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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오늘 아침 횡성은 가을 내음이 벌써 찐~ 합니다...^^
웃는돌에서 7월 모임에 처음 참석하셨던 노을님과 미루님이 잠시 숴러 오셨어요...^^
아가씨 두분이 오시니 분위기 참 좋네요...^^
PAG 총각 분들은 다 어디갔나~~~^^
나뭇잎과 소리는 올 추석 때 아무데도 가고 싶지 않은
방콕족(방에만 틀어 박혀 계실 분)들에게
횡성에 부담없이 오셔서 웃으며 쉬었다 가시길  제안 합니다...^^
혼자 이기 보다는 여럿이 덕담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정신 건강에 참 좋겠죠...^^
별,달,구름은 여러분의 쉼터입니다...^^
빛의 일꾼들이여~~~^^  셀라맛 가준! 셀라맛 자! ^*~
조회 수 :
1468
등록일 :
2002.09.04
11:08:30 (*.244.2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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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빛

2002.09.04
12:08:47
(*.221.143.71)
오랫만입니다. 소리님. ^^
그동안 꿈쩍을 안하셔서 조의금을 준비해 두었답니다.^^ 손을 다치셨다구요 ? 그 망치 맴맴해야 겠네요.^^ 나뭇잎에게 안부 전해주세요. 그리고 가끔 메일 확인도 해 보라구요.....^^ 시간이 되면 놀러가겠습니다. 그럼 횡성에 천상의 은총이 늘 함께 하길 빌며.......

소리

2002.09.04
12:52:34
(*.244.25.142)
죄송합니다...^^
사랑의 빛님! 워낙 마스터가
세명으로 늘다 보니...^^
몇일전 쌍 무지개가 영롱히 집 앞에 떳었어요...^^ 넘 기분이 좋았어요...^^
어 손 다친 것 어찌 아셨지...^^
이제 몸도 제몸이 아닌가 봐요...^^
아프질 않으니...^^

문정환

2002.09.05
19:00:57
(*.196.64.229)
소리님 ! 별 , 달, 구름 이라는 이름만 으로도 그 장소가 어떠할런지 가슴으로 느껴지는군요.

저도 언젠가는 그곳에서 소리님을 뵐 날이 있겠지요,

금번 추석을 그곳에서 우리 회원님들과 뜻있는 시간 보내실 계획이라니 같이 동참은 못하지만 마음은 그날 같이 하렵니다.

빛과 사랑으로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축원합니다 !

우리 모두 하나임을.........

셀라맛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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