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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7,322

In to the '生'

연리지
나는

돌탑 하나하나 쌓인

대지에

작은 인생입니다.



하루를 산다며

하루살이

나는

황금을 산다며

황금살이.



하늘에게 쏟아지는

빛 하나하나 쌓인

마음에

예쁜 In 生입니다.



찬란했던 꿈나라

아름다운 별나라.



숨이 멎을 때

찾아올

하늘숨, 사랑숨.



생명[生明]의 틈에서

살아있는

나 그리고 너.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3501
등록일 :
2007.10.03
11:42:28 (*.149.22.242)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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