 가시다니 괜히 질투심이 나는듯.......흘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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