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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그대는 바람이련가~

바람처럼 왔다 바람처럼 가느니

언젠가 바람처럼 다시 오느니

그날은 그 바람이 아니며

또한 그 바람과 다르지 아니하니

오~오~ 그대는 바람이로세!



오~오~ 언젠가 그대는 바라처럼 왔음에

나 또한 바람처럼 그대를 스치었으니

언젠가 그대와 나 바람처럼 스치오리

그 날은 그 바람을 알지 못함이니

서로가 그 바람을 기억하지 못함이라

그러나 알리라 그럼에 미소를 바람에 실어 보내니

그 바람은 언제나 불고 있다는 걸.




Water Crystal 기억으로부터

‘우곤 드 팔마’ 에게 드리는 글!  



나마스테!
조회 수 :
1295
등록일 :
2005.05.16
00:08:04 (*.5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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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무

2005.05.16
23:31:50
(*.105.174.43)
그대는 다른생애의 나로 다가오는군요
이러한 영감의 교류는 진부한 사고에 신선한 바람을 자극해 줍니다.
음.. 솔직히 전해 해드리고 싶었던 말인데 린(RYN)은 내게도 있고 그대에게도
있던 과거의 일부입니다.
오리온의 초기문명에 어울릴만한 신들의 전쟁속에 사라져간 사랑스런 여성의 이름이죠
거기에 아다미스까지 하하~~ 오래된 영혼이로군요 지성님은.....

임지성

2005.05.17
00:32:51
(*.51.51.5)


언젠가 당신께서 저에게 전하기를
감흥력을 발휘할 때가 있다고 말씀하셨지요.
이제는 그 말의 의미를 조금은 이해할 수 있는 듯 느껴집니다.

언젠가부터 나는 당신을 바람 같은 사람이라 느꼈습니다.
내 자신 또한 나를 바람 같은 사람이라고 느꼈습니다.
당신께서 올리신 글을 보며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던 느낌들을 별다른 어려움 없이 써내어 내려갔습니다.
연달아 두 개의 글을 올리긴 했습니다만
써놓고 보니 내 자신이 뭔 일이 있어
이런 글을 올렸을까 하는 생각으로 곱씹고 곱씹어 봤습니다만
결국은 ‘재밌다’라고 표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언젠가부터 린이라는 이름은
나의 닉네임이나 아이디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고
실상 그 단어의 하나하나가 조금 다르다고 한들
그 어감은 제게 있어 별다른 것은 아니었습니다.
부드러움으로 시작했고
부드러움으로 끝나는 그 자체였습니다.

아다미스든 아미다스든 이름자체엔 별 의미가 없음을 알고
내가 그 안의 것을 이미 느끼고 있기에
그것은 그 자체일 뿐이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항상 존재해왔고 언제나 내안에 존재하고 있음을
나 또한 그이기도 하며, 그가 나이기도 함을
모든 것이 그렇게 그렇다 하기에 그렇게 흘러감을.
............
............
............
모든 것이 그렇고 그렇게 흘러감에
행복하고 재밌다라고 표현합니다.


나는 말합니다.
우리들의 삶의 여정은 사랑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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