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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아래의 글은 예전(2005.12.20.)에 썼었던 글이며, 지금도 변함없이 가지고 있는 저의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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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주목하고 있는 은하연합의 메시지나 많은 천상의 영역으로부터 오는 메시지들은 우리가 필요로 하는 정보일 뿐이며, 지구 현실의 최종적인 변화와 결과는 우리들 스스로의 선택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은하연합이나 천상의 존재들이 지구수준의 문명권에 개입을 하여 원하는 세상을 창조하려 한다면 하루나 이틀 정도면 충분한 일이라고 저는 보고 있으며, 수년에 걸쳐서 점진적으로 업그레이드되는 정보만을 알려온 것은 우리가 그라운드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며, 그들은 관객으로 열심히 응원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 저의 판단입니다.

또한 그들과 우리는 한 팀으로서 함께 게임을 진행 중이라고 보아야 할 것이며, 모든 게임의 승패는 그라운드에서 결정되어진다는 원리에 따라서 판단할 때에 우리가 펼치고 있는 게임의 최종적인 결과는 우리가 우리 자신의 진정한 힘을 되찾아 그것을 현실 속에서 사용할 때에 결정된다고 봅니다.

이와 같은 관점에서 저는 우리가 은하연합과 천상을 대표하여 선발된 대표자들이라고 보고 있으며, 그라운드에서 뛰고 있는 당사자로서 응원석을 바라볼 일이 아니라 그들이 제공하는 정보와 응원에 힘을 내어 우리 스스로 선택했던 역할과 목표를 우리 스스로 이루어내지 않으면 안된다고 확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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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지구'에는  열의를 가지고 여러해 동안 off-line 모임에 참석해 온 많은 회원님들이 있습니다.
저 자신을 포함하여 많은 열성회원님들이 글을 별로 올리지 않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저의  경우를 잠시 이야기 하겠습니다.

제가 게시판에 글쓰기를 중단한 것은 약 1년정도 됩니다.
직접적인 계기는 크게 화나는 일이 발생한 데에 있었으나..
지금 되돌아 볼 때, 침묵으로 일관한 일년여의 기간은 외부의 여러 정보에 의존하기를 그치고
나 자신의 내면에서 궁극적인 답을 찾으려 했던 시간이었다고 보입니다.

지금도 그러한 자세에는 변함이 없는데
궁극적인 진실에 대한 이해는 배워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잊었던 기억을 되찾는 데에 있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지금도 계속 이어지는 천상과 외부세계의 존재들로부터 전해지는 많은 메시지들이
우리가 누구이며, 지금 이곳 지구에 우리가 태어난 목적에 대해 중요한 정보를 전해주고 있으며
그것이 큰 도움이 되고 있지만, 그러한 모든 것은 하나의 도구와 지원일 뿐 궁극적으로 우리가 의지할 것은 우리자신의 직관과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로 우리에게 전달되는 많은 메시지는 다양한 수준의 내용이 섞여 있으므로, 무조건적인 수용은 자제되어야 하며, 이제는 각자의 직관과 지혜에 따라  스스로 분별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지금 제가 느끼고 있는 중요한 진실의 하나는
우리가 존재하는 모든 것의 진화와 상승을 창조하는 일의 선두에 선 개척자들이라는 것이며
우주적 게임의 결과를 결정할 그라운드의 선수들이라는 것입니다.

3월 4-5일에 '빛의 지구'의 전국모임이 있습니다.
직접 얼굴을 마주하고 만나는 모임에는 인터넷사이트를 통한 교류에서 얻을 수 있는 것 이상의 또다른 체험이 있습니다.
여정을 함께하는 벗들을 만나는 일은 큰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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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3
등록일 :
2006.02.28
23:51:23 (*.102.199.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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